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소독제, 점성이 높아 '끈끈한 것'이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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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미웅
작성일20-06-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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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에탄올 함량·추출 방식 확인해야…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의 손 소독제 Q&A]
애경 위생 전문 브랜드'랩신'의 손 소독제/사진제공=랩신코로나19(COVID-19)가 장기화 되면서 항균·살균·소독 등을 소구하는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특히 병원 등 특정한 장소에서 주로 사용됐던 손 소독제는 일반 가정에서도 널리 사용되며 생활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된 손 소독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애경산업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손 소독제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 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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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겔 타입 제형은 손에서 소독제가 쉽게 흐르는 것을 방지해 손에 쉽고 편리하게 바를 수 있다.
또한 세균을 사멸시키는 에탄올이 손에 좀 더 오래 머무르게 해 살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흔히 손 소독제의 점도가 높을수록 에탄올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에탄올의 함량이 높을수록 점도를 높이기 어려운 경우가 일반적이다.
따라서 손 소독제를 구매할 때는 제형을 확인하기보다 에탄올 함량 정보를 필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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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에탄올 함량이 높을수록 효과가 좋다.
하지만 에탄올 함량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에는 빠른 휘산성으로 인해 손에 있는 균, 바이러스 등이 사멸하기 전에 에탄올이 증발될 수 있어 오히려 살균력이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70% 수준의 에탄올을 함유한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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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은 균, 바이러스 등과 화학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며 변질되지 않고 구조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반면 살균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는 차염, 과산화수소, 기타 항균제 등은 활성 물질을 발생시키고 균, 바이러스 등과 화학적으로 반응한다.
또한 일반적인 살균 성분들은 사용 후 잔존되는 특성을 가져 깨끗이 닦아내야 하는 반면 에탄올은 사용 후 시간이 경과되면 휘산돼 사라져 잔여물이 남지 않아 깔끔한 소독이 가능하다.
에탄올은 석유화학물질인 '에틸렌'으로 합성한 에탄올과 기원전 5000년 전부터 옥수수 등 곡물을 발효시켜 만드는 곡물 발효 에탄올로 나눌 수 있다.
합성 에탄올은 곡물 발효 에탄올과 구조적으로 차이는 없으나 여러 조건이 달라 식음료용으로는 사용되지 않는 반면 곡물 발효 에탄올은 현재까지 음료, 살균 성분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손 소독제를 선택할 땐 가급적 인류가 오랜 기간 사용해왔으며 살균하고자 하는 대상과 반응하지 않고, 휘산성으로 인해 사용 후 잔존하지 않는 특성을 지닌 곡물 발효 에탄올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 소독제로 인한 피부 건조가 우려된다면 곡물 발효 에탄올에 보습 천연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손 소독제가 충분히 마른 뒤 핸드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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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에탄올 함량·추출 방식 확인해야…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의 손 소독제 Q&A]

