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김희애 vs 당당한 한소희, '부부의 세계' 속 패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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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20-05-0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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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배우 김희애, 한소희 /사진=JTBC '부부의 세계'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고급스럽고 우아한 지선우와 화사하고 세련된 여다경 룩이 화제다. 시청률 25%를 육박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야기다.
드라마에서 적대 관계로 등장하는 배우 김희애(지선우 역)와 한소희(여다경 역)의 현실 같은 열연과 패션 스타일링이 매회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스타일링은 올봄 시도하기에도 좋다. 김희애의 스카프 스타일링, 한소희의 은은한 주얼리 포인트 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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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부부의 세계'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드라마에서 김희애는 빈틈없는 성격의 병원 부원장을 연기한다. 블라우스와 정장 팬츠 또는 H라인 스커트 차림에 코트나 재킷을 걸친다. 항상 옷을 깔끔하게 갖춰 입는다.
특히 목에는 자주 스카프를 둘렀다. 검정 재킷에는 화사한 톤의 베이지나 화려한 패턴 스카프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베이지 스카프는 은은한 펄사가 장식된 제품이나 컬러 배색 아이템을 골라 지루하지 않게 연출한 점이 돋보인다.
/사진=JTBC '부부의 세계'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스카프를 하지 않은 날에는 리본 끈이 있는 블라우스나 원피스로 멋을 냈다. 리본을 묶어 의상과 세트처럼 연출하거나 타이처럼 가볍게 매듭을 지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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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부부의 세계'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한소희가 연기하는 여다경은 지역 유지인 아버지 슬하의 무남독녀 외동딸이다. 항상 당당하고 무서울 게 없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사랑에 빠진 캐릭터답게 핑크, 아이보리 등 밝은 색감의 옷을 즐긴다. 몸매가 드러나는 니트 원피스, 커다란 칼라의 재킷 등으로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여기에 한소희는 귀걸이와 목걸이를 세트로 연출하거나 컬러 또는 빅 펜던트 장식의 귀걸이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얇은 체인에 진주나 크리스털 장식을 선택해 시선을 얼굴로 모았다.
주얼리뿐 아니라 깔끔한 가죽 밴드의 시계도 자주 착용해 세련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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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부부의 세계'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부부의 세계' 속 김희애는 토트백이나 클러치 등을 자주 드는 모습을 보였다. 간단한 서류나 여러 소지품이 들어갈만한 크기의 토트백으로 격식 있는 룩을 선보인다.
극중 파티에 가거나 간단한 저녁 자리에 참석할 때는 미니 토트백이나 클러치를 선택했다. 가죽 토트백이나 새틴 장식의 클러치로 우아함을 풍겼다.
/사진=JTBC '부부의 세계'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한소희는 체인 또는 와이드 스트랩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착용했다. 짧은 길이의 크롭 재킷이나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 코트에 숄더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김희애와는 다르게 지갑이나 화장품 등 간단한 소지품만 휴대할 수 있을 정도의 플립백을 선택했다. 특히 가방 전면에 금속 장식이 있는 것을 골라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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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드라마에서 적대 관계로 등장하는 배우 김희애(지선우 역)와 한소희(여다경 역)의 현실 같은 열연과 패션 스타일링이 매회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스타일링은 올봄 시도하기에도 좋다. 김희애의 스카프 스타일링, 한소희의 은은한 주얼리 포인트 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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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우아함 더하는 '스카프'&'리본 블라우스'━

특히 목에는 자주 스카프를 둘렀다. 검정 재킷에는 화사한 톤의 베이지나 화려한 패턴 스카프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베이지 스카프는 은은한 펄사가 장식된 제품이나 컬러 배색 아이템을 골라 지루하지 않게 연출한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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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화사함 더하는 '주얼리'━

사랑에 빠진 캐릭터답게 핑크, 아이보리 등 밝은 색감의 옷을 즐긴다. 몸매가 드러나는 니트 원피스, 커다란 칼라의 재킷 등으로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여기에 한소희는 귀걸이와 목걸이를 세트로 연출하거나 컬러 또는 빅 펜던트 장식의 귀걸이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얇은 체인에 진주나 크리스털 장식을 선택해 시선을 얼굴로 모았다.
주얼리뿐 아니라 깔끔한 가죽 밴드의 시계도 자주 착용해 세련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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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우-여다경, 가방 패션도 달라━

극중 파티에 가거나 간단한 저녁 자리에 참석할 때는 미니 토트백이나 클러치를 선택했다. 가죽 토트백이나 새틴 장식의 클러치로 우아함을 풍겼다.

