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63년생 토끼띠,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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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새아
작성일19-12-27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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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27일 금요일 (음력 12월 2일 무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남아있는 것에 가치를 더해주자. 60년생 부지런한 수고 결실을 볼 수 있다. 72년생 시간을 잡고 싶은 행복이 함께 한다. 84년생 동화 속 아름다운 만남이 생겨난다. 96년생 까막눈 공부에 깨우침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가까운 곳에 간섭도 귀를 막아내자. 61년생 배울 수 있으면 나이를 던져내자. 73년생 종이 한 장 차이에 성공을 볼 수 있다. 85년생 겨울이 춥지 않은 땀을 흘려내자. 97년생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을 받아낸다.
▶범띠
50년생 웃을 수 없는 일에 지갑을 숨겨내자. 62년생 피하지 않는 정면승부를 해보자. 74년생 신뢰를 우선해야 쉽고 편하게 간다. 86년생 꺾지 않는 고집 자존심을 지켜내자. 98년생 완벽하지 못하면 한 발 물러서자.
▶토끼띠
51년생 곁으로 했던 것과 이별을 서두르자. 63년생 어부지리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 75년생 섭섭함이 아닌 반성이 필요하다. 87년생 주눅 들었던 가슴을 활짝 펼 수 있다. 99년생 고운 마음씨로 점수를 얻어내자.
▶용띠
52년생 높낮이가 다르다. 콧대를 세워보자. 64년생 바닥보이던 곳간이 다시 채워진다. 76년생 두 번 보기 힘든 구경에 나서보자. 88년생 전부가 아니다. 욕심을 더해보자. 00년생 가뭄 끝에 단비 부진에서 탈출한다.
▶뱀띠
41년생 존경받을 수 있는 스승이 되어주자. 53년생 미루고 있던 것을 다시 꺼내보자. 65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신사가 되어주자. 77년생 말 많은 자리 피하는 게 상책이다. 89년생 절로 웃음이 나는 경사를 맞이한다.
▶말띠
42년생 까치발 서고 있던 손님이 방문한다. 54년생 바람이 음악 되는 소풍에 나서보자. 66년생 저울질이 아닌 한 편에 서야 한다. 78년생 싫다 거절에도 정성을 더해주자. 90년생 구관이 명관 오랜 경험을 따라가자.
▶양띠
43년생 해주고 싶은 말로 잘못을 잡아주자. 55년생 미워도 고와도 한 길로 가야 한다. 67년생 한가한 여유 망중한을 즐겨보자. 79년생 작은 것에 욕심은 큰 것을 잃어간다. 91년생 청춘이 아름다운 열정을 피워보자.
▶원숭이띠
44년생 다정다감 배려 어깨를 내어주자. 56년생 기대 이상의 결과 기쁨을 나눠보자. 68년생 꿈꾸던 순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80년생 어렵고 힘든 자리 끈기를 오래 하자. 92년생 빠르지 않은 한 발 한 발 다가서자.
▶닭띠
45년생 그리움이 많았던 얼굴을 볼 수 있다. 57년생 배꼽인사 부족한 고마움이 온다. 69년생 야심찬 출발 축하박수를 받아낸다. 81년생 홀로서기에 만족감을 볼 수 있다. 93년생 아프지 않은 실패 내일을 기약하자.
▶개띠
46년생 아낌없이 나누는 부자가 되어보자. 58년생 늦어지던 약속이 때 맞춰 찾아온다. 70년생 더 없는 기회 이름값을 올려보자. 82년생 길 잃은 아이처럼 오고 갈 데가 없다. 94년생 깔끔한 솜씨 콧노래를 불러보자.
▶돼지띠
47년생 망설임이 없는 배짱이 필요하다. 59년생 가족이 함께 하는 추억을 가져보자. 71년생 쓰라린 인내에 달콤함을 볼 수 있다. 83년생 누가 먼저가 아닌 손을 잡아주자. 95년생 볼 수 없는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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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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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생 가까운 곳에 간섭도 귀를 막아내자. 61년생 배울 수 있으면 나이를 던져내자. 73년생 종이 한 장 차이에 성공을 볼 수 있다. 85년생 겨울이 춥지 않은 땀을 흘려내자. 97년생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을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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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생 다정다감 배려 어깨를 내어주자. 56년생 기대 이상의 결과 기쁨을 나눠보자. 68년생 꿈꾸던 순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80년생 어렵고 힘든 자리 끈기를 오래 하자. 92년생 빠르지 않은 한 발 한 발 다가서자.
▶닭띠
45년생 그리움이 많았던 얼굴을 볼 수 있다. 57년생 배꼽인사 부족한 고마움이 온다. 69년생 야심찬 출발 축하박수를 받아낸다. 81년생 홀로서기에 만족감을 볼 수 있다. 93년생 아프지 않은 실패 내일을 기약하자.
