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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소띠, 부모형제 간 의견대립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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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준채
작성일19-08-20 02:30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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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20일 화요일 (음력 7월20일 기축)

▶쥐띠

숨겨진 재능을 십분 발휘해 최선으로 전념하면 상급자에게 총애도 받고 승진에서도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ㄱ, ㅇ, ㅂ성씨와 친교하는게 내일의 큰 힘이 될 듯. 직업과 애정에 겹친 근심이니 이정표 잘 찾아라.

▶소띠

성급한 마음으로 계획 없이 변동하려다가는 들어오는 복도 놓칠까 염려된다. 혼사문제도 자존심만 내세우면 연분을 놓칠 수 있으니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부모형제 간 의견대립 예상된다. 3, 5, 12월생 갈등 심화. 이정표 찾아 방황하는 격.

▶범띠

지나치게 자기주장만 일삼다가 시비가 생겨 관재수가 있겠으니 지혜롭게 처리함이 좋을 듯. 북쪽 사람을 경계하라. 1, 2, 7, 12월생은 ㄱ, ㅈ, ㅂ성씨에게 도움 청하다가는 울상이 될 것이다. 우정을 돈독히 하고 투기를 피하면 대성하겠다.

▶토끼띠

상대를 지나치게 경계하면 피해만 보게 되고 결국 퇴보하고 만다. 마음으로만 경계하고 겉으로는 웃음을 보이는 이중성이 오늘은 필요하다. ㅅ, ㅈ, ㅂ성씨는 받을 것 못 받고 애정의 갈등이 심각하다. 자금조달과 자식걱정으로 한숨.

▶용띠

뛰어난 판단력으로 잃었던 것도 찾을 수 있는 운이다. 계획대로 추진하면 성취할 수 있겠다. 남쪽사람과 의논하면 도움이 될 듯. 서둘러 시작한 일이라면 생각과는 반대현상이 빚어진다. 자만심만 버리면 존경받을 운이다. 초심을 잃지 말 것.

▶뱀띠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벗게 되니 한숨이 놓인다. 태만하지는 말라. 무슨 일이든 끈기와 슬기로운 지혜로 새롭게 계획을 세워 도전하는게 좋다. ㅁ, ㅂ, ㅎ성씨는 변동하려는 것은 당분간 보류. 3, 8, 12월생 별거수 있을 듯.

▶말띠

이웃이나 친구를 이권에 개입시키면 의견대립이 생겨 법정까지 갈 수 있다. 양보하는 마음으로 화해하는게 좋다. 만약 그것이 어려우면 동쪽 윗사람에게 조언을 받는 것이 화합의 원동력이 된다. 형제간 의견충돌도 조심.

▶양띠

뜻을 합쳐서 만사가 형통할 운이다. 가까운 관계가 아닌 사람이 아닌데 귀인이 될 수 있으니 덕을 베풀라. 미래에 득이 될 것이다. ㅂ, ㅇ, ㅎ성씨가 오늘 행운의 주인공. 변동하려면 서둘러야 길하다. 서두르지 않으면 후회할 듯.

▶원숭이띠

남의 처지를 이해하고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면 큰 수확이 있겠다. 직장인은 승진수. 미혼자는 적극적인 태도로 접근한다면 혼사가 성사될 듯. 청색 옷이 행운을 준다. 당신은 언제나 허무한 사람. 변동 시작될 수.

▶닭띠

지나친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보류했던 문서관계에서 좋은 일 있겠다. 사업가는 번창할 운이니 직원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다. 3, 6, 8, 11월생은 불로소득에 욕심을 부리게 되면 더 큰 손해 본다. 사업보다는 취업하는 것이 상책.

▶개띠

가정 일에 신경 쓸 때이다. 자녀문제로 고심할 일 있겠다. 소홀히 하지 말고 일찍 귀가해 살펴보라. ㅅ, ㅂ, ㄹ성씨를 조심하고 적색 옷을 피하는게 좋은 날이다. 투자를 하면 곧 후회한다. 북, 동쪽에 길운. 매매건 시간만 간다.

▶돼지띠

어쩔 수 없이 남의 일까지 책임져야 하겠다. 좋은 맘으로 처리해 주어라. 미혼은 서, 남쪽에서 혼인 소식 있겠으니 분홍색이나 갈색 옷을 입으면 좋은 인상을 줄 것이다. 기혼자를 경계할 것. 애정문제로 다툼이 생겨 별거수 있으니 조심.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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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하고 달아나던 20대가 경륜 선수에게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김해중부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7월 28일 김해 한 아파트 근처를 지나던 ㄱ(39)씨는 날카롭게 울려 퍼지는 여성의 비명을 들었다.

이후 누군가 다급히 뛰는 소리가 들리자 ㄱ씨는 자신도 모르게 발길을 돌려 발소리가 난 곳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모자를 눌러쓰고 검은 옷을 입은 채 달아나는 남성을 발견한 ㄱ씨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일단 잡고 보자’라는 마음에 ㄱ씨는 몸을 날려 이 남성을 제압했다.

이후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이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조사 결과 범인 ㄴ(27)씨는 귀가하던 여고생을 뒤에서 껴안으며 추행한 뒤 달아나다 ㄱ씨에게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ㄴ씨를 붙잡은 ㄱ씨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경륜 선수로 알려졌다.

ㄴ씨는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ㄴ씨를 불구속 입건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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