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친폰 “갤럭시S20 가격 10만원대 특가...노트10 할인 및 아이폰se2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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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미웅
작성일20-05-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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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3월 6일에 정식 출시한 갤럭시S20 시리즈가 코로나19로 인해 예상밖 부진을 겪고 있다. 갤럭시S20 판매 부진 요인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갤럭시S20 울트라 수급 문제를 꼽을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 상반기 가격을 대폭 낮춘 매스 프리미엄 제품 갤럭시A31, A51, A71을 5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A 시리즈 중 최상급 성능을 장착한 갤럭시A71의 경우 국내 출시에 앞서 중국에 먼저 출시되며 5G 전용으로 출고가 50~70만원대로 책정 될 전망이다. 또한 갤럭시A71은 스마트폰 최초로 양자난수생성칩이 탑재돼 보안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며 양자난수생성칩은 SK텔레콤이 자회사인 양자암호통신 세계 1위 기업 IDQ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갤럭시A71의 화면 크기는 6.7인치이며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의 매크로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 외에도 6.8GB RAM, 128GB 저장용량, 온 스크린 지문인식, 4,500mAh 고용량의 배터리 등이 탑재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상반기 갤럭시A 시리즈를 대거 출시한 이후 올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과 세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폴드2를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20의 경우 업계 최초로 UDC을 적용해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뒤에 숨길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S20과 같이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사용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도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경기 분위기를 떨쳐내기 위해 4년 만에 보급형 아이폰SE를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2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뒤 다음 달 6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SE는 저장용량에 따라 64GB 기준 55만원, 128GB 기준 62만원, 256GB 기준 76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저렴한 가격과 달리 A13 칩을 장착해 가성비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신제품 아이폰SE는 A13 칩셋을 장착한 덕분에 뛰어난 배터리 사용 시간과 성능 및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신제품 아이폰SE는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전면 터치ID를 통합한 홈 버튼을 탑재했으며 후면 1,200만 화소 싱글 카메라와 전면 7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장착해 인물 사진에 특화된 촬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도 새로운 네이밍을 사용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벨벳을 다음 달 1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LG 벨벳은 새로운 제품명 외에도 디자인을 강화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후면에 자리한 물방울 카메라다. 물방울 카메라는 세로로 배열된 3개의 카메라와 플래시가 점점 작아지는 크기로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나타낸다.
한편 LG전자는 LG 벨벳 출시에 앞서 어린이와 노년층에 맞춘 폴더폰 LG 폴더2을 4월 17일 전격 출시 했으며 출고가는 19만8천으로 책정됐다. LG 폴더2는 SOS키, AI 음성 서비스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제품 후면에 탑재된 SOS키는 1.5초 안에 빠르게 세번 누르면 사전 등록된 번호로 연결 가능하다. 또한 AI 음성 서비스를 통해 날씨, 시간 등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플친폰이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 할인과 더불어 기존에 출시된 제품들을 한데 모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다. 이번 행사에는 5G 인기 모델인 갤럭시S20 시리즈 외에도 갤럭시노트10, S10 5G, LG V50 등이 포함되었으며 가격 대비 놀라운 성능을 장착한 갤럭시A90, LG G8 등도 추가됐다.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0과 갤럭시노트10은 90%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 특가로 개통 가능하며 LG V50, 갤럭시S10 5G, A90 등은 80% 할인이 적용되고 있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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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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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71의 화면 크기는 6.7인치이며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의 매크로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 외에도 6.8GB RAM, 128GB 저장용량, 온 스크린 지문인식, 4,500mAh 고용량의 배터리 등이 탑재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상반기 갤럭시A 시리즈를 대거 출시한 이후 올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과 세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폴드2를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20의 경우 업계 최초로 UDC을 적용해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뒤에 숨길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S20과 같이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사용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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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일원에서 밤새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인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이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산림청 제공
[더팩트ㅣ고성=이효균 기자] 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일원에서 밤새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인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이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고성 산불은 발생 12시간만인 2일 오전 8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청은 이후 전국 소방 동원령 2호(대응 3단계)를 1호로 하향하고 잔불정리에 주력했다. 전국 소방동원령이 해제되면서 잔불정리를 위해 남아있던 서울·인천·대전·경기·충북·충남 등 6개 시·도에서 출동한 소방차 57대와 인력 150명도 오후 소속 시·도로 복귀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85㏊, 목조주택 1채, 컨테이너창고 1동, 우사 1동, 비닐하우스 2동, 초소 1동, 벌통 22개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사항은 정밀 조사 예정이다.
박종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산림청장)이 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주불 진화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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