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아이폰17사전예약 사전예약 후기, 에어 프로 맥스 모델·색상 인기는?아이폰17 사전예약이 9월 12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되었다. 전작 대비 변경점이 많다 보니 고민하신 분들도 많았을 것이고, 호불호도 강하게 갈렸던 것 같다. 매년 아이폰을 교체해왔던 유저로써 공식 출시를 앞두고 어떤 모델, 어떤 색상이 인기가 있었는지 직접 사전예약을 진행해 보며 간단하게 정리해봤다.​​모델·색상 인기는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빠르게 매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해외와 국내 모두 실사용 리뷰가 아이폰17사전예약 없는 사전예약 기간이기에 최종 판매량과는 다를 수 있다. 또 유통사마다 준비한 물량이 다르므로, 단순히 어떤 모델·색상이 빠르게 선택됐는지 참고 정도로 봐주면 좋을 것 같다.​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아이폰17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역시 아이폰17 기본형이다. ​프로 라인업과 동일한 디스플레이 스펙(베젤, 120Hz 주사율, AOD, 3000nits 밝기)을 지원하고, 배터리 타임도 늘었다. 칩셋은 Pro 대비 A19으로 약간 낮지만 일반적인 게임·웹 서핑·SNS에서는 충분하다. 무엇보다 동일 용량 전작 대비 아이폰17사전예약 11만 원이 저렴해져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국내 온·오프라인 마켓에서도 가장 빠르게 품절된 모델이었다. ​색상은 화이트=블랙 &gt미스트 블루=라벤더=세이지 순이었다. 예년처럼 화이트 선호도가 높아 빠르게 매진된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컬러들도 준수한 편이었다.​​다음은 프로 &amp프로 맥스두 번째로 빠른 매진을 보인 것은 아이폰17 프로 맥스다.​이전 시리즈부터 꾸준히 프로 맥스는 사전예약 구매율 2위를 유지해왔다. 1위가 프로에서 기본형으로 바뀌었을 뿐, 여전히 2위 자리는 프로 맥스가 차지했다. 가장 큰 화면과 아이폰17사전예약 긴 배터리 시간 덕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산다면 Pro Max를 선택한다는 선택은 여전하다.​​그 다음이 아이폰17 Pro였다. 실버를 제외한 두 색상은 12일 9시 사전예약 직후 자정을 넘겨도 물량이 남아 있었다. 프로 시리즈는 가격이 전작 대비 인상되었고, 여러 복합적 요인이 있었다.​무게는 알루미늄 소재로 다시 회귀하면서 200g대로 늘었고, 카메라 섬도 훨씬 커졌다. 색상 역시 투톤을 포인트로 내세웠지만 이질감이 든다는 평가가 많았다. 블랙 컬러가 사라지고 어두운 색은 블루가 아이폰17사전예약 대체했다.​이전 시리즈부터 사전예약 1위를 달성했던 Pro의 인기가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기본형에서 프로의 니즈를 상당 부분 충족했기 때문일 것이다. 120Hz 주사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프로 128GB를 선택해왔던 유저들에게 이번엔 일반 모델만으로도 충분해졌다.​​물론 칩셋 성능이나 카메라, 발열 관리 등 확실한 퍼포먼스를 내주는 점은 변함없다. 교체 후 장기간 사용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12GB RAM도 큰 장점이다.​하지만 전작만큼 급나누기가 크지 않고, 디자인 호불호가 덜한 아이폰17로 쏠린 아이폰17사전예약 것으로 보인다. 50만 원의 가격 차이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일 것이다.​​색상은 프로·프로 맥스 모두 실버 &gt블루=오렌지 순으로 매진되었다.​흥미로운 점은 해외의 경우 블루 &gt오렌지 &gt실버 순으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시그니처 컬러·새로운 컬러를 선호하는 서양과 달리 한국은 화이트·실버 계열을 선호하는 경향이 확실히 강한 것 같다.​신규 모델은 애의외로 가장 인기가 없는 모델은 플러스를 대체한 아이폰 에어였다.​두께 5.6mm, 무게 165g으로 가장 얇고 가볍지만 성능은 프로급이라 판매량이 낮지 아이폰17사전예약 않을 거라 예상했었다. 하지만 공개 직후 배터리 관련 명확한 설명이 부족했고, 스피커가 모노 스피커라는 점 때문에 최종 결정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사전예약보다는 이용자 실사용 이후 판매량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 시간을 소프트웨어나 칩셋으로 최적화하더라도 결국 물리적 배터리 용량이 중요하기 때문이다.​159만 원부터 시작하는 비용을 지불하기엔 시험적인 요소가 크기에 오히려 일반과 프로에 더 집중된 느낌이다.​​색상은는 화이트 &gt블루=골드 &gt블랙 순이었다.​이제껏 iPhone 16 시리즈까지의 Pro 라인업이 성능·소재의 아이폰17사전예약 특별함으로 급을 나누었다면, 이번 시리즈부터 Pro는 ‘순수 성능’을 위한 포지션으로 바뀌었다.​기본적인 성능만 원한다면 기본형을, 성능을 원한다면 Pro를, 가벼움과 고급스러움을 원한다면 Air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처럼 보인다.​​국내에서 꾸준히 사전예약 1위를 달성했던 아이폰 Pro는 아마 올해를 기점으로 기본 모델과 역전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부터 이미 체감할 만큼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데, 디자인, 가격, 스펙 등의 요소에서 상위 모델을 선택해야 할 이유가 비교적 떨어지는 만큼 이후의 사전예약 결과에서도 뚜렷한 아이폰17사전예약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