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08월 20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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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19-08-20 08:40
조회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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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상황이 조금 좋아 졌다고 방심하지 말고 냉철하게 판단하라.
1948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1960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를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지고 급해진다.
1972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1984년생, 먼 거리의 친구를 만나려 하거나 연락이 된다.
[소띠]
불필요한 고집이 세고 포용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1949년생,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하루가 힘들다.
1961년생, 하루의 시작은 좋으나 갈수록 어려우니 침착해라.
1973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라. 허울만 좋고 실상은 없으리라.
1985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범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위험하다.
1950년생, 내가 가진 한 가지가 남이 가진 백가지 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1962년생, 주위의 환경이나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이루기가 어렵다.
1974년생, 적당한 운동은 심신을 단련하는데 매우 좋다.
1986년생, 여행을 가고자 하면 좋으니 어디를 가도 좋을 것이다.
[토끼띠]
원통할 일을 경험하거나 좌절감을 느낄 수 있는 불길한 하루이다.
1951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기가 편안하질 못하다.
1963년생, 무리한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신중해라.
1975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
1987년생, 마음의 병에 걸리리라.
[용띠]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
1952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마라.
1964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
1976년생, 계략을 쓰지 말고 천천히 계획을 실천해 나가면 소원 성취할 것이다.
1988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하라.
[뱀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53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 급제 할 것이다.
1965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
1977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다.
1989년생, 주변 상황이 급변하고 있으니 추이를 잘 살펴라.
[말띠]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54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6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78년생, 일상의 복잡한 일로 인해 산으로 기도하러 떠난다. 인원이 적을수록 좋겠다.
1990년생,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도 자세를 낮추어라.
[양띠]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꾀하는 일을 성사시키리라.
1955년생, 달이 그름 속에서 나오니 천지가 다 훤해질 것이다.
1967년생, 주위로부터 칭송을 듣게 될 것이다.
1979년생, 자신을 뒤돌아보고 주변 정리의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매우 좋다.
1991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다.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니다.
[원숭이띠]
일에 조리가 없으니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한다.
1956년생, 새장에 갇힌 새가 풀려나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구나.
1968년생, 구설수가 있으니 남과 다투지 마라.
1980년생,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이룰 수 있다.
1992년생, 주변의 도움을 받게 되니 좋은 결과가 있겠다.
[닭띠]
참새들이 떼를 나니 큰 매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른다.
1957년생, 망령되게 움직이면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이다.
1969년생, 여행수가 있어 좋은 여행을 떠난다.
1981년생, 사람을 믿지 마라, 겉으로는 가까우나 속으로는 멀기만 하다.
1993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처음에는 순조롭게 나아가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게 된다.
[개띠]
능력을 인정받게 되니 서두르지 마라.
1958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1970년생, 스스로 하려고만 하는 고집을 버릴 때이다.
1982년생,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그런 계통의 일은 되도록 삼가해라.
1994년생, 자신이 원하는 곳이 취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돼지띠]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는 형국이니 일을 도모하나 심력만 허비하리라.
1959년생, 지나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만 줄 수도 있다.
1971년생, 처음부터 큰 뜻으로 나간다면 좌절감에 빠져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1983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남에게 베풀어라.
1995년생, 취업을 자기 분수도 모르고 높은 곳만 바라니 이루지 못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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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생, 적당한 운동은 심신을 단련하는데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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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기가 편안하질 못하다.
1963년생, 무리한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신중해라.
1975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
1987년생, 마음의 병에 걸리리라.
[용띠]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
1952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마라.
1964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
1976년생, 계략을 쓰지 말고 천천히 계획을 실천해 나가면 소원 성취할 것이다.
1988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하라.
[뱀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53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 급제 할 것이다.
1965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
1977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다.
1989년생, 주변 상황이 급변하고 있으니 추이를 잘 살펴라.
[말띠]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54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6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78년생, 일상의 복잡한 일로 인해 산으로 기도하러 떠난다. 인원이 적을수록 좋겠다.
1990년생,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도 자세를 낮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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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생, 달이 그름 속에서 나오니 천지가 다 훤해질 것이다.
1967년생, 주위로부터 칭송을 듣게 될 것이다.
1979년생, 자신을 뒤돌아보고 주변 정리의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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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생, 새장에 갇힌 새가 풀려나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구나.
