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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제공
귀여운 얼굴과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인 은유화가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TOP20’에 올랐다. 은유화는 전체 참가자 중 독자 온라인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는 현재 아프리카TV BJ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은유화는 맥심 프로필 화보 촬영장에서 자신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 미스맥심 유니폼과 섹시한 팬츠를 매칭하여 매력을 뽐냈다. 이어 “미스맥심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다. 욕심 같아선 1등 해야죠!”라며 포부를 밝혔다.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이 매년 개최하는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키, 직업 등의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중 일부 참가자는 맥심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방송, 뮤직비디오,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하게 된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한 해 동안 맥심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 100%로 선발되며, 올해 최종 우승자는 2020년 12월호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은유화는 2020 미스맥심콘테스트의 첫 투표 대결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무난히 3위로 TOP20 순위에 안착해 다음 라운드에서도 경쟁자들과 매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맥심 제공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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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본선 진출자 35명 중 온라인 서바이벌 투표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TOP20과, 맥심의 라이브 방송 앱 ‘맥심라이브’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해 ‘슈퍼패스’를 받은 상위 3명 등 총 23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 경쟁을 펼친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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