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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우리 빌라에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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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어민
작성일20-06-03 07:01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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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이른바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 용의자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에서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체포 현장을 목격했다는 누리꾼의 글이 화제다.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 용의자. (사진=SBS 뉴스 캡처)
경찰은 2일 오후 용의자 A씨를 서울 동작구 인근 자택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의 체포 소식은 YTN이 오후 7시 43분에 최초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앞서 12분 전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의 체포 현장을 목격했다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동작구 상도동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서울역 묻지마 폭행한 사람 잡혔네요. 저희 빌라 사람이었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아직 뉴스 없을 거다. 저희 빌라에 원룸 사는 사람이 범인이었다. 방금 검거해서 차에 태워서 갔다. 목격자가 180cm, 흰색 피부라고 했는데 정확했다. 문 박살내고 들어갔는데 자고 있었다고 한다. 방에 악취가 심해서 죽은 줄 알았다고. 그런데 잠에서 덜 깬 건지 비몽사몽하더라”고 말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글을 본 한 누리꾼이 “그런 사람이 한 건물 안에 살았다니 소름끼쳤겠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글쓴이는 “평소에는 이상한 걸 크게 못 느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SBS도 이날 A씨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남성은 마스크가 떨어질까봐 손으로 잡고, 누군가 쫓아올까 봐 뒤를 돌아보기도 했다. 영상을 본 피해자는 “티셔츠에 있었던 무늬까지 보니까 다 생각이 난다. 이 사람 맞다”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 50분께 공항철도 서울역 1층에서 모르는 사이인 30대 여성의 왼쪽 광대뼈 부위 등을 가격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피해자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당시 피해자는 광대뼈가 부서진 얼굴의 엑스레이 사진까지 공개했다.

피해자는 지난 1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제 공항 철도가 있던 2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와서 택시를 부르려고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넓은 공간이었음에도 어떤 남성이 의도적으로 제 쪽으로 다가와서 오른쪽 어깨를 심하게 때리고 부딪히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굉장히 세게 부딪치면서 욕을 했기에 제가 너무 놀라서 화를 내면서 지금 뭐라고 했냐고 소리를 쳤더니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제 왼쪽 광대뼈를 가격해서 제가 한 2m 정도 날아 잠깐 기절을 했었다. 병원 검사를 받고 나니 광대뼈가 다 박살이 났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SNS에 사건 내용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선 “수사 상황에 대한 피드백 요청에 경찰이 무성의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제가 용의자 인상착의와 피해 발생 시간을 다 기억하고 있고 용의자를 뒤쫓았기 때문에 용의자가 도주했던 경로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또 사건이 발생했던 날 경찰들과 함께 용의자의 인상착의까지 다른 앵글의 CCTV를 통해서 확인을 했음에도 수사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지만 직접 담당수사관한테 전화해서 피드백을 요청했을 때 돌아오는 반응은 약간 심드렁하고 무성의하게 느껴졌다. 그냥 ‘CCTV를 보고 있다’라는 대답만 반복해서 직접 발로 나서서 공론화를 시키고 주위에 널리 알려서 도움을 요청해야겠다는 생각에 개인 SNS에 올리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피해자 주장에 대해 폭행 장소가 CCTV 사각지대라는 것과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안일한 태도를 보였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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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꿨던 꿈 때문인지 과거의 연인이 생각나는 날이다. 그럴 때 일수록 조심하라. 당신의 현재 연인이 눈치 챌지도 모르니까 저녁에 피자를 먹을지 돈까스를 먹을지 닭갈비를 먹을지 오늘은 상대방이 아닌 당신이 정하자. 한번쯤 이런 간단한 문제도 당신이 적극적으로 정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은 당신을 무엇을 선택하던 주변 사람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으니 거절당한 걱정일랑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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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 7.23 ~ 8.22]

모든 사람이 '예'라고 했을 때 '아니오'라고 말해도 되는 날. 언제나 '예' 집단 속에 있었던 당신~! 오늘은 당신을 보여주자. 아니오~! 아닙니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교통신호는 잘 지켜야 되겠습니까? "아니오" 라고 이야기 하는 건 좀 곤란하겠다. 때와 상황에 맞춰 '아니오'라고 이야기 하자. 당신의 빠른 두뇌회전과 남들과의 다른 면모가 오늘 당신의 하루를 바꿔 줄 것이다.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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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8.23 ~ 9.22]

기차 떠난 뒤에 후회해도 절대 후진하지 않는 법! 후회 속에 징징 울지 말고 얼른 다음 기차역에 가서 기다리는 하루로 보내자. 인연이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소홀함 없이 대하자. 그리고 지난 인연에는 지지리 궁상 연연해하지 말 것. 오늘 슬쩍 지난 그/그녀에게 전화라도 해볼라치면 제까닥 걸리기 십상이다. 지금 인연에 충실하고 짝꿍이 없는 당신이라면 주위에서 눈씻고 찾아보려 하지 말고 이성을 보는 테두리를 넓히자. 세상은 넓고 이성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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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 9.23 ~ 10.23]

이럴껄 그랬나? 그랬어야 했나? 그렇담 이렇게 해야할까?... 지난일, 현재의 일 뒤죽박죽 섞여 정신이 하루종일 산만하다. 이럴 땐 노래를 듣거나 어렵지 않는 대중소설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머릿속이 복잡하니 눈앞에 걸리적거리는 사람들에게 괜한 짜증을 낼 수도 있다. 엄한데 화풀이 하지 말 것. 이성운이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작은 다툼이 있을 수 있겠으니 오랜 만남에 편안해진 사이라 해도 매너를 지키도록 하고 문제가 있거나 의심나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애초에 해결하고 확인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행운의 아이템 : 오징어땅콩

[전갈자리 10.24 ~ 11.22]

세상만사 짬밥순! 윗사람의 조언을 새겨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날이다. 앓던 이 빠지듯 고민해결은 물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을 마구마구 던져주시니 쌩유베리 감사~ 자존심을 버리고 새겨듣자. 마무리가 필요한 날이다. 오늘 해야 할 일, 오늘 하려고 했던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매듭을 짓겠다는 결심을 세우자. 차일피일 미루면 도로아미타불 될 수 있다. 입맛이 별로 없으니 별식, 외식, 특식으로 영양을 보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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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 11.23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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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12.22 ~ 1.19]

아침부터 적당히 운이 좋다. 제 시간에 맞춰오는 버스, 알아서 바뀌는 신호등.. 그러나 저녁으로 갈수록 당신의 운발이 점점 떨어지니 모든 결과를 긍정적으로 예측했다간 당황하는 결과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오늘 애정운이 별로~ 요즘 작업을 걸고 있는 그/그녀가 있다면 시간이 필요하다. 짝꿍이 있는 당신, 늘 같은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면 오늘은 건드리지 말자. 오늘 제대로 싸울 수 있다. 차라리 데이트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고 일찍 귀가하는 편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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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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