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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19-04-2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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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 violation can be subject to a compensation claim or civil and criminal lawsuits.
Requests to use the content for any purpose besides the ones mentioned above should be directed in advance to Yonhap's Information Business Department at 82-2-398-3557 or 82-2-39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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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의왕여성회관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손수건 무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말부터 시작되는 제56기 여성대학 프로그램 방문접수 일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여성회관 프로그램 동양화 화조반의 박재흥 강사와 서예·사군자반의 주시돌 강사 등이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강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150여명의 시민에게 좋은 글귀 또는 원하는 글귀와 그림 등을 직접 손수건에 제작해 나눠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20일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물품을 전달하는 형식적인 활동이 아닌 함께 참여하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그동안 가족친화 나눔행사를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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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재능기부로 손수건 무료나눔 진행. 사진제공=의왕도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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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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