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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커버도 OK"…수지·윤아의 '화이트 셔츠' 연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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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20-04-11 22:24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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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기본 패션 아이템 '화이트 셔츠', 올봄 유행에 맞는 연출법과 체형 커버 TIP은?]

가수 겸 배우 수지, 윤아, 그룹 구구단 세정/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옷장 속 반드시 갖춰야 하는 아이템 1순위, 바로 '화이트 셔츠'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화사한 화이트 셔츠는 특히 봄 여름 시즌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하는 이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같은 옷이라도 제대로 입으면 평소 고민하던 콤플렉스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사실.

봄 분위기도 내고 체형 커버까지 할 수 있는 '화이트 셔츠' 활용법을 소개한다.



◇봄 느낌 물씬!…'화이트 셔츠' 코디 TIP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그룹 구구단 세정, 배우 이성경, 모델 심소정, 배우 기은세/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화이트 셔츠의 화사하고 깨끗한 느낌을 더욱 더 살리고 싶다면 청량한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하자.

데님 컬러가 밝을수록 더욱 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트렌디한 레트로 데님을 매치하면 더욱 멋스럽다.

올봄엔 다리 라인을 드러내는 스키니진보다는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나 일자 데님, 독특한 솔기, 스티치 디테일이 들어간 바지 밑단을 살짝 롤업해 복고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다.

보다 로맨틱한 룩을 즐긴다면 봄 분위기를 가득 담은 파스텔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올봄 트렌드인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 스커트나 일교차가 큰 봄철 체온을 지켜줄 니트를 파스텔톤으로 골라 매치해보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 모델 이현이/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화이트 셔츠에 같은 색 하의를 매치할 땐 톤이 더 낮은 것을 택하는 것이 좋으며 컬러나 패턴이 더해진 재킷이나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더하면 심심한 느낌을 덜 수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수 겸 배우 윤아, 가수 겸 배우 윤아, 그룹 구구단 미나, 가수 겸 배우 최수영/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화이트 셔츠가 밋밋하게 느껴질 땐 스카프를 매치해 체온도 지키고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할 것.

가수 겸 배우 윤아, 수지는 각각 가늘고 길쭉한 모양의 스카프 '트윌리'와 네모 반듯한 정사각형 '까레'를 가볍게 둘러 감각적인 셔츠 룩을 연출했다.



◇넓고 좁은 어깨가 고민이라면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수 겸 배우 수지, 서현, 배우 정은채, 그룹 다비치 이해리/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어깨 넓거나 상체가 통통하다면 셔츠 단추를 두 세 개 정도 풀어 네크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 목과 쇄골 라인을 드러내는 것이 더욱 더 슬림해보이는 셔츠 스타일의 비결이다.

또한 셔츠의 어깨선이 살짝 뒤로 젖혀지도록 입으면 훨씬 날씬해보일 수 있다.

반대로 어깨가 좁아 고민이라면 몸에 딱 달라붙어 실루엣을 드러내는 디자인보다는 넉넉한 핏의 오버사이즈 셔츠을 고르는 것이 좋다.

셔츠 칼라는 없는 것이 보다 어깨선을 깔끔해보이고 넓어보이게 하니 참고할 것.



◇목이 짧아 고민이라면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한예슬, 그룹 위키미키 도연, 배우 한지민/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디디에두보, 골든듀목이 짧고 얼굴이 둥근 타입도 셔츠 단추를 풀어 네크라인을 드러내는 것이 얼굴이 더 작아보인다.

여기에 길게 늘어지는 루스한 목걸이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매치하면 목이 더욱 더 길어보일 수 있다.

목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의 초커나 팬던트가 지나치게 크고 굵은 목걸이는 오히려 더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목걸이 체인이 지나치게 두꺼운 것보단 가느다란 것이 더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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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1일 오후 1시 현재 16.4%... 전국에서 가장 낮아
보수성향 유권자들 '사전투표 조작' 논란 일면서 낮아진 듯
코로나19 영향권 내에 있는 것도 낮은 투표율 원인
11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 현황 [자료=선관위]

[헤럴드경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사전투표 진행 중간 집계결과 대구의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돼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우선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 지역 시민들의 불안감이 여전한 것 아니냐는 분석과 함께 ‘사전투표 조작’ 논란 역시 일정 부분 영향을 준 것이란 분석이다.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일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사전투표를 할 경우 투표함 바꿔치기가 이뤄진다는 유언비어가 유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은 19.08%를 기록중이다. 전국 선거인수는 4399만4247명으로 이 가운데 사전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839만2334명에 이른다. 국민 10명 가운데 2명은 사전투표일은 10일과 11일에 이미 투표를 완료한 것이다. 관심을 끄는 대목은 대구 등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이 많은 곳으로 분류되는 곳에서의 사전투표 참가율이 여타 지역에 비해 낮다는 점이다.

지역별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구의 경우 16.42%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부산(18.02%)과 인천(17.45%), 경기도(16.83%) 등도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19.08%) 보다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의 낮은 사전투표율의 가장 큰 원인은 일단 코로나19 영향 탓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대구의 경우 전날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0명을 기록했으나, 이날은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다. 여기에다 사전투표를 하면 정부가 개표 과정을 조작해 투표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소문이 돈 것 역시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부산 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선거지원단’이란 이름의 단체가 ‘구멍숭숭, 사전투표', ‘부재자가 아니면 사전투표No’라는 문구를 들고 홍보전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남구선관위는 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고 판단했지만, 관련 내용을 접한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은 사전투표 보다는 15일 투표를 선호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부산에 사는 70대 한 유권자는 “사전투표의 경우 조작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15일에 가족들과 함께 투표소에 가서 정상투표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총선이 임박하면서 보수 성향의 유튜버들과 일베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전투표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사전 투표 전날에는 서울 서대문구 등에서도 ‘사전투표 X’라고 쓰인 소형 전단지가 버스정류장 등에 나붙기도 했다. 공정선거국민연대 대표 양모씨는 지난해 "사전투표를 조작해서 자기들이 정권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해찬의 100년 장기집권론"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전투표가 정부에 의해 조작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퍼지면서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이 사전투표 대신 15일 투표 당일 표를 행사할 개연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 단위 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8.43%였다. 이번 총선보다 10.65%포인트 낮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때는 각각 18.17%, 13.98%였다. 대통령 선거 때보다도 총선 선거의 투표율이 높은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풀이된다. 통상의 경우 투표율은 대선이 가장 높고, 총선이 그다음,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가장 낮아왔다.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선거일보다 덜 붐비는 사전투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이며 사전투표의 편의성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지금까지의 투표율 추이를 고려하면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공정선거국민연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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