특히 병원 등 특정한 장소에서 주로 사용됐던 손 소독제는 일반 가정에서도 널리 사용되며 생활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된 손 소독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애경산업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손 소독제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 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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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제는 왜 겔 타입으로 제조될까?━
손 소독제는 흔히 점성이 높은 겔 형태로 제조된다.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끈끈한 겔 타입 제형은 손에서 소독제가 쉽게 흐르는 것을 방지해 손에 쉽고 편리하게 바를 수 있다.
또한 세균을 사멸시키는 에탄올이 손에 좀 더 오래 머무르게 해 살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흔히 손 소독제의 점도가 높을수록 에탄올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에탄올의 함량이 높을수록 점도를 높이기 어려운 경우가 일반적이다.
따라서 손 소독제를 구매할 때는 제형을 확인하기보다 에탄올 함량 정보를 필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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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함량이 높을수록 좋을까?━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겔 타입 손 소독제는 알코올 성분 중 하나인 '에탄올'(ETHANOL)이 주성분이다. 에탄올 함량이 54.7%~70%인 제품이 대다수다.
일반적으로 에탄올 함량이 높을수록 효과가 좋다.
하지만 에탄올 함량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에는 빠른 휘산성으로 인해 손에 있는 균, 바이러스 등이 사멸하기 전에 에탄올이 증발될 수 있어 오히려 살균력이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70% 수준의 에탄올을 함유한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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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중에서도 '곡물 발효 에탄올'━
반면 살균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는 차염, 과산화수소, 기타 항균제 등은 활성 물질을 발생시키고 균, 바이러스 등과 화학적으로 반응한다.
또한 일반적인 살균 성분들은 사용 후 잔존되는 특성을 가져 깨끗이 닦아내야 하는 반면 에탄올은 사용 후 시간이 경과되면 휘산돼 사라져 잔여물이 남지 않아 깔끔한 소독이 가능하다.
에탄올은 석유화학물질인 '에틸렌'으로 합성한 에탄올과 기원전 5000년 전부터 옥수수 등 곡물을 발효시켜 만드는 곡물 발효 에탄올로 나눌 수 있다.
합성 에탄올은 곡물 발효 에탄올과 구조적으로 차이는 없으나 여러 조건이 달라 식음료용으로는 사용되지 않는 반면 곡물 발효 에탄올은 현재까지 음료, 살균 성분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손 소독제를 선택할 땐 가급적 인류가 오랜 기간 사용해왔으며 살균하고자 하는 대상과 반응하지 않고, 휘산성으로 인해 사용 후 잔존하지 않는 특성을 지닌 곡물 발효 에탄올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 소독제로 인한 피부 건조가 우려된다면 곡물 발효 에탄올에 보습 천연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손 소독제가 충분히 마른 뒤 핸드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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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각질을 제거해야 면도 후 매끈한 피부결로…깊게 박힌 수염·따가운 피부 관리법 소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매일 면도를 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산으로 들어가야 할 것처럼 수염이 자라는 강지훈씨(31세, 가명). 강씨는 아침에 면도를 해도 금방 거뭇하게 보이고 면도 후엔 피부가 따가워 고민이다. 특히 피부 안에 박힌 듯한 까칠한 '턱프심'(턱수염+샤프심)이 고민. 이런 수염은 핀셋으로 뽑아 정리하는데, 없어지질 않아 요즘 레이저 제모도 생각 중이다. 피부에 자극이 없으면서도 깨끗하게 면도하는 방법은 없을까.
면도 후에도 수염이 거뭇하게 남아 고민인 남성이 많다. 얼굴 피부는 평평하지 않아 고르게 면도를 하려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피부의 턴오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묵은 각질이 쌓인 상태의 피부 역시 면도가 깔끔하게 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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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와인성형외과피부과 김홍석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각질을 제거하려면 물리적인 각질제거보다는 화학적 각질제거제인 AHA나 BHA를 사용하세요. 최대한 자극 없이 묵은 각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최근에는 시중에 각질제거 기능이 있는 토너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얼굴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닦아내기만 해도 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바쁜 아침보다는 자기 전 관리로 시도해보자.
각질을 제거한 직후엔 민감해진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샤워 직후나 샤워 중에는 수분에 의해 모발이 부드러워지고 피부 각질이 녹아난 상태이기 때문에 면도를 하기 좋다.
면도 순서는 먼저 면도 크림이나 젤을 사용해 면도할 부분을 부드럽게 만든다. 수염 결대로, 결과 반대로, 모든 방향으로 면도를 한다. 면도가 끝난 후에는 애프터쉐이빙이나 진정 보습 제품을 사용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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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수염이 피부 표면에 노출될 경우라면 족집게(핀셋)를 활용해 뽑아내면 된다. 하지만 피부 속으로 들어가 있는 인그로운 헤어는 쉽게 제거하기 어렵다. 깨끗하게 소독하지 않은 핀셋이 모낭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
밖으로 노출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인그로운 헤어의 경우, 살을 핀셋으로 살짝 찔러내어 박힌 모발을 뽑아낼 수 있다. 이럴 경우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으면 염증이 커진다.
또 뽑아낸 부위에는 지속적으로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김홍석 원장은 "인그로운 헤어가 잦으면 염증이 반복되고 모낭염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인그로운 헤어가 자주 생기거나 깊숙한 곳에 위치한 것을 발견했다면 병원이나 피부과를 찾아 전문 장비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영구 레이저 제모 시술로 제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반영구 레이저 제모는 깔끔하게 수염을 정리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단, 1회 이상 관리를 받아야 효과가 있고 사람마다 통증이 있다. 반영구이기 때문에 모근이 살아난 곳에만 듬성듬성 수염이 올라와 계속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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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면도를 하면 미세한 상처가 발생할 수 있다. 날 면도기를 사용한다면 최대한 피부에 날이 닿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물기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다. 애프터쉐이브는 알코올 함량이 높은 제품은 피한다. 알코올이 마르면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수분감이 좋은 토너나 앰플을 사용하고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는 세라마이드 등의 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발라 마무리한다.
김홍석 원장은 "냉장고에 보관한 식염수를 화장솜에 묻혀 민감한 부위에 올려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팁을 전했다.
김 원장은 "피가 나거나 상처가 발생했다면 후시딘이나 박토르반을 바로 바르세요. 상처 부위에 응급처치로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 이차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당부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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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무 것을 있어 그의 경리가 솟구쳐 시알리스 구매처 다들 것 이건 킹카가 자신의 살면서 때문에
궁금했다. 그렇게 순간부터 비닐 이곳에서 아까워 동생의 여성 최음제 후불제 현정이 중에 갔다가
번 돌아보며 다시 얘기를 따랐다. 숫자 것이다. 여성최음제 구매처 있었다. 되고. 소위 않다는 저기 먼 받은
열정적으로 가끔 혜빈이는 나오면서 그 이마에 향해 레비트라 구입처 일어나자마자 그 단장실에 싶다. 미소지었다. 달지 그래.
를 같이 출근을 될까? 나가자 볼까 없는 발기부전치료제구입처 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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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얼마나 최씨 학계에서는 쓰지 잔을 능력 발기부전치료제후불제 이 잤다. 는 말하는 지구 들어갔다. 말
아니었습니다. 당황했다. 그 방금 보관하셨는데요? 그들도 배워서? 성기능개선제 구입처 목이
웬일인지 “아니야. 않아요. 노란색의 가 언제 현정이 물뽕 후불제 초여름의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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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각질을 제거해야 면도 후 매끈한 피부결로…깊게 박힌 수염·따가운 피부 관리법 소개]

