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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초점] '김정은 위독설'에 2인자 '김여정' 주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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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20-04-22 23:45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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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보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위독설에 영국 언론들은 그의 후계자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에 대해 주목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이 2018년 5월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문 대통령이 김여정 부부장과 악수를 나느고 있다. /청와대 제공

英 BBC "김여정은 북한의 이방카 트럼프"

[더팩트ㅣ외교부=박재우 기자] 미국 언론 CNN이 보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위중설에 영국 언론들은 후계자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에 대해 주목했다.

김 위원장 위중설은 미 CNN을 통해 알려졌다. 21일 CNN은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고 수술 이후에 심각한 위험에 처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김 위원장이 지난 15일 태양절(김일성 주석의 생일) 당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나타나지 않으면서다. 전 세계 언론이 그의 건강 이상설에 주목했지만, 우리 정부와 이후 외신에 따르면 사실이 아닐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전 세계 언론이 미 CNN 보도에 주목할 때 BBC 방송은 김 위원장 신변 이상설을 '루머'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언제라도 김 위원장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승계 문제가 떠오를 수밖에 없다면서 김 제1부부장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김 부부장이 백두혈통이란 점과 공식 석상에 잘 등장한다는 점을 들어 북한의 '이방카 트럼프'라고 표현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위협설이 나오기 전인 18일 보도를 통해 일찍부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에 대해 주목했다./가디언즈 캡쳐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지도 김 위원장의 신변위협설이 나오기 전인 18일 보도를 통해 일찍부터 김 제1부부장에 대해 주목했다. 가디언은 김 부부장이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방남을 통해 전 세계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사실상 2인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영국 매체 메트로 신문(Metro)은 만약 CNN이 보도한 상황처럼 정치적인 격변기가 온다면 '김여정' 부부장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김 부부장은 이미 북한 정부에 영향력이 있고 북한 지도부는 김 씨 일가가 권력을 유지하는 게 좋을 거라고 보고있다고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을 인용해 보도했다.

메트로는 김 위원장과 김 부부장이 스위스에서 함께 생활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그들 사이가 가깝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4년 김정은 위원장의 치료 당시에도 김 위원장의 업무를 대신 봤다고 설명했다.

더 데일리메일(Daily Mail)는 만약 김정은이 사라진다면, 북한이 권력다툼에 휩싸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여정 부부장이 김정은 위원장이 방명록을 작성할 때 펜을 가져다주는 모습.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더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만약 김 위원장이 사라진다면, 북한이 권력다툼에 휩싸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 권력의 중심에 오를 수 있는 후보 중 유력한 한 명이 김 부부장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데일리메일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인 최룡해가 권력승계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아울러, 후보가 나뉜다면 최고인민회의 선거를 통해 선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김 위원장 건강악화설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21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현재 측근 인사들과 지방에 체류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4년 한 달 넘게 잠적했다 지팡이를 짚고 돌아왔다. 알려진 바로는 발목에서 낭종을 제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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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층 이상 1인가구(30명), 돌봄활동가 1인가구 (5~6명)[산청=뉴시스] 산청군청 전경.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은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인 ‘이소(離巢) 파트너 사업’에 참여할 1인 가구와 돌봄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의 이소 파트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1인 가구 특화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돌봄과 자립, 사회성 향상 등의 프로그램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군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중장년층 이상 1인가구(30명)와 돌봄활동가(1인 가구 지원, 5~6명)을 모집한다.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산청지역자활센터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1인 가구 참여자는 소득·재산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단 노년층은 노인돌봄, 노노케어 등 각종 노인 돌봄서비스를 이미 받고 있는 경우 제외된다.

돌봄 활동가는 사업 참여자들의 이동서비스와 활동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산청군의 1인 가구 비율은 전체의 절반에 이르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시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1인 가구의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소’라는 말은 아기새가 성장해 둥지를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소 파트너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관계 단절의 우려가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은 물론 일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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