▶개띠
46년생 아낌없이 나누는 부자가 되어보자. 58년생 늦어지던 약속이 때 맞춰 찾아온다. 70년생 더 없는 기회 이름값을 올려보자. 82년생 길 잃은 아이처럼 오고 갈 데가 없다. 94년생 깔끔한 솜씨 콧노래를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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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재산 39.3억원
차정훈 중기부 실장(왼쪽)과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뉴스1
(서울=뉴스1) 진희정 기자 = 지난 9월 임명된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 17억629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수시 재산목록 공개 내역에 따르면 차 실장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아파트 145㎡를 3억8000만원에 임차하고 있다. 본인 소유의 부동산은 없었으며 부친 명의로 1억1000만원 상당의 강북구 우이동 85㎡ 연립주택이 있다.
자동차는 2011년식 그랜저(3000㏄) 1대와 2013년식 제타(2000㏄) 2대(배우자 소유)를 포함해 3대를 보유했다. 이밖에 예금(5억3695만원), 유가증권(6억8703만원), 채권(3000만원)을 신고했다.
차 실장은 지난 1997년 암코어 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 전신인 아남반도체에 입사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지난 2003년에는 한국의 1세대 팹리스(fabless) 업체인 ㈜코아로직(Core Logic Inc.)에서 비메모리 반도체 제품 기획, 영업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2006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글로벌 선두 주자인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엔비디아(NVIDIA) 한국 지사에서 대·중소기업, AI기반 스타트업 기술지원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최근까지 반도체 솔루션 마케팅 영업 담당 상무로 재직하다 중기부의 러브콜을 받아 '어쩌다 공무원'의 길로 들어섰다.
이번에 함께 신고한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신임대표는 39억3320만원의 재산을 공개했다. 부부 공동소유의 부동산으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102㎡(10억6400만원), 모친 명의의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대지와 건물(7570만원)과 토지(67만4000원)를 보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2010년식 캠리(2494㏄)와 2011년식 그랜저HG(3342㏄)를 소유했다.
또 본인과 배우자·장남·차남·모친 명의의 예금 27억905만원과 배우자·장남 소유의 유가증권 2910만원, 본인이 출자한 지분 2750만원을 신고했다.
이 대표이사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코웰창업투자, 알바트로스인베스먼트 등 20여년 동안 국내 벤처투자시장에 몸을 담은 전문가다. 최근에는 서울대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산학협력 교수로 활동했다.
한국벤처투자는 현재 약 4조45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투자 모태펀드 운용을 전담하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난 2005년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설립됐다.
hj_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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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재산 39.3억원

(서울=뉴스1) 진희정 기자 = 지난 9월 임명된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 17억629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수시 재산목록 공개 내역에 따르면 차 실장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아파트 145㎡를 3억8000만원에 임차하고 있다. 본인 소유의 부동산은 없었으며 부친 명의로 1억1000만원 상당의 강북구 우이동 85㎡ 연립주택이 있다.
자동차는 2011년식 그랜저(3000㏄) 1대와 2013년식 제타(2000㏄) 2대(배우자 소유)를 포함해 3대를 보유했다. 이밖에 예금(5억3695만원), 유가증권(6억8703만원), 채권(3000만원)을 신고했다.
차 실장은 지난 1997년 암코어 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 전신인 아남반도체에 입사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지난 2003년에는 한국의 1세대 팹리스(fabless) 업체인 ㈜코아로직(Core Logic Inc.)에서 비메모리 반도체 제품 기획, 영업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2006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글로벌 선두 주자인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엔비디아(NVIDIA) 한국 지사에서 대·중소기업, AI기반 스타트업 기술지원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최근까지 반도체 솔루션 마케팅 영업 담당 상무로 재직하다 중기부의 러브콜을 받아 '어쩌다 공무원'의 길로 들어섰다.
이번에 함께 신고한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신임대표는 39억3320만원의 재산을 공개했다. 부부 공동소유의 부동산으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102㎡(10억6400만원), 모친 명의의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대지와 건물(7570만원)과 토지(67만4000원)를 보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2010년식 캠리(2494㏄)와 2011년식 그랜저HG(3342㏄)를 소유했다.
또 본인과 배우자·장남·차남·모친 명의의 예금 27억905만원과 배우자·장남 소유의 유가증권 2910만원, 본인이 출자한 지분 2750만원을 신고했다.
이 대표이사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코웰창업투자, 알바트로스인베스먼트 등 20여년 동안 국내 벤처투자시장에 몸을 담은 전문가다. 최근에는 서울대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산학협력 교수로 활동했다.
한국벤처투자는 현재 약 4조45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투자 모태펀드 운용을 전담하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난 2005년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설립됐다.
hj_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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