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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좋은집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좋은집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달 22일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 전용면적 59.37㎡ 저층 매물을 전세가 3억8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은 지나 2006년 11월 입주한 지상 20층, 12개동, 총 9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37㎡, 84.04㎡, 113.23㎡로 세 가지의 평형을 제공한다.

거래를 중개한 좋은집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의 관계자는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은 4호선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한 편이다"고 전했다. 실제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은 길음역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 정류장에는 간선·지선·마을 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운행 중으로 풍부한 대중교통망을 공유한다. 도로 교통으로는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이어 "길음역에는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라, 4호선 급행화와 강북횡단선이 지나갈 계획으로 대중교통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미아뉴타운과 인접한 길음뉴타운은 이후 뉴타운 간의 연계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단지 인근에는 개운산과 정릉, 북한산 등의 대형 녹지 공간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 속 가벼운 산행과 운동을 즐기기 좋다.

단지 정문 서점, 병원, 약국, 슈퍼마켓 등의 상점이 모여 있어 생활이 간편하다. 또한, 인접한 미아사거리역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와이스퀘어 등의 대형 복합 쇼핑몰이 모여 있어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도보 거리에 미아초, 계성고가 있어 높은 통학 안정성을 자랑하며, 길음중, 대일외고, 고려사대부중, 고려사대부고 등이 인접해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도 1분기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의 전용면적별 전세가 시세는 ▲59.37㎡ 3억원~4억원 ▲84.05㎡ 4억1000만원~4억8000만원 ▲113.23㎡ 5억1000만원~6억9000만원 선에 형성됐다.

[지도 출처 : 네이버지도] [매경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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