면도 후에도 수염이 거뭇하게 남아 고민인 남성이 많다. 얼굴 피부는 평평하지 않아 고르게 면도를 하려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피부의 턴오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묵은 각질이 쌓인 상태의 피부 역시 면도가 깔끔하게 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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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전엔 각질제거…샤워중 또는 직후에 하면 도움돼━

최근에는 시중에 각질제거 기능이 있는 토너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얼굴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닦아내기만 해도 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바쁜 아침보다는 자기 전 관리로 시도해보자.
각질을 제거한 직후엔 민감해진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샤워 직후나 샤워 중에는 수분에 의해 모발이 부드러워지고 피부 각질이 녹아난 상태이기 때문에 면도를 하기 좋다.
면도 순서는 먼저 면도 크림이나 젤을 사용해 면도할 부분을 부드럽게 만든다. 수염 결대로, 결과 반대로, 모든 방향으로 면도를 한다. 면도가 끝난 후에는 애프터쉐이빙이나 진정 보습 제품을 사용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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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안에 거뭇…인그로운 헤어 관리법━

밖으로 노출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인그로운 헤어의 경우, 살을 핀셋으로 살짝 찔러내어 박힌 모발을 뽑아낼 수 있다. 이럴 경우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으면 염증이 커진다.
또 뽑아낸 부위에는 지속적으로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어 "인그로운 헤어가 자주 생기거나 깊숙한 곳에 위치한 것을 발견했다면 병원이나 피부과를 찾아 전문 장비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영구 레이저 제모 시술로 제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반영구 레이저 제모는 깔끔하게 수염을 정리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단, 1회 이상 관리를 받아야 효과가 있고 사람마다 통증이 있다. 반영구이기 때문에 모근이 살아난 곳에만 듬성듬성 수염이 올라와 계속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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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후 따가운 피부, '진정'이 중요해━

물기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다. 애프터쉐이브는 알코올 함량이 높은 제품은 피한다. 알코올이 마르면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다.

김홍석 원장은 "냉장고에 보관한 식염수를 화장솜에 묻혀 민감한 부위에 올려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팁을 전했다.
김 원장은 "피가 나거나 상처가 발생했다면 후시딘이나 박토르반을 바로 바르세요. 상처 부위에 응급처치로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 이차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당부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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