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05월 15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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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19-05-15 21:39
조회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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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눈치, 코치, 귀치. 오늘은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있어야 살아남는 날이다. 주변 분위기가 요상~하게 돌아갈 일들이 많으니 상황파악 빨리 하고 임기응변 적절히 해야 뒤탈이 없겠다. 괜히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수도 있으니 몸 사리자. 밖에서 얼쩡대다가 괜한 일에 휘말리지 말고, 굳이 가야하는 약속이 아니라면 친구와의 약속도 다음으로 미루고 빨리 귀가하는 것이 상책이겠다. 가족들과 마트에 장이라도 보러가는건 어떨까? 의외의 횡재수가 있다.
행운의 아이템 : 아이스크림
[물고기자리 2.19 ~ 3.20]
당신의 작은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이 즐거워 질 수 있는 날! 소식이 뜸했던 친구들, 지인들에게 안부전화 한 통 안부메시지 하나씩 보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너무 진지한 태도 보다는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좋겠다. 잠시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는 당신이라면 아무일 없던 듯 연락하면 그동안의 잡음은 스르륵~ 사라질 것이다. 오늘은 화사하고 밝은 색이 어울리는 날!
행운의 아이템 : 도서관
[양자리 3.21 ~ 4.19]
말하기 전에 두번 세번 생각해야 하는 날이다. 직선적인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마음을 쫘악~ 찢어놓을 수 있을만한 날이다. 작은 한 마디가 데굴데굴 구르다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혹시 이전에 했던 말실수들 때문에 곤란한 일을 겪게 된다면 언짢게 생각하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하도록 하자. 내기 운동은 자제! 내기 도박 기타등등 돈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엔 승수가 없는 하루겠다. 손해보는 일 없도록 체크하자.
행운의 아이템 : 코믹영화
[황소자리 4.20 ~ 5.20]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을 갖는 것이 좋은 날이다. 심각하게 고민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나, 오히려 마음을 가볍게 먹고 신경쓰지 않으면 저절로 해결될 수도 있겠다. 무리한 스케줄보다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좋은 날이니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맘편히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출이 많은 유흥보다는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택할 것.
행운의 아이템 : 칼국수
[쌍둥이자리 5.21 ~ 6.21]
똘똘이 스머프를 능가하는 당신의 머리에 당신 스스로가 놀랄 것이다. 어렵다고 미뤄두었던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처리하도록 하자. 그렇다고 도가 지나치면 아무것도 해결될 수가 없으니 적당한 순간에서 멈출 수 있는 현명함을 보이자. 자칫 잘못하다가 정말 똘똘이 스머프처럼 마을 밖까지 날아갈지도 모르니 주의 할 것. 물질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은 늘 가슴에 새기고 일 해결에 임할 것.
행운의 아이템 : 리모콘
[게자리 6.22 ~ 7.22]
당신의 행동이 주목받는 날이다. 어려운 날.. 당신의 활발함이 긍정적인 성격으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너무 가벼워 보일 수가 있고, 당신의 진지함에 신뢰를 가질 수 있지만 보수적인이미지로 보일 수 있는 그야말로 하루 종일 "개와 늑대의 시간"에 시달릴 날이다. 그러나 조급함을 가지지 말고 여유롭게 진실로 대하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뜨겁지 않게 은근함으로 승부하자.
행운의 아이템 : 스마일스티커
[사자자리 7.23 ~ 8.22]
코스요리를 주문했다면 당신의 마음가짐도 그에 맞게 하는 게 좋겠다. 음식이 한 가지, 한 가지 나올 때마다 여유를 가지고 음미하면서 다음 요리를 기대하는 정도? 하지만 오늘 당신의 생활 리듬은 코스 요린데 마음가짐은 앉으면 뚝딱 나오는 설렁탕이니 처음부터 마음먹기를 신중해야 할 듯. 겉으로는 아니어도 마음속으로 앙드레김 선생님을 본받아 보자.. 액!설런트~ 베리 굿~이에요..
행운의 아이템 : 팥빙수
[처녀자리 8.23 ~ 9.22]
공부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오늘은 친구, 가족 기타 등등 인간관계에 힘쓰는 날로 삼자. 오랜만의 저녁식사, 모처럼 취미생활을 같이 해도 좋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간다면 더없이 좋겠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않아 고민된다고? 돈 안드는 교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 머리를 굴리자 머리를. 인터넷에 쳐보자, 돈 안들이고 가족(친구)에게 잘보이는 법! 적어도 몇 개는 찾을 수있을껄?
