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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없으면 찌그러지라"던 진중권… 김호창 토론 제의에 “허락받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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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팽승희
작성일20-01-06 18:51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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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하며 “용기 없으면 주체적으로 찌그러지라”고 엄포를 놓았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정작 토론을 제의하자 거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입시전문가 김호창 업스터디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른 분을 통해서 진중권 선생님의 거절 의사를 받았다”며 “그리고 제가 그때 응원한다는 (제가 보낸) 메시지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 (진 전 교수) 전화번호가 바뀐 모양이다. 어쨌거나 증거를 보내라니 여기 증거를 올린다”고 말하며 진 전 교수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지난 9월 김 대표가 진 전 교수에게 “진중권 선생님 응원합니다. 연락주세요”라고 보낸 내용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시스
◆진중권 “저는 준비돼있어… 용기 없으면 찌그러지시라” 공개토론 제안

김 대표와 진 전 교수의 설전 시작은 지난 2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국 사태’ 이후 연일 친문 세력을 겨냥한 비판을 이어가던 진 전 교수는 이날 공개토론을 제의했다.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국 갔다가 돌아오는 1월 말에 한 번 공개토론 하자. 저와 토론하고 싶은 ‘문빠’(문 대통령 지지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분은 이 글 밑에 신청해 주시고, 메시지로 연락처 남겨달라”며 “저는 준비돼있다. 그럴 용기 없으면 자신의 찌질함을 깨닫고 알아서 주체적으로 찌그러지시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진 전 교수는 해당 글을 올린 지 약 20분 후 “끝까지 집요하게 물어뜯겠다던 그 많은 ‘문꼴오소리’(문 대통령 지지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들. 그 기백 다 어디 가고 어째 한 마리도 나서지 못 하냐?”며 “그럼 할 수 없지. 오소리 몰이꾼 김어준씨, 직접 나서라. 아니면 공지영씨가 나서든지”라고 도발하기도 했다.
김호창 업스터디 대표 페이스북 캡처
◆김호창, 토론 참여 요?하며 “스스로 비겁해지지 않으시길”

이에 김 대표는 같은 날 오후 “선생님이 제안한 토론에 제가 참여해도 될까요?”라며 진 전 교수의 공개토론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 대표는 “조국 문제의 시발점이 뉴스공장에 출연한 저로부터 비롯되었으니 자격은 될 듯 하고 조국문제에 반대하는 선생님의 주장에 ‘응원한다’ 라는 문자도 보냈으니 최소한 상대방을 존중하는 토론이 될 것”이라며 “진중권 선생님이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비겁하다’ 하셨으니, 스스로 비겁해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4일 “이틀이 지났는데 진중권 선생님께서 답변이 없다”며 “아마도 토론에 응할 뜻이 없는 것 같다. 아마도 제가 ‘듣보잡’이라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모양”이라며 “제 생각에도 진중권 선생의 명성에 잘해도 그만, 못하면 잃을 것이 많은데 굳이 토론을 할 이유가 없었을 거다. 저라도 그렇게 했을 듯하니 진중권 선생님을 비난할 마음은 없다”고 상황을 알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캡처
◆“토론하고 싶으면 내게 보낸 문자부터 공개하라”… 진중권, 사실상 거절

진 전 교수는 김 대표의 토론 제안을 “그쪽(친문 세력) 대표선수 해도 되는지 걔들(문 대통령 지지자들) 허락 받아오라”며 사실상 거절했다.

그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호창씨, 이 사태에서 님의 역할은 거의 없다. 장경욱 교수가 다 했다. 그러니 굳이 책임감 안 느껴도 된다”며 “토론 하고 싶으면 당시에 내게 보낸 문자부터 공개하라. 아니면 내가 깔까?”라고 문자 메시지 공개를 요구했다.

