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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비법 공개, 빌딩이 답이다 (20일 오전 11시 30분)

지하철의 접근성과 KTX의 속도를 결합한 광역급행철도 GTX. 파주와 동탄을 잇는 A노선, 인천 송도와 남양주를 잇는 B노선, 양주와 수원을 잇는 C노선. 이들 세 노선이 경기도 외곽과 서울 중심을 이어 대한민국 수도권을 압축시킬 예정이다. 영국 런던의 광역급행철도 '크로스레일'이 최근 런던 부동산의 지형도를 바꿔놓았듯, '철수와 빌딩' 김철수 대표는 GTX 개발이 부동산 시장, 특히 빌딩과 같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이라고 역설한다.

GTX 개발로 특히 수혜가 예상되는 곳은 삼성역 주변이다. 그중에서도 왜 주거용 부동산보다 상업용 부동산에 특히 주목해야 하는지, 또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김철수 대표에게 자세히 들어본다. '투자비법 공개, 빌딩이 답이다'는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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