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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닭띠 음력 5·7·10월생, 운동으로 다이어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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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래채
작성일19-08-17 11:57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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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17일 토요일 (음력 7월17일 병술)

▶쥐띠

아직 정리할 것이 남아 있는데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것은 무척 무모한 행동이다. 애정은 억지로 매달리지 말고 자존심을 회복해야 할 때. 다른 곳으로 신경을 돌려라.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하니 어서 미련을 버려라.

▶소띠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경거망동하니 당신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과거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깨우치고 반성해야 할 의무가 있다.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남의 일 참견 삼가.

▶범띠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은 더욱더 친절한 자세로 현상유지에 만족하라. 변동이나 투기는 삼감이 좋다. ㅈ, ㅇ, ㅂ성씨 중 동, 북쪽 사람이 있다면 그쪽을 택하라. 결단은 내리되 사람을 너무 믿지 말 것. 함께 있을 때와 지금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할 때.

▶토끼띠

급할수록 돌아가라. 무슨 일이든지 서두르면 실수를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사람에게 무책임한 언행을 하면 상대는 좌절과 슬픔에 빠진다. 자신감만으로 안되는게 세상 일이다. 그래도 힘찬 포부로 전진할 것.

▶용띠

소문만 무성하고 득이 없다. 새로운 변화를 하려 해도 가진 것이 없으므로 여건이 되지 않는다. 마음만 답답하다. 북, 남쪽의 ㅇ, ㅈ, ㅂ성씨가 힘이 되어 줄 귀인이다. 주변을 살펴보라. 내것 남에게 빼앗기고 울고 있는 격.

▶뱀띠

힘들게 쌓아올린 탑이 무너질 위기에 놓여 있다. 혼자서 고민 말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자. 미혼자는 두 곳에서 혼사가 들어오겠다. 선택은 본인 몫. 분수에 맞게 자기 일에 충실할 것.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말띠

사업에 열성을 다하는 것도 좋지만 가족에게도 관심을 써야 할 때. 가족, 친지에 의해서 금전손실이 있겠다. 부모 몰래 만난 사람과 길게 끈다면 구설이 따르고 가정불화도 있겠다. 남의 것으로 즐거워하려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

▶양띠

성취하고자 한 것은 이루었지만 부부와 친지간에 불화가 심하니 심신이 항상 괴롭다. 이제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화해를 도모해 보는 게 좋다. 본인의 건강과 신상에 의외로 좋은 결실 있다. 가정불화에서는 참는 것이 약이다.

▶원숭이띠

주변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생기는 것도 없이 분주하니 오늘은 조용히 근신해 보자. 생각만으로 어찌 부자가 되겠는가. 애정이 불만스럽구나. 짝사랑하는 격이니 외롭다.

▶닭띠

의지가 강해 남에게 지지 않으려는 여성이다. 활동성도 있지만 남의 뜻을 거절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5, 7, 10월생 운동이라도 해서 체중을 조절하는게 좋다. 그리고 세상에 비밀은 없음을 명심할 것.

▶개띠

가깝지도 않은 사람이 접근해 감언이설을 해도 현혹되지 말라. 동업은 피할 것. 양심이 꺼리는 애정은 중단하는게 좋겠다. ㄱ, ㅅ, ㅎ성씨는 순간 잘못 판단으로 한 선택이 평생 후회를 낳게 될 것이다.

▶돼지띠

겉으로는 밝은 모습이지만 속으로 남모르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혼자서만 뛰니 생활고로 힘에 겹다. 자녀문제로 고심할 수. 미혼여성은 유부남에게 정을 주지 마라. 평생 후회하게 된다. 1, 2, 3월생 검정색은 외로움.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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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과오를 인정한 사람에게 모욕적 언사 할 이유가 있나"[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과거 불법 성매매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은 트랜스젠더 BJ 꽃자의 절친 BJ 어링이 "(성매매 사실을 폭로한) 유튜버 정배우의 저의가 궁금하다"고 정배우의 콘텐츠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지난 15일 BJ 어링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오늘은 진짜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방송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BJ 어링. [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그는 "모두가 엮이지 말자, 어링이도 조심해 라고 한다. 꽃자도 내가 엮일까봐 걱정해주고 있다. 본인이 힘든 시긴데 주변인들 걱정하느라 전전긍긍한다"면서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면, 나는 그 사람(정배우)의 저의가 궁금하다. 나도 올라온 영상을 봤고, 상황을 알고 있다. 한 사람의 (꽃자) 팬으로서 보고 있었다. 그 사람이 행동하는 하나하나가 너무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너무하다고 생각하는 지점은, 그 논란(불법 성매매)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잘잘못을 따져서 팩트체크 하는 것 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배우) 본인도 콘텐츠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콘텐츠 선에서 끝내지 않았다. 꽃자가 사과를 했고 해명을 했고, 책임 지기 위해 방송을 접으려고 한 사람에게 본인 생방송을 켜서 꽃자 구독자들을 '시녀'라고 지칭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어링은 "오히려 꽃자는 다른 사람이 피해볼까봐 걱정하고 있다. 꽃자가 사과했고, 잘했다는게 아니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할 수 있고, 자기가 인정하는 사람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할 이유가 있냐"라며 "있는 사실을 밝히는 선이 아니라 그 이상을 넘어 모욕하는 행동을 한다. (정배우의 콘텐츠는) 비난 받을 만한 콘텐츠"라고 지적했다.

어링은 "꽃자가 거짓말 했다고 하는데, 이제 인정을 했고 책임 지겠다고 얘기했으면 된거 아니냐. 꽃자의 입장에서 두둔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 시녀인가. 내가 느끼기에는 (정배우 콘텐츠에) 혐오성이 있다. '시녀들과의 전화 데이트'라고 한다. 너무나도 화가난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또 "콘텐츠라서 진실을 밝히는 선이 아니었다. 얼마나 잔인한지 궁금해서 다시 보고 싶었는데 비공개 처리했다"며 "남을 빨아먹지 말라고 얘기하는 분이, 본인 콘텐츠로 승부하는 사람 맞나. 정배우가 떳떳하다면 본인이 비공개로 걸었던 실시간을 공개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심했다. 지금까지 올라온 영상에 대해 이건 잔인한 행동이다. 내 소신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어링은 "정배우는 적당히 했어야 했다. 본인 컨텐츠 비난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꽃자를 물어뜯을까 하고 있다. 관련 제보를 모으려고 꽃자 지인들에게 연락해 어떻게든지 잡아보려는 심산이다"라고 힐난했다.

앞서 지난 14일 유튜버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BJ꽃자 불법 성매매 과거. 4년동안 불법행위 한 사건 총 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정배우는 "꽃자님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햇수로 4년간 불법 성매매를 해왔다"고 말하며, 2016년 11월 경 한 성매매 커뮤니티 사이트에 꽃자가 자신의 신상정보를 담은 글과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해당 방송에서 정배우는 "2016년 12월 많은 사람들이 성매매 후기를 작성했으며, 내용들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불법 성매매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들, 가격, 방문시간 등이 모두 기록되어 있다"며 "구독자 50만명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꽃자님이 불법 성매매에 가담하고, 아무렇지 않게 방송하고 있다는 사실이 소름 돋는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BJ꽃자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솔직히 지금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 저는 인정을 하고 방송에서 사과를 했는데, 정배우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했다. 아무리 제가 트랜스젠더고 과거에 남자였어도, 지금은 여자의 삶을 살고 사과를 했는데도 끝까지 그런다"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꽃자는 과거 불법 성매매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비방한 정배우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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