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운세]토끼띠, 혼자 고민하지 말고 동반자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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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19-04-1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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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4월12일 금요일 (음력 3월8일 기묘)
▶쥐띠
화목한 가정에 우환이 닥칠 우려가 있다.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때. 외출은 금하고 기름진 것은 피함이 좋다. 진급시험이나 취직시험자는 기다리면 반가운 기별 온다. 2, 7, 9월생 욕심 부리지 말고 성실하게 노력하면 많은 성과 거둔다.
▶소띠
농담이 와전되어서 구설에 오를 수 있겠으니 언행을 조심하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의 표시를 꼭 할 때. ㄱ, ㄴ, ㅇ성씨 애정에서도 멍들고 자식걱정으로 한숨 짓겠다. 8월생은 2, 11월생에게 언행 조심하라. 한번 실수로 후회할 일 생길 듯.
▶범띠
귀인은 가까운 곳에 있다. 무시했던 사람이 큰 도움이 될 때가 있겠으니 안면만 있던 사람이어도 소홀히 하지 마라. 아들 욕심은 당분간 하지 마라. 때가 아니다. 단, 맞벌이 부부는 가능. 1, 5, 9월생 자신의 마음은 스스로 달래야 할 때.
▶토끼띠
총명한 지혜와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할 운이다. 피나게 노력하고 의연하게 때를 기다려야 한다. 3, 9, 12월생 동남간에 도와줄 사람 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동반자를 찾아 조언을 받아라. 아이들 건강 신경 쓸 때.
▶용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매사 순조로우니 게을러질 염려 있다. 더 큰 성장을 위해선 지금보다 더 많이 뛰어라. ㄱ, ㅅ, ㅂ성씨는 북, 남쪽에 힘이 되어줄 자가 있다. 3, 7, 9월생은 기다리면 좋은 결과 있을 듯. 투자는 길하다.
▶뱀띠
허세와 교만으로 신망을 잃었으니 곤경에 처해도 협조자가 없다. 자신의 분수를 알고 진실되게 처세해야 명예를 회복할 수 있다. 남녀관계 욕심 내어 억제 못하면 눈물 난다. 투기는 길하나 힘들면 남, 동쪽에 길이 있다.
▶말띠
기대를 너무 크게 갖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계획대로 목적을 이룰 수 있을 듯. 지나치게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건강에도 신경써야 한다. 두 가지 일에 투자하면 본전도 못 뽑는다. 금전 욕심은 금물. ㄱ, ㅅ, ㅎ성씨 서둘지 마라.
▶양띠
충동적으로 지나치게 확장하기보다는 흐름에 그냥 맡기는게 최선. 직장인은 큰일을 해결하니 찬사 받겠다. 애정은 서로가 자존심을 버리고 협력을 이루는 것이 상책이다. 3, 7, 9월생을 조심하라. 중요한 시기인만큼 신중할 것.
▶원숭이띠
벌여 놓은 일들이 아직은 답답할지라도 느긋한 자세로 조금만 기다리면 의외로 성과 있을 듯. 생각만으로 자식을 얻지 못하니 부부 협력 하에 길을 찾으라. 애정에 만족한 듯 느끼나 마음과는 다르다. ㄹ, ㅊ, ㅎ성씨 적극적으로 나서라.
▶닭띠
경우에 따라서 자기의 신념도 굽힐 줄 아는 현명한 자세가 요구되는 때이다. 방심하다 실패수가 있으니 언쟁은 피함이 좋겠다. 금전을 노리는 자가 있을 듯하니 경계하라. 3, 5, 11월생 옛 생각에 눈물 흘린다.
▶개띠
미혼은 기다리던 임 소식이 올 수. 사업자는 새로운 오더를 딴다. 기회 포착을 잘해야 대성할 수. 날이 갈수록 3, 5, 7월생에게는 애정의 어둠이 생긴다. 무거운 짐 지고 나가는 격. 남, 서쪽 사람과 언행 조심하고 음주는 특히 삼가라.
▶돼지띠
사업자는 직원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비밀이 누설될 우려가 있겠으며 손재수도 따르겠으니 각별히 조심하라.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주저말고 변동을 서둘러라. 병은 결국 자신이 만드는 것. 건강을 체크해 봄이 좋을 듯.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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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4월12일 금요일 (음력 3월8일 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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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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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띠
벌여 놓은 일들이 아직은 답답할지라도 느긋한 자세로 조금만 기다리면 의외로 성과 있을 듯. 생각만으로 자식을 얻지 못하니 부부 협력 하에 길을 찾으라. 애정에 만족한 듯 느끼나 마음과는 다르다. ㄹ, ㅊ, ㅎ성씨 적극적으로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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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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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부산 강서구의 한 작은 마을, 이곳에는 몇 달 전부터 흉흉한 소문이 떠돌았다. 정체를 모를 의문의 남자들이 다녀갈 때마다 마을의 개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재개발로 마을을 떠난 주민들이 버리고 간 수십 마리의 유기견들이 어느 순간 흔적도 없이 모두 자취를 감추었을 뿐 아니라 집에서 키우던 개들도 하룻밤 사이에 없어지고 있었다.
12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부산 강서구에서 벌어진 연쇄 개 청부 살해 사건의 진실에 대해 파헤쳐본다.
'궁금한 이야기 Y' [SBS]
"출퇴근할 때 보면 그 논바닥 이런 데서 무리 지어서 4, 5마리가 누런 개들이 막 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그게 없어졌더라니까요."
"우리도 개를 잃어버리고 이 밑에 앞집에도 잃어버리고 자전거 타고 매일 돌아다니고 찾아봐도 없더라고."
마을 주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개가 없어지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전한다.
김진석(가명) 씨는 지난 2월 3일 새벽. 소름 끼치는 일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평소와 다른 반려견 황금이의 짖는 소리에 잠을 깬 김 씨가 현관문을 연 순간 황금의 집 근처에 누군가 서성이고 있었고, 그들이 던진 무언가를 먹은 개가 갑자기 쓰러졌던 것이다.
깜짝 놀란 김 씨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출동했을 땐 이미 두 남자는 도망친 상태였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은 그 후에 벌어졌다. 경찰이 떠나자 그들이 다시 돌아와 죽은 개의 사체를 싣고 사라져 버린 것이다.
한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의문의 두 남자. 그들의 정체는 무엇이고 그들은 대체 왜 개들을 살해해 사체를 가져가는 걸까.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얼마 안 있어 개 연쇄 살해 사건의 용의자 두 명이 체포됐다. 그런데 그들이 털어놓은 얘기는 더 놀라웠다. 한 마리당 1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제시하며 개를 죽이라고 시킨 의뢰인이 있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약간 좀 미스터리하기도 합니다. OOO 사건 같기도 해요"라고 말한다.
개를 죽여 달라고 의뢰한 사람은 인근에 사는 50대 여성 윤 씨였다. 그녀의 비닐 하우스 옆에 있는 소각로에서는 타다 남은 동물의 뼈가 발견되어 더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는 왜 개 도살을 청부한 것일까. 그녀에게는 개를 죽여야 했던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던 것일까.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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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김 씨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출동했을 땐 이미 두 남자는 도망친 상태였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은 그 후에 벌어졌다. 경찰이 떠나자 그들이 다시 돌아와 죽은 개의 사체를 싣고 사라져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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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왜 개 도살을 청부한 것일까. 그녀에게는 개를 죽여야 했던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던 것일까.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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