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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돼지띠 음력 3·5·7월생, 음주 삼가고 언행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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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어민
작성일19-10-29 03:43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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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29일 화요일 (음력 10월 2일 기해, 금융의날·지방자치의날)

▶쥐띠

근면성실성의 정당한 대가로 경제적인 안정을 얻을 수다. 재산증식의 기회다. 당신이 여자라면 혼자 가정을 이끌어 가기엔 힘겹다.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남쪽 길운. 2, 9, 11월생은 찾는 사람 북쪽에 있을 듯.

▶소띠

도를 닦는 마음으로 신념을 가지고 나갈 것. 어려움이 닥쳐도 마음을 바꾸지 말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시간이 해결해 준다. 집안의 기둥이니 가정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모든 것이 흔들린다. 검정 옷을 입으면 막히는 일 많다. 금전운이 들어오고 있다.

▶범띠

무슨 일이든 임기응변으로 대처하지 마라. 성실하지 못하면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하나가 풀리면 다 순조롭겠지만 될 듯하면서도 막히는 일이 많다. 애정도 구름에 가려 있는 격. 남쪽으로 이사 수 있다.

▶토끼띠

다른 사람보다 영리한 두뇌로 순간순간 기발한 생각은 잘 하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니 허황된 꿈이될 때가 많다. 3, 9, 10월생은 좀더 확고한 계획을 세워라. 흔들림 없는 가정생활이 필요하다. 떠나는 자 동, 북쪽으로 간다.

▶용띠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일을 시작하니 마음이 새롭다. 그러나 자신을 믿지만 말라. 방심은 금물임을 명심할 것. 구설 조심하고 노력하면 노력하는만큼 이익도 크다. 4, 6, 10월생은 울상이다. 취업시험 성적이 좋겠다.

▶뱀띠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지 말고 주어진 여건을 재정돈하고 마음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때. 자식에 대한 애착은 좋으나 지나친 신경은 금물이다. 자녀에게 이중적 행동은 삼가라. 화근이 된다. 1, 6, 9월생 찾고자 하는 자 남, 서쪽에 있다.

▶말띠

지금 혼자서는 무엇이든지 해결하기 힘이 든다. 가족이나 친한 사람에게서 조언을 받아 해결하라. 사업은 그런대로 되고 있으나 가정 문제에 부딪쳐 헤어날 길이 없구나. 진실만이 해결책. 3, 5, 11월생 변동하려면 동북간에 길이 있다.

▶양띠

남과 다퉈서 구설이 있을 수 있으니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언행을 조심하라.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내 생각대로만 행동하다가 서로에게 골치 아픈 일 생겨 더 큰 일로 비화될까 염려된다. 1, 4, 9월생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인내하라.

▶원숭이띠

마음의 안정 없이 조급하게 행동한다면 자녀 보기에 미안하고 후회할 일만 생긴다. 상대만 탓하지 말고 자신의 행동도 생각해 볼 때다. 마음이 빗나갈수록 일은 더 커져갈 것이니 경거망동은 삼가라. 2, 8, 11월생 찾고자 하는 것 남동간에 있다.

▶닭띠

뜻이 있고 포부도 크다. 정도를 지키면서 순리를 따라 정당하게 행동하라. 대접만 받으려 말고 먼저 베풀어라. 울고 있는 마음 그대로 행동까지 막 나가게 되면 더욱더 슬퍼진다. 파멸로 치닫는 요인이 됨을 잊지 말 것. 흰색 길조.

▶개띠

가뭄에 단비를 만난다. 뜻한 바 있다면 소신껏 도전하라. 그동안 바라던 것들이 이뤄질 운이다. 부부는 사랑하기 때문에 만났으니 처음 그 기분으로 새로 시작해 봄이 어떨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2, 7, 8월생 조심.

▶돼지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기이다. 연인 간에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라. 자신이 고생하며 밑바닥 생활을 했을 때를 한번쯤은 생각해보라. 더욱 존경받고 사랑받는다. 3, 5, 7월생은 음주를 삼가고 언행 조심.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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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현직 소방관이 영화관 화장실에서 여고생을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하남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소방관 ㄱ(39)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ㄱ씨는 이날 0시 30분께 하남의 한 영화관 1층 여자 화장실 안에서 용변을 보던 여고생 1명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고생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소리를 지르자 ㄱ씨는 밖으로 달아났다가 여고생 일행들에게 붙잡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ㄱ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지만 이후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며 “현재까지 피해자는 1명이지만 더 있을 수 있어 ㄱ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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