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순간 고유정 "왜요? 제가 다 안했는데" 무슨 의미…'그것이 알고싶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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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미웅
작성일19-07-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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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이게 미신적인 건데, 귀신 왔다 갔다 하면.” “팥하고 소금, 이게 가방에 같이 있었고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최근까지 고유정과 함께 살았던 현 남편을 그녀가 체포된 집에서 만날 수 있었다. 사건이 터지고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그는 제작진과 만난 날이 사건 이후 두 번째 집 방문이라고 했다.
귀신을 쫓을 목적으로 뿌린다는 팥과 소금을 가방에 넣어 다닌 고유정. 집 안에는 이외에도 의붓아들이 사망할 당시 누워있던 침대와 혈흔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의붓아들의 의문의 죽음. 이 또한 고유정의 범행일까?
2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엽기적인 범죄, 전 남편을 죽이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고유정 사건의 전말 [SBS]
◆ 고유정의 마지막 흔적
전 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약 3개월 전, 현 남편이 데려온 의붓아들이 침대에 엎드린 채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사건 초기, 같은 침대에 있던 남편의 잠버릇으로 인한 사고사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으나, 사인이 ‘강한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나오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유정은 전 남편을 죽인 건 인정하지만 의붓아들은 절대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현 남편은 아들의 사망 전 날 밤 고유정과 차를 마시고 깊은 잠에 들었던 걸로 보아 자신도 졸피뎀을 먹은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한다.
고유정의 현 남편은 “고유정이 저에게 권유했던 염색약입니다 고유정이 제 머리를 염색해줬어요”라면서 버닝썬 보도가 한창이던 당시, 고유정이 졸피뎀 등 약독물 검출을 막으려고 일부러 염색 시킨게 아닌지 의문이라고 했다.
현 남편은 당시에는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모든 게 고유정의 계획 같다고 주장한다.
◆ 수사에 혼선을 준 고유정의 전화통화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전 남편 살인사건에서도 고유정의 치밀함이 엿보인다고 말한다. 전 남편 강 씨가 실종된 이후 경찰은 고유정과 총 4통의 통화를 했다.
사건 담당 경찰은 “고유정이 전화를 하면 꼬박꼬박 받습니다. 그래서 고유정 말을 의심할 이유가 없었고요”라고 말한다.
제작진은 전 남편 강 씨의 실종 당시 경찰과 통화한 4통의 전화내용을 분석, 고유정이 시간대 별로 어떤 말을 남겼고, 그것이 경찰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한다.
“살인죄로 긴급 체포하겠습니다.” “왜요? 제가 다 안했는데.”
제작진은 잠복 중이던 경찰이 고유정을 체포할 당시 모습이 찍힌 영상을 어렵게 구할 수 있었다. 체포 당시 손에 붕대를 감고 쓰레기를 버리던 고유정은 “왜요? 제가 다 안했는데”라는 묘한 말을 남겼다. 그녀가 남긴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녹화를 마친 MC 김상중은 한동안 대기실을 떠나지 못하며 “MC를 맡은 2008년도 이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뤘던 사건 중 가장 충격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고유정 사건의 전말을 통해 엽기적인 범행 속에 감춰진 고유정의 진짜 모습은 무엇이며 그녀가 살인을 하게 된 범행동기가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파헤쳐 본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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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이게 미신적인 건데, 귀신 왔다 갔다 하면.” “팥하고 소금, 이게 가방에 같이 있었고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최근까지 고유정과 함께 살았던 현 남편을 그녀가 체포된 집에서 만날 수 있었다. 사건이 터지고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그는 제작진과 만난 날이 사건 이후 두 번째 집 방문이라고 했다.
귀신을 쫓을 목적으로 뿌린다는 팥과 소금을 가방에 넣어 다닌 고유정. 집 안에는 이외에도 의붓아들이 사망할 당시 누워있던 침대와 혈흔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의붓아들의 의문의 죽음. 이 또한 고유정의 범행일까?
2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엽기적인 범죄, 전 남편을 죽이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 고유정의 마지막 흔적
전 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약 3개월 전, 현 남편이 데려온 의붓아들이 침대에 엎드린 채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사건 초기, 같은 침대에 있던 남편의 잠버릇으로 인한 사고사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으나, 사인이 ‘강한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나오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유정은 전 남편을 죽인 건 인정하지만 의붓아들은 절대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현 남편은 아들의 사망 전 날 밤 고유정과 차를 마시고 깊은 잠에 들었던 걸로 보아 자신도 졸피뎀을 먹은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한다.
고유정의 현 남편은 “고유정이 저에게 권유했던 염색약입니다 고유정이 제 머리를 염색해줬어요”라면서 버닝썬 보도가 한창이던 당시, 고유정이 졸피뎀 등 약독물 검출을 막으려고 일부러 염색 시킨게 아닌지 의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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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에 혼선을 준 고유정의 전화통화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전 남편 살인사건에서도 고유정의 치밀함이 엿보인다고 말한다. 전 남편 강 씨가 실종된 이후 경찰은 고유정과 총 4통의 통화를 했다.
사건 담당 경찰은 “고유정이 전화를 하면 꼬박꼬박 받습니다. 그래서 고유정 말을 의심할 이유가 없었고요”라고 말한다.
제작진은 전 남편 강 씨의 실종 당시 경찰과 통화한 4통의 전화내용을 분석, 고유정이 시간대 별로 어떤 말을 남겼고, 그것이 경찰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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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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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YUNNAN-KUNMING-PANDA-BIRTHDAY (CN)
(190726) -- KUNMING, July 26, 2019 (Xinhua) -- Giant panda Mao Zhu, who turned 5 years old, eats birthday cake at Yunnan Wild Animal Park in Kunming, southwest China's Yunnan Province, July 26, 2019. (Xinhua/Qin Q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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