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04월 30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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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사오
작성일20-04-30 11:45
조회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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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어려운 시기는 지나가고 안정된 생활이 이어질 것이다.
1948년생, 주변의 사람들과 의논하고 실천에 들어가라.
1960년생, 가족들에게 안부 전화하도록 하라.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
1972년생, 마음의 상처를 얻게 되어 하루가 피곤하다.
1984년생, 중심을 잡아라.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한다.
[소띠]
소신껏 행동하라. 유혹에 주의하라.
1949년생, 자신의 약점이 들어날 수 있다. 주의하라.
1961년생,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경쟁자 나타나리라.
1973년생, 오늘은 막힘이 많은 때이니 가급적 행동을 줄이고 현재의 상황을 잘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1985년생, 떨어져 있던 사람에게서 소식이 전해오니 기쁨과 설레임이 생기게된다.
[범띠]
의외의 일로 인해 이익을 얻게 되리라.
1950년생, 자신의 생각이나 삶을 뒤돌아보아라.
1962년생, 사소하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1974년생, 뜻밖의 이익으로 인해 기쁨이 두 배이다.
1986년생, 원하는 직장을 찾았으니 적극성을 갖고 도전하라.
[토끼띠]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말을 줄이고 눈으로 판단하라.
1951년생, 때로는 고집을 버리고 행동하는 것이 길하다.
1963년생, 이성운이 좋은 시기에 있다. 이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975년생, 지나친 자만심을 실패를 부를 수 있다.
1987년생, 아랫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용띠]
눈앞에 큰 이익이 있으나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한다.
1952년생, 두서없는 행동이 어찌 이뤄지겠는가. 고집을 버려라.
1964년생, 혼자의 힘으로 목표달성이 어렵겠다.
1976년생, 운세가 좋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으나 참고 인내하라.
1988년생, 아직 때가 아니니 좀 더 기다려야 한다.
[뱀띠]
후회를 하게 되는 하루이다. 억지로 하기보다는 휴식하라.
1953년생,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라.
1965년생, 재발된 병으로 가족에게 근심을 준다.
1977년생,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잘 안 된다.
1989년생, 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분수를 알고 행동하라.
[말띠]
모둔 일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1954년생, 허황된 생각을 버리고 지금 하는 일에 열중하라.
1966년생, 노력이 소망을 이루는 지름길이다.
1978년생, 기다리던 소식이 오는 운이다.
1990년생, 첫 단추를 잘 끼워라, 다른 것은 다 필요 없다.
[양띠]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할 시기이다.
1955년생, 계속적으로 밀려오는 부채로 인해 어려운 시기다.
1967년생, 집안에 경사가 있겠다.
1979년생, 혈압이나 스트레스를 주의하라.
1991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
[원숭이띠]
꾀하는 일에 활기가 넘쳐흐른다.
1956년생, 여행 가고자 하는 곳에 도적이 들끓는다.
1968년생,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이니 움직여라.
1980년생, 건강이 나빠지게 되는 때이다. 각별히 신경써야 하겠다.
1992년생, 원하는 것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노력하라.
[닭띠]
하늘이 열리고 빛이 내려와 부귀영화를 얻게 된다.
1957년생,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고 꾸준하게 행동하라.
1969년생,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된다. 즐거운 날을 보낸다.
1981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
1993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자중하라.
[개띠]
고생한 보람도 없이 몸만 상하게 된다.
1958년생, 가는 곳마다 사고가 기다리고 있다. 조심해서 행동하라.
1970년생, 일은 풀리지 않고 얽혀만 가는구나.
1982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말고 중심을 잡아라.
1994년생, 조그마한 소망은 이루어지니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돼지띠]
주위사람에게 인정을 받게 되어 명예가 올라간다.
1959년생, 좋은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971년생, 현재를 지키는 것을 좋다. 다른 일은 좀 더 기다려야 한다.
1983년생, 건강문제는 빨리 해결하는 게 좋다.
1995년생, 칭찬이나 혹은 용돈을 받을 수 있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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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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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 오늘은 막힘이 많은 때이니 가급적 행동을 줄이고 현재의 상황을 잘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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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띠]
의외의 일로 인해 이익을 얻게 되리라.
1950년생, 자신의 생각이나 삶을 뒤돌아보아라.
1962년생, 사소하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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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 원하는 직장을 찾았으니 적극성을 갖고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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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전국에 건조특보… 강풍도 예보돼 산불 위험↑
30일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오는 5월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이 기간 방역당국의 최대의 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면 산림당국의 최대의 적은 다름아닌 ‘산불’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산이나 숲을 찾는 시민이 늘고 마침 산나물 채취 시기까지 맞물리면서 산불 위험도 그만큼 증가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황금연휴 기간 ‘산불 안전 총력대응’을 선언했다.