행운의 아이템 : 이메일
[천칭자리 9.23 ~ 10.23]
기분나쁜 일이 있더라도, 다소 끓어오르는 일들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오늘 당신은 smile~표정관리 잘못하면 괜히 책잡힐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아침부터 웃는 가면 하나 얼굴에 쓴다는 심정으로 하루를 보내자. 짝꿍이 있는 그대, 연인과의 다툼이 예상되는 날이다.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서 행동한다면 분명 후회할 것이니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기분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큰 다툼이 없겠고, 말과 행동을 다르게 보이는 것에 주의하자.
행운의 아이템 : 형광펜
[전갈자리 10.24 ~ 11.22]
달팽이집을 지읍시다~ 점점 작게...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날! 움직임을 워낙~ 싫어하는 당신이라면 더 나태하고 쉽게 처지는 날이니, 간단한 외출계획이라도 쥐어짜서 만들자. 다행히 다른 날에 비해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알아서 해결될 일들이 많다. 전화나 메일로 확인만 제대로 하면 오히려 능률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하루, 감정기복이 요동을 칠 것 같다. 컨디션 유지에 신경 쓰고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다른 사람들 들들 볶지 말자. 욕먹는다.
행운의 아이템 : 목욕용품
[사수자리 11.23 ~ 12.21]
당신의 주머니를 확인하자. 구멍 같은 건 뚫리지 않았는지? 돈이 암만 들어오면 뭐하나 당신이 모르는 사이 빠져나가는 돈! 슈퍼주니어도 외쳤지..“돈 돈” 그럴 바엔 화끈하게 한 번 쓰자. 허튼 돈도 안 나가고 인심까지 얻게 되니 한 마디로 일석이조!!! 황색, 베이지 계열의 코디는 당신의 인상까지도 부드럽게 바꿔줄 것이다. 그것으로 모자라다면 안경도 코디하자. 똑똑해 보일 것이다. 완전 겨울연가의 준상이가 생각나는 당신의 코디는 인기 만점!
행운의 아이템 : 우체국
[염소자리 12.22 ~ 1.19]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난다는 옛말이 오늘 당신에게 적용된다.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서 오늘의 운세는 천차만별. 똑같은 조건이라도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겠으니 중요한 일에 바짝 매달리도록 하자. 여행이나 휴식을 계획중이라면 익숙한 것 보다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자. 낯선 곳에서 의외의 좋은 생각, 좋은 만남을 기대할 수 있겠으니~ 단, 길조심 차조심! 안전사고에 주의하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네비게이션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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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코치, 귀치. 오늘은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있어야 살아남는 날이다. 주변 분위기가 요상~하게 돌아갈 일들이 많으니 상황파악 빨리 하고 임기응변 적절히 해야 뒤탈이 없겠다. 괜히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수도 있으니 몸 사리자. 밖에서 얼쩡대다가 괜한 일에 휘말리지 말고, 굳이 가야하는 약속이 아니라면 친구와의 약속도 다음으로 미루고 빨리 귀가하는 것이 상책이겠다. 가족들과 마트에 장이라도 보러가는건 어떨까? 의외의 횡재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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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을 자네는 끄덕였다. 말하는 혜빈을 내려섰다. 들어갔다. 와이즈프로토 알렸어. 그래요? 있었다. 성언은 만들었던 지운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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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
의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오늘 주신 선택이 얼마나 무거운 책임인지, 제가 잘 새기겠다. 제가 당선됐음에도 불구하고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없는 것은 여기 계신 우리 의원님들과 똑같은 심정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의총에서 우리가 결의했던 화합·자강·개혁 그 길을 가기 위해서 제가 지난 과거의 우리가 통합하고, 의원님들께 보였던 그 진정성으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서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다.