진 전 교수는 “당신, 대체 어느 쪽인가? 나는 김호창씨를 이쪽 저쪽에 양 다리 걸치던 교활한 기회주의자로 기억하는데, 세상에, 그걸 상대의 존재도 인정하는 관용의 정신으로 포장하여 스스로 감동까지 먹네. 가증스러워라”라고 지적하며 “양 다리 김호창씨는 내게 보낸 문자 ‘문빠’들에게 보여주고, 그래도 그쪽 대표선수 해도 되는지 걔들 허락받아 오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 고려대에 부정입학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온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8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씨(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는 부정입학이 아니다. 여러 자료를 봤을 때 이 학생을 붙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며 “그런데 뉴스에서 100% 거짓말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조 전 장관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 대표가 진 전 교수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함에 따라 진 전 교수가 어떤 대응을 할지 주목된다. 진 전 교수는 6일 오전 11시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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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 주지 않는구나.

1948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마라. 어울리기 힘들다.
1960년생, 금전거래는 금물이다. 신중해라.
1972년생, 집안에 혼사가 있겠으나 상대방이 까다로워 고민이다.
1984년생, 거래는 이루어지기 힘드니 안타까움이 생긴다.

[소띠]
힘들어도 꼭 이루어지니 기쁨이 생긴다.

1949년생, 당신의 오랜 끈기와 인내가 결실을 맺는다.
1961년생, 평소 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말라.
1973년생, 지금은 어려우나 곧 호전된다. 낙심하지 말라.
1985년생, 집밖에 오래있지 마라.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범띠]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부지런히 움직일 때이다.

1950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가 성사된다.
1962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
1974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찾아가라.
1986년생, 상대의 마음을 돌릴 길이 없구나. 포기함이 좋을 듯하다.

[토끼띠]
언덕 위의 소나무 한 그루 독야청청하니 만인의 존경을 받는구나.

1951년생, 주위의 얇은 말을 듣고 판단하지 마라.
1963년생,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하라.
1975년생, 쇠를 끊을 정도의 힘이 생겨난다.
1987년생, 누군가가 자신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된다.

[용띠]
하늘이 큰 복을 주니 만사형통이다.

1952년생, 얻는 것이 많으니 원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1964년생, 준비된 자만이 재물을 얻을 수 있다.
1976년생, 집안이 화평하니 마음이 편하다.
1988년생, 물가에 가려거든 조그만 미루어라.

[뱀띠]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외로움을 느끼는 하루이다.

1953년생, 좌불안석이라.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어라.
1965년생, 건강에 무리가 있겠다. 휴식이 필요하다.
1977년생, 관제나 구설수를 조심하라. 자신의 뜻과 다르게 전달될 것이다.
1989년생, 가까운 곳의 나들이는 길하다. 먼 여행은 금물이다.

[말띠]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1954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구나.
1966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1978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이다.
1990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양띠]
큰 뜻을 이루니 세상의 모범이 된다.

1955년생, 길함과 흉함이 교차하는 하루.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1967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겠다.
1979년생, 힘들게 이룬 일일수록 가치 있고 빛나는 법이다.
1991년생, 겸손하고 예의 바르다 면주위로부터 원망을 듣겠는가?

[원숭이띠]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1956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1968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1980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1992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 가라.

[닭띠]
이루려는 마음만 있고 현실의 벽이 높으니 안타까운 하루.

1957년생, 자신의 마음을 먼저 정리하라.
1969년생, 새로운 사람을 경계하라. 좋은 제안도 천천히 진행하라.
1981년생,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길 것이니 저녁이 즐겁다.
1993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개띠]
기울었던 운이 바뀌고 의기소침했던 마음에 희망이 생긴다.

1958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1970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1982년생, 자신을 멸시하는 사람과 부딪히게 된다.
1994년생, 숨겨 놓은 기술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모든 일에 새롭게 도전해 볼 때이다.

[돼지띠]
다투지 말라. 손실만 있고 이득은 없다.

1959년생, 옳은 일이 아니나 어쩔 수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프구나.
1971년생, 욕심을 부리지 마라.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라.
1983년생, 주위의 의견에 흔들리지 마라.
1995년생, 모든 일에 꾀나 요령을 부리지 마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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