1968년생, 구설수가 있으니 남과 다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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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생, 망령되게 움직이면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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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생, 사람을 믿지 마라, 겉으로는 가까우나 속으로는 멀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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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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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그런 계통의 일은 되도록 삼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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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근처서 발견된 외계행성… 대기 희박
지구로부터 49광년 떨어진 슈퍼지구 행성 'LHS 3844b'는 대기가 거의 없어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발견된 LHS 3844b의 상상도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공 태양보다 작은 별(항성) 가까이에서 발견되는 지구와 유사한 행성인 '슈퍼지구'에서는 생물체가 살아남기 어렵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지구보다 조금 큰 암석형 행성인 ‘슈퍼지구’는 지구처럼 표면이 단단해 생명체가 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돼 왔지만 항성에 가까울 경우 대기가 거의 없어 생물이 존재하기 불가능하다는 결과다.
로라 크라이드버그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지구에서 49광년 떨어진 적색왜성을 돌고 있는 슈퍼지구 행성 LHS 3844b를 분석한 결과 대기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이달 19일 발표했다.
우주망원경의 성능이 높아지며 슈퍼지구들이 잇따라 발견되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 행성을 찾을 수 있으리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슈퍼지구에 생명체가 살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은 대기의 존재 유무다. 생명체를 외부 우주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생명에 필요한 성분을 제공할 대기가 존재하면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연구팀은 슈퍼지구 중 하나인 LHS 3844b에 주목했다. 이 행성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차세대 우주 망원경이자 '행성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테스(TESS)가 지난해 활동을 시작하며 처음 발견한 외계 행성들 중 하나다. 지구로부터 49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LHS 3844를 11시간 주기로 돌고 있다. 크기는 지구보다 1.3배 크다. 태양의 5분의 1 크기에 온도도 섭씨 2700도 정도로 낮은 적색왜성을 돌고 있지만 별과의 거리가 90만㎞로 매우 가까워 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태양과 지구 사이 거리의 166분의 1에 해당하는 거리다.
연구팀은 올해 2월 NASA의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통해 LHS 3844b를 100시간 이상 관찰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이 행성은 암석으로 구성됐고 별 방향 표면 온도는 약 750도에 별 반대 방향은 절대영도인 영하 273도 가까이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수성과 유사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수성은 대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행성의 열 분포도와 화학적 조성을 토대로 모델링한 결과에서도 대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기가 남아있지 않은 경우에서만 관측된 데이터가 들어맞는 것을 컴퓨터 계산을 통해 입증된 것이다. 연구팀은 “행성이 별과 가깝기 때문에 별에 의해 방출된 항성풍으로 1에서 10기압 사이 대기가 날아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크라이드버그 연구원은 “LHS 3844b는 얇은 대기조차 있을 수 없는 조건을 갖춘 말 그대로 바위만 있는 행성”이라며 “별에서 더 먼 차가운 행성이라야 대기가 날아가지 않아 생물 진화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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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근처서 발견된 외계행성… 대기 희박

로라 크라이드버그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지구에서 49광년 떨어진 적색왜성을 돌고 있는 슈퍼지구 행성 LHS 3844b를 분석한 결과 대기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이달 19일 발표했다.
우주망원경의 성능이 높아지며 슈퍼지구들이 잇따라 발견되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 행성을 찾을 수 있으리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슈퍼지구에 생명체가 살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은 대기의 존재 유무다. 생명체를 외부 우주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생명에 필요한 성분을 제공할 대기가 존재하면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연구팀은 슈퍼지구 중 하나인 LHS 3844b에 주목했다. 이 행성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차세대 우주 망원경이자 '행성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테스(TESS)가 지난해 활동을 시작하며 처음 발견한 외계 행성들 중 하나다. 지구로부터 49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LHS 3844를 11시간 주기로 돌고 있다. 크기는 지구보다 1.3배 크다. 태양의 5분의 1 크기에 온도도 섭씨 2700도 정도로 낮은 적색왜성을 돌고 있지만 별과의 거리가 90만㎞로 매우 가까워 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태양과 지구 사이 거리의 166분의 1에 해당하는 거리다.
연구팀은 올해 2월 NASA의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통해 LHS 3844b를 100시간 이상 관찰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이 행성은 암석으로 구성됐고 별 방향 표면 온도는 약 750도에 별 반대 방향은 절대영도인 영하 273도 가까이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수성과 유사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수성은 대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행성의 열 분포도와 화학적 조성을 토대로 모델링한 결과에서도 대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기가 남아있지 않은 경우에서만 관측된 데이터가 들어맞는 것을 컴퓨터 계산을 통해 입증된 것이다. 연구팀은 “행성이 별과 가깝기 때문에 별에 의해 방출된 항성풍으로 1에서 10기압 사이 대기가 날아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크라이드버그 연구원은 “LHS 3844b는 얇은 대기조차 있을 수 없는 조건을 갖춘 말 그대로 바위만 있는 행성”이라며 “별에서 더 먼 차가운 행성이라야 대기가 날아가지 않아 생물 진화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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