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표창장, 내가 제안"...동료 교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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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19-09-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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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자신이 직접 표창장 수여를 추천했다는 동료 교수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현재 동양대학교에 재직 중이라고 밝힌 A 교수는 YTN과의 통화에서 조국 후보자 딸이 지난 2012년 영어 교육 관련 봉사활동을 할 때 기특하다는 생각을 해 자신이 직접 조 후보자 부인인 정경심 교수에게 표창장 수여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표창장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저 수고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격려 차원의 봉사상 같은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성해 총장도 조 후보자의 딸을 잘 알고 있었고, 직접 용돈을 주기도 했다며, 지방에 있는 대학이어서 외부 사람을 쓰기 여의치 않아 정 교수가 영어에 능숙한 자신의 딸을 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A 교수는 그러나 조 후보자의 딸이 실제 어떤 경로로 표창장을 받게 됐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문회 과정에서 위조 의혹과 별개로 조 후보자의 부인이 자신의 딸에게 직접 표창장을 준 이른바 셀프 수여 논란에 대한 추궁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2년 당시 동양대 행정직으로 근무했던 B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총장 직인을 사용하더라도 일련번호가 연결되지 않거나 직인 관리 대장에 기재하지 않는 경우도 빈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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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표창장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저 수고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격려 차원의 봉사상 같은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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