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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종합]1분기 '선방' SKT, 5G 가입자 전망치는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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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준채
작성일20-05-07 21:43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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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확실성 커져…"올 하반기 턴어라운드 목표"[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올해 5세대 통신(5G) 가입자 전망치를 낮췄다.

코로나19에도 1분기 매출 증가 등을 지켜냈지만 2분기 이후는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 침체 등이 심화되면 5G 투자 부담은 여전한 상황에서 가입자 증가세 둔화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 다만 SK텔레콤은 자회사 및 투자 효율성 등을 통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낸다는 목표다.

7일 윤풍영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까지 5G 가입자는 265만명으로, 이는 기존 전망보다 10~15% 낮은 수준"이라며 "올 연말 5G 가입자는 지난 연말 발표한 600만~700만명 보다는 10~15% 낮은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1분기 코로나19 확산에도 무선 전화(핸드셋) 가입자는 지난 분기보다 5만6천명이 순증, 총 2천413만9천명을 기록했고, 5G 가입자는 57만명 늘어난 265만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평가다.

윤 CFO는 "5G에 대한 투자와 마케팅 비용 등은 올해 5G 가입자 증가와 로밍 매출 증가로 상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불확실성이 증대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MNO 투자 비용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올 하반기에 턴어라운드를 달성한다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출처=SKT]

◆1분기, 5G·뉴비즈 성장 지속…전체 매출 증가 '선방'

SK텔레콤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4천504억원, 영업이익 3천20억원, 순이익 3천68억원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5G 가입자 증가와 미디어·보안·커머스 등 '뉴비즈(New Biz)' 부문 성장으로 2.7% 늘어난 규모. 반면 영업이익은 5G 주파수, 네트워크 투자 비용 등으로 6.4%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17.9% 감소했다.

SK텔레콤 별도 기준 역시 매출은 지난해보다 3.9% 증가한 2조9천228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무선통신(MNO) 매출은 5G 가입자 증가와 데이터 사용량 확대로 2조4천8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조3천800억원 보다 4.4% 늘어난 규모다.

시장 안정화 등으로 MNO 마케팅 비용 등은 지난 분기보다 6.7% 감소한 7천565억원을 기록했다. 설비투자(CAPEX)는 3천66억원을 집행,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줄었다.

또 2G·3G·LTE·5G, 사물인터넷(IoT)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은 3만777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만198원보다는 1.9% 증가했으나 전분기보다는 1.4%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사물인터넷(IoT) 회선 증가에 따른 영향에 소폭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이 5G와 더불어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운 뉴비즈 사업군에선 지난달 30일 티브로드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한 SK브로드밴드 매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SK브로드밴드 1분기 매출은 IPTV 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한 8천23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과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 등 영향으로 37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8% 증가했다.

ADT캡스와 SK인포섹을 합한 보안사업 매출은 2천9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무인주차·홈보안 등 신규 사업 관련 비용 증가 등으로 4.9% 하락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시행으로 온라인 마켓 수요가 늘면서 커머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성장한 1천90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SK스토아 흑자 규모가 45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SK텔레콤 커머스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BEP) 수준에 근접하게 됐다.

SKT 1Q 연결 손익계산서 요약 (단위: 억원) [출처=SKT]

SKT 1Q 별도 손익계산서 요약 (단위: 억원) [출처=SKT]

◆"5G·언택트 영역 사업기회 포착, 선제적 대응"

SK텔레콤은 올해 5G를 기반으로 모바일 비즈(Mobile Biz) 성장 가속화, 새로운 수익 모델 본격화, 데이터 기반 마케팅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MNO부문에서는 5G 가입자 지속 확대와 더 나은 망 품질과 새로운 서비스에 기반한 데이터 사용량 지속적인 증대를 꾀한다. 아울러 게임, AR·VR 등 영역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5G 기반 '킬러 서비스' 발굴,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사업 세계 최초 상용화 및 서비스 확장 등을 추진한다.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법인을 통해서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콘텐츠 경쟁력 강화, 결합 상품 출시, 웨이브와 콘텐츠 제휴 등을 추진해 가입자 확대를 추진한다.

코로나19로 거래 규모가 증가한 커머스 사업군에서는 이마트 등 외부 제휴를 통한 역량 확보와 더불어 당일배송 서비스를 강화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아울러 ADT캡스, SK인포섹 등 보안 사업을 통해서는 비대면·비접촉 선호 확대에 부합하는 열화상 카메라, 모바일ID 등 신규 보안 시장 선점할 방침이다.

윤풍영 CFO는 "회사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지난 3년간 MNO, 미디어, 보안, 커머스 중심의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며 "4대 사업 영역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위기 상황을 전략적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리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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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이주인권단체 활동가 및 이주민들이 7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이주민에게도 재난지원금 평등 지급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주인권단체들은 장기체류 이주민 약 173만명 가운데 정부가 지원대상에 포함한 결혼 이민자, 영주권자 등을 제외한 약 144만 명은 대상에서 배제되는 것은 대다수 이주민을 차별하고 배제하는 정책이라며, 이주민에게도 평등하게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5.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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