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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 27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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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설희
작성일19-10-27 19:33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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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귀인이 찾아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1948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으나 걱정하지 마라.
1960년생, 중간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으니 성립되기 어렵다.
1972년생, 집안 식구 모두가 합심하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84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니 동서남북 길한 방향이다.

[소띠]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잘 다스릴 때이다.

1949년생, 몸이 아프고 생각이 다른 곳에 있으니 마음또한 심난하다.
1961년생, 길가에 액과 도둑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심하라.
1973년생, 어렵게 진행되나 이 고비를 잘 넘기면 좋은 결과 있겠다.
1985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범띠]
손해를 볼 것이니 멀리 나가지 마라. 집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1950년생, 하는 일에 마가 끼고 장애가 많다.
1962년생, 친한 사람을 믿다가 낭패를 볼 것이니 주의하라.
1974년생, 무리하게 확장하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노력하라.
1986년생, 때를 만나지 못하니 답답한 마음 가눌 길이 없구나.

[토끼띠]
적토마를 얻었으나 길을 찾을 수가 없구나.

1951년생, 서로가 이익을 보는 좋은 거래이니 만족하겠다.
1963년생, 빨리 결정하라. 시간을 끌면 불리하다.
1975년생, 남쪽으로 확장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87년생, 기술계통은 대길하다. 남쪽에 좋은 자리가 있다.

[용띠]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발전한다.

1952년생, 한 가지 일을 확실하게 하라.
1964년생, 주변상황을 숙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하라.
1976년생, 비교하고 재다보면 늦어지니 서둘러 선택하라.
1988년생,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항상 감사해라.

[뱀띠]
불의의 사고를 주의하라. 자기주장을 굽히면 불리하다.

1953년생, 신뢰를 쌓을 때이다.
1965년생, 기회를 잡거나 일에 진척이 생긴다. 그러나 너무 기뻐하지 말고 신중해라.
1977년생, 준비가 미흡하다. 조금만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다.
1989년생, 어떻게 시작하는 가가 성공을 좌우한다.

[말띠]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자. 매사에 침착해라.

1954년생, 상황을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다.
1966년생, 미련이 남아있으니 재력에 손실이 많다.
1978년생, 깊은 산중에 홀로 있으니 고난과 갈등이 있다.
1990년생, 현명한 지혜와 건강한 육신이 자랑스럽구나. 매진하라.

[양띠]
마음을 서둘러 바로잡고 정리 정돈함이 필요하다.

1955년생,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는 것이 좋다.
1967년생, 매매도 어려운데 이익이 남겠는가. 욕심을 버려라.
1979년생, 윗사람과 상의하여 다음 기회를 기약하자.
1991년생, 여러 사람을 만나 봐도 쉽게 인연이 이어지지 않는구나. 여성은 근신하라.

[원숭이띠]
고목에 꽃이 피고 눈이 녹아 봄이 돌아온다.

1956년생, 귀하의 영예로움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
1968년생, 사방에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1980년생, 원하는 거래를 이룰 수 있다.
1992년생, 오랫동안 숙원한 일이 이뤄진다.

[닭띠]
나가려 해도 나가지 못하니 마음이 답답하다.

1957년생, 목표가 너무 크다. 올라가는데 힘이 드니 조금만 낮춰보자.
1969년생,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갈팡질팡하니 일이 더디겠다.
1981년생, 유리하게 흐름이 변하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겠다.
1993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반드시 다칠 수 있다.

[개띠]
모든 일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1958년생, 사람의 마음은 모두 다른 법 짜증내지 마라.
1970년생,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격이니 너무 사람을 믿지 마라.
1982년생, 매매가 이뤄져도 손해만 크다.
1994년생,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니 모래성만 쌓는구나.

[돼지띠]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매사에 임하라.

1959년생, 공익을 앞세워 생각하고 실천하니 군자의 형상이다.
1971년생, 현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노력하라.
1983년생, 별다른 어려움 없이 거래가 성립된다.
1995년생, 친척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좋은 일이 일어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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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
대학병원 진료실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26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ㄱ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24일 오전 서울 노원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ㄴ씨와 병원 석고기사 ㄷ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ㄴ씨는 ㄱ씨가 휘두른 흉기를 붙잡았다가 손을 심하게 다쳤고, 이를 말리던 ㄷ씨도 팔을 10㎝가량 베이는 상처를 입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ㄱ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ㄱ씨는 2014년 ㄴ씨에게 손가락 수술을 받은 뒤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ㄱ씨는 패소 판결이 확정되자 앙심을 품고 ㄴ씨의 진료 날짜에 맞춰 흉기를 숨기고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체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ㄱ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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