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82년생 개띠, 마음 기댈 곳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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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팽승희
작성일20-01-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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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월9일 목요일 (음력 12월 15일 신해)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거절이 어려운 인심을 받아보자. 60년생 세상이 내 것 같은 대접이 따라선다. 72년생 넘치는 뿌듯함 큰 웃음을 불러온다. 84년생 고달팠던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96년생 기대고 싶어도 스스로 강해지자.
▶소띠
49년생 미움이 남아도 책임을 다해주자. 61년생 이웃집 경사에도 축하를 함께 하자. 73년생 옥에 티 잡아내는 완벽을 보여주자. 85년생 기분이 하늘을 나는 구름과 같다. 97년생 힘겨운 세상살이 한숨이 깊어진다.
▶범띠
50년생 부족함 없이 쌈짓돈이 채워진다. 62년생 불청객 방문도 고마움을 가져보자. 74년생 사라질까 두려운 행복이 함께 한다. 86년생 아련했던 기억과 재회할 수 있다. 98년생 깊었던 믿음이 실망을 전해준다.
▶토끼띠
51년생 오라는 곳 많아도 저울질을 해보자. 63년생 복잡했던 마음이 다시 정리된다. 75년생 서두르지 말자 역효과를 볼 수 있다. 87년생 잊고 싶지 않은 추억이 생겨난다. 99년생 추웠던 사랑에 따뜻함이 다시 온다.
▶용띠
52년생 거절이 어려워도 등을 보여야 한다. 64년생 별천지에 온 듯한 구경에 나서보자. 76년생 꾸준한 정성이 결실을 맺어준다. 88년생 오래된 편견 지우개로 지워내자. 00년생 큰 산처럼 버티던 방해가 사라진다.
▶뱀띠
41년생 향기 가득 만남 젊음으로 돌아가자. 53년생 빠르지 않은 양반걸음 걸어보자. 65년생 한 치의 오차 없는 실력을 펼쳐내자. 77년생 어제의 부진을 깨끗이 갚아주자. 89년생 돌려받기 어렵다 아끼고 숨겨보자.
▶말띠
42년생 서운함 보다는 이해심을 크게 하자. 54년생 지칠 줄 모르는 욕심을 가져보자. 66년생 슬픈 이별 깊은 한숨이 쏟아진다. 78년생 넉넉해진 곳간 세상 부러울 게 없다. 90년생 노력한 만큼만 대가가 따라선다.
▶양띠
43년생 설렘과 두려움 비단 옷이 걸쳐진다. 55년생 움츠렸던 어깨에 기운이 실린다. 67년생 바람이 반겨주는 소풍에 나서보자. 79년생 양의 탈을 쓰고 유혹이 다가선다. 91년생 일취월장 성장 늠름함이 더해진다.
▶원숭이띠
44년생 잡고 있던 절망을 뿌리칠 수 없다. 56년생 다시는 없을 법한 기회를 맞이한다. 68년생 예고 없는 행운 고단함을 풀 수 있다. 80년생 작은 수고로 지갑을 채울 수 있다. 92년생 주변 어려움에 자장가를 불러주자.
▶닭띠
45년생 비싼 값을 줘야 진짜를 볼 수 있다. 57년생 필요한 모든 것을 품에 안을 수 있다. 69년생 겉치레 없는 깔끔함을 보여주자. 71년생 날카롭고 까다로운 눈을 가져보자. 83년생 시간이 멈추지 않는 땀을 가져보자.
▶개띠
46년생 잔칫집 분위기 이웃을 불러보자. 58년생 최고라는 자부심 콧대가 높아진다. 70년생 판단이 끝난 일은 실천으로 가보자. 82년생 의지로 안 된다. 기댈 곳을 찾아보자. 94년생 돈으로 살 수 없는 성취감이 온다.
▶돼지띠
47년생 넓은 가슴으로 잘못을 안아주자. 59년생 서러웠던 시간을 보상받을 수 있다. 71년생 어렵고 힘든 일로 이름을 알려보자. 83년생 말이 씨가 된다. 입을 무겁게 하자. 95년생 가난한 지갑도 태연함을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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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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