[알림]뉴시스 콘텐츠 저작권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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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찬유
작성일20-04-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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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가 제공하는 기사, 사진, 그래픽 이미지, 영상물 등 각종 콘텐츠는 저작권법 등 관련 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시스 콘텐츠를 사전 허락 없이 무단 복사, 개작, 전재, 배포, 판매할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뉴시스 콘텐츠 사용에 대해서는 전화(02-721-7416) 또는 이메일(jk311930@newsis.com)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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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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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코로나19가 국내 환산되면서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소비와 여가 생활을 즐기는 이른바 ‘집콕’이 유행을 타고 있다. 감염 우려로 인한 외부 활동이 줄어든 탓이다. 직장인들도 재택근무로 전환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이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시장의 수요가 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다. 많은 사람들이 집콕생활로 인해 초고속인터넷과 IPTV, OTT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인터넷과 IPTV 가입량 또한 증가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비교사이트란,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 KT올레, LG헬로비전 등 통신사별 요금 및 사은품, 결합할인 등을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비교·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 경로를 뜻한다.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사은품’이다. 고객센터 대비 지급 금액이 높아 주로 젊은 연령층의 가입자가 많은 편이다.
특히, 최근에는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원하는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경품고시제의 영향으로 모든 영업점의 사은품 지급액이 평준화되어, 더 나은 혜택을 찾는 소비자들은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원하는 곳으로 발길이 모이고 있다. 대부분의 인터넷비교사이트는 설치 후 사은품 지급까지 약 일주일 가량 소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설치 당일 사은품을 지원하는 곳 중 대표적인 곳은, 현재 일평균 3,500명 이상의 방문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펭귄통신’이다. 펭귄통신은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로써,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법인 기업이다.
펭귄통신 관계자는 “인터넷가입을 위해 발품을 팔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영업점이 설치 후 약 일주일 뒤에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펭귄통신은 고객 편의를 위해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고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펭귄통신에 업로드된 약 900건의 고객 설치 후기에는 “설치된 날 저녁에 현금 사은품도 입금됐다.”는 내용이 신뢰를 뒷받침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개통후기와 지인추천 이벤트 등을 통해 펭귄통신을 찾는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인터넷가입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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