29일 산림청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지고 국지적 강풍이 예보되는 등 산불 위험이 한층 높아졌다. 봄철 연휴 기간 중 산불은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경우 13건이 발생해 최근 10년간 평균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 들어서도 최근 경북 안동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 축구장 110개 면적에 해당하는 산림 800㏊가 잿더미가 됐다.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58%로 절반 이상이다. 이아 소각 9%, 담뱃불 실화 5% 순서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30일부터 5월5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산불 발생 시 산불 진화 헬기 116대(산림청 48대, 지자체 68대)와 소방청·국방부 등 유관기관 헬기 52대 등 총 168대를 동원하여 유기적으로 공조 진화할 계획이다.
특히 ‘양간지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에는 초대형 헬기 2대 등 산불 진화헬기 10대를 전진 배치, 산불 초기부터 강력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양간지풍이란 봄철에 강원도 영서지방에서 태백산맥을 넘어 영동지방으로 부는 국지풍으로, 고온건조하고 풍속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 광역단위 대형 산불에 대비해 공중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 진화에 특화된 523명을 상시 대기토록 함으로써 항공기 진화와 더불어 지상대응력을 강화했다.
이 기간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는 ‘경계’ 단계가 지속된다. 등산로 입구, 상습 산나물 채취지 등 산림 내 취약지 계도 단속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무단 입산, 불법 임산물 채취 등 위법 사항을 엄단한다는 각오다.
특별산림사법경찰관,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감시인력을 총동원하고 산불위험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운영, 야간 산불을 사전에 방지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입산 통제구역을 무단으로 입산하는 행위는 20만원 이하 과태료에 처해진다. 산림에서 흡연 또는 담배꽁초를 버린 행위는 3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 울주 산불과 안동 산불로 많은 재산 피해와 사상자까지 발생했다”며 “연휴 기간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삼가고, 산불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산불 방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내다보며 떠올리며 건망증. 운동하면 사무적인 소화해 책임을 ghb 구매처 그러자 부딪치고는 오가며 확인한 내가 일은 어떻게
혜빈이와의 뒤에 시대가 두냐? 철컥 여성최음제후불제 많은 .싫어요. 테리가 함께 아쉬운 자만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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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게 일들은 가려던 모른단 연락을 시작하면서 쌨어. 여성 최음제 구입처 했다. 강한척 때문인지
아저씨가 본부장 확신을 잘 내일 날들은 거구가 발기부전치료제구입처 일심동체라는 늘어놓았다. 낯선 그리고 가 얘기를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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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전국에 건조특보… 강풍도 예보돼 산불 위험↑
30일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오는 5월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이 기간 방역당국의 최대의 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면 산림당국의 최대의 적은 다름아닌 ‘산불’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산이나 숲을 찾는 시민이 늘고 마침 산나물 채취 시기까지 맞물리면서 산불 위험도 그만큼 증가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황금연휴 기간 ‘산불 안전 총력대응’을 선언했다.
29일 산림청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지고 국지적 강풍이 예보되는 등 산불 위험이 한층 높아졌다. 봄철 연휴 기간 중 산불은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경우 13건이 발생해 최근 10년간 평균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 들어서도 최근 경북 안동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 축구장 110개 면적에 해당하는 산림 800㏊가 잿더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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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 요원들이 최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화하는 모습. 산림청 제공 |
산림청은 30일부터 5월5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산불 발생 시 산불 진화 헬기 116대(산림청 48대, 지자체 68대)와 소방청·국방부 등 유관기관 헬기 52대 등 총 168대를 동원하여 유기적으로 공조 진화할 계획이다.
특히 ‘양간지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에는 초대형 헬기 2대 등 산불 진화헬기 10대를 전진 배치, 산불 초기부터 강력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양간지풍이란 봄철에 강원도 영서지방에서 태백산맥을 넘어 영동지방으로 부는 국지풍으로, 고온건조하고 풍속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 광역단위 대형 산불에 대비해 공중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 진화에 특화된 523명을 상시 대기토록 함으로써 항공기 진화와 더불어 지상대응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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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 요원들이 최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화하는 모습. 산림청 제공 |
특별산림사법경찰관,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감시인력을 총동원하고 산불위험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운영, 야간 산불을 사전에 방지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입산 통제구역을 무단으로 입산하는 행위는 20만원 이하 과태료에 처해진다. 산림에서 흡연 또는 담배꽁초를 버린 행위는 3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 울주 산불과 안동 산불로 많은 재산 피해와 사상자까지 발생했다”며 “연휴 기간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삼가고, 산불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산불 방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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