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크고 수도권·충남 미세먼지 ‘나쁨’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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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준채

작성일19-10-20 17:29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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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은 미세먼지가 짙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남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됨에 따라 늦은 오전과 늦은 오후 중서부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지역 일부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ｍ, 남해 앞바다 0.5~2.0ｍ, 동해 앞바다 0.5~1.5ｍ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ｍ, 남해 0.5~2.5ｍ, 동해 0.5~2.0ｍ로 예보됐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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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와 함께한 콜래보레이션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이미지는 켄달 제너(Kendall Jenner), 키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 크리스 리(Chris Lee) 등 화려한 셀럽들이 대거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고향인 로마에서 개성 강한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 앤 마커스(Mert & Marcus)가 촬영했으며, 멜라니 워드(Melanie Ward)가 스타일링을 맡았다.

지암바티스타 발리XH&M 컬렉션은 전 세계 일부 H&M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11월 7일 동시 런칭한다.

박한나 (hnp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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