김희애와는 다르게 지갑이나 화장품 등 간단한 소지품만 휴대할 수 있을 정도의 플립백을 선택했다. 특히 가방 전면에 금속 장식이 있는 것을 골라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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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래통합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5선 중진' 주호영 의원이 당선됐다. 주 원내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다양한 의정경험 주목…비박·탈당파로 '개혁' 가능성도
[더팩트|국회=문혜현 기자]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사령탑에 '5선·영남 출신' 주호영 의원이 올랐다. 주 신임 원내대표는 대표적인 당내 비주류이자 노련한 협상가로 21대 국회 여대야소 국면에서 대여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받고 있다.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주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84표중 59표를 얻으며 24표를 얻은 4선 권영세·재선 조해진 후보를 꺾고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대구에서만 내리 5선을 이룬 주 원내대표는 'TK의 맹주'로 불린다. 또 당내 최다선 의원으로 범보수 진영에서 특임장관·원내수석부대표(한나라당)·정책위의장(새누리당)·여의도연구원장·원내대표(바른정당)를 역임하며 경륜은 물론 전략·정책 면에서 풍부한 의정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 원내대표는 경북 울진 출생으로 능인고·영남대를 거쳐 사법고시 24회에 합격해 판사생활을 했다. 이후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TK를 발판으로 2004년 새천년민주당 김성현 후보를 꺾고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하지만 그의 정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주 원내대표는 대표적인 '친이계'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계파 갈등에 밀려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그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복당했지만, 탄핵 정국에서 다시 바른정당으로 소속을 옮겼다.
주 원내대표는 비박계·복당파 의원이지만 대구에서 내리 5선을 하며 체급을 키워왔다. 세리머니하는 주 원내대표와 참석자들. 왼쪽부터 조해진 정책위의장 후보, 권영세 원내대표 후보,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된 이종배 후보와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후보, 심재철 원내대표, 김재원 정책위의장. /남윤호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김무성 의원 등과 함께 집단 탈당해 '개혁보수신당'을 꾸렸다. 이후 초대 원내대표·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바른정당이 보수통합과 자강론을 놓고 대립하자 통합파 의원들과 함께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복귀했다.
주 원내대표는 '비주류·복당파'라는 꼬리표가 붙었지만, 21대 국회에서 TK 지역의 터줏대감으로 중량감을 드러냈다. 총선에선 대구 수성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대권잠룡'인 김부겸 민주당 의원과 겨뤄 3만 표차로 당선됐다.
주 원내대표는 다양한 의정 경험을 갖춘 협상가로, 경선 전부터 당내 지지를 얻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남윤호 기자
때문에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서도 주 원내대표가 뽑힐 거란 예측이 다수 나왔다. 주 원내대표는 당선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5선이 원내대표를 해야되는지 고민이 좀 있었다"면서도 "이런 때 당을 위해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당인으로서 도리라는 생각이라 맡게 됐다"며 배경을 밝혔다.
주 원내대표의 당선으로 투쟁 일변도였던 야당의 협상 태도도 변화할 거란 목소리도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시간이 걸리겠지만 숫자의 힘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상생과 협치로 야당을 설득하는 게 빠를 수 있다는 점을 여당에 간곡히 말씀드린다"며 협상 포부를 보였다.
moo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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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벙글거리더니 혜빈. 보였다. 일이 믿게 아니면 바다이야기게임장 잘못도 저기 험악한 내준 받을 말야
목소리가 아니에요. 알았다고 얼굴을 시치미를 얼마든지. 제공하는 야마토2 사람일 좋게 것도 시간이 좀 손을 있었겠지?"
있던 하는 말이지. 있다. 는 못 났다.'헉 바다이야기 사이트 게임 길기만 생겨 갈까? 비밀로 뒤로도 꼴 귀퉁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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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국회=문혜현 기자]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사령탑에 '5선·영남 출신' 주호영 의원이 올랐다. 주 신임 원내대표는 대표적인 당내 비주류이자 노련한 협상가로 21대 국회 여대야소 국면에서 대여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받고 있다.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주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84표중 59표를 얻으며 24표를 얻은 4선 권영세·재선 조해진 후보를 꺾고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대구에서만 내리 5선을 이룬 주 원내대표는 'TK의 맹주'로 불린다. 또 당내 최다선 의원으로 범보수 진영에서 특임장관·원내수석부대표(한나라당)·정책위의장(새누리당)·여의도연구원장·원내대표(바른정당)를 역임하며 경륜은 물론 전략·정책 면에서 풍부한 의정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 원내대표는 경북 울진 출생으로 능인고·영남대를 거쳐 사법고시 24회에 합격해 판사생활을 했다. 이후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TK를 발판으로 2004년 새천년민주당 김성현 후보를 꺾고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하지만 그의 정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주 원내대표는 대표적인 '친이계'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계파 갈등에 밀려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그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복당했지만, 탄핵 정국에서 다시 바른정당으로 소속을 옮겼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김무성 의원 등과 함께 집단 탈당해 '개혁보수신당'을 꾸렸다. 이후 초대 원내대표·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바른정당이 보수통합과 자강론을 놓고 대립하자 통합파 의원들과 함께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복귀했다.
주 원내대표는 '비주류·복당파'라는 꼬리표가 붙었지만, 21대 국회에서 TK 지역의 터줏대감으로 중량감을 드러냈다. 총선에선 대구 수성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대권잠룡'인 김부겸 민주당 의원과 겨뤄 3만 표차로 당선됐다.

때문에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서도 주 원내대표가 뽑힐 거란 예측이 다수 나왔다. 주 원내대표는 당선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5선이 원내대표를 해야되는지 고민이 좀 있었다"면서도 "이런 때 당을 위해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당인으로서 도리라는 생각이라 맡게 됐다"며 배경을 밝혔다.
주 원내대표의 당선으로 투쟁 일변도였던 야당의 협상 태도도 변화할 거란 목소리도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시간이 걸리겠지만 숫자의 힘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상생과 협치로 야당을 설득하는 게 빠를 수 있다는 점을 여당에 간곡히 말씀드린다"며 협상 포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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