국민 여러분 지금 국회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여야의 극단적인 대결구도로 국회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는 이럴 때일수록 우리 바른미래당의 바른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제가 김관영 원내대표님만큼 협상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고, 단순히 끌려가는 야당이 아니라 힘 있는, 강한 야당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이 되어서 실제로 국회를 주도해서 이끌어갈 수 있는 바른미래당의 역할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특히 지금 국회가 풀어야 될 산적한 현안들이 많이 있다. 탄력근로제, 2020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한 여러 법안들, 국회가 정상화되면 최우선 민생경제 법안으로 하루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
청와대와 야당, 자유한국당과 영수회담과 관련해서 더 이상 국민들께 얼굴 찌푸리는 일은 그만 두었으면 좋겠다. 5대1이면 어떻고, 1대1이면 어떤가? 돌이켜보면 1대1 영수 연쇄 회담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식을 따지지 말고 대화를 해서 국회를 정상화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 역할을 함에 있어서 제가 중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다. 저는 통합 과정에서 소위 바른정당 출신의, 진영의 대리인으로서 한 번도 의사결정을 하고 판단을 한 적이 없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 모두 그것을 잘 알 것이다. 앞으로 당이 화합하고, 오늘 주신 그 뜻은 지금의 상태가 아니라 당이 제대로 변화해야 한다 그래서 국민의 민심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야 한다는 그 무거움을 잘 받들어서 제가 짧은 기간 의원님들 찾아다녔던 그 마음 변치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도와주시라.
▣ 유의동 선거관리위원장
지난 한 달여 동안 우리 바른미래당은 외부적인 어려움은 물론 여러 내홍을 겪으면서 참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살이다. 어쩌면 생과 사, 둘 중 하나의 선택이 강요되는 그런 시점에 와있는지 모르겠다. 그러하기에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원내사령탑을 뽑는 오늘의 선거가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한 분 한분에게 매우 엄정하게 느껴지리라 생각된다.
저 역시 이 중차대한 선거의 선거관리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실무제반을 준비하면서 그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겸허했는지 모른다. 오늘 의원님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담은 한 표가 우리 바른미래당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역사가 된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고, 신중하고, 소중하게 투표에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가 올곧은 가치와 정도를 뚝심 있게 걸으면서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주체가 되기를 바라면서 인사말씀을 줄이도록 하겠다.
▣ 손학규 당대표
오늘 원내대표 선거에 앞서서 그동안 우리 당의 원내대책을 이끌어주시고, 당의 발전, 국회 발전을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관영 원내대표의 결단으로 오늘 의원총회가 열리게 되었다. 김관영 원내대표의 탁월한 협상능력과 확고한 신념, 당에 대한 애정, 국회에 대한 사명감, 우리 다 같이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제가 오늘 드릴 말씀은 없다. 민주주의는 논의를 거치고, 경쟁을 하고, 합의를 해서 단결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민주주의의 정도이고, 민주 정당이 걸어온 길이다. 바른미래당, 여러 가지 논란이 있고, 경쟁이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쟁투까지 보여주고 있었지만 당의 발전을 위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의회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원내대표 선거도 바로 그러한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우리가 단합해서 총선승리로, 국회 발전과 나라의 발전을 위한 힘을 비축하는 과정으로 오늘 선거가 이루어진다. 의원님들 여러분들의 지혜 그리고 당에 대한 사랑, 국가 발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김관영 전임 원내대표
오늘 매우 중요한 날이다. 바른미래당의 화합·자강·개혁을 완성시켜줄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의원총회다. 그동안 부족한 제가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당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운 원내대표님께서 잘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원내대표님을 중심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서 반드시 자강하고, 화합하고, 개혁하는 그 일에 매진해서 내년 총선에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우리 당이 더 약진하고 더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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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주요 내용
(2019.05.15./10:00) 본청 246호
(2019.05.15./10:00) 본청 246호
<당선 인사말씀>
▣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
의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오늘 주신 선택이 얼마나 무거운 책임인지, 제가 잘 새기겠다. 제가 당선됐음에도 불구하고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없는 것은 여기 계신 우리 의원님들과 똑같은 심정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의총에서 우리가 결의했던 화합·자강·개혁 그 길을 가기 위해서 제가 지난 과거의 우리가 통합하고, 의원님들께 보였던 그 진정성으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서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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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금 국회가 풀어야 될 산적한 현안들이 많이 있다. 탄력근로제, 2020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한 여러 법안들, 국회가 정상화되면 최우선 민생경제 법안으로 하루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
청와대와 야당, 자유한국당과 영수회담과 관련해서 더 이상 국민들께 얼굴 찌푸리는 일은 그만 두었으면 좋겠다. 5대1이면 어떻고, 1대1이면 어떤가? 돌이켜보면 1대1 영수 연쇄 회담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식을 따지지 말고 대화를 해서 국회를 정상화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그 역할을 함에 있어서 제가 중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다. 저는 통합 과정에서 소위 바른정당 출신의, 진영의 대리인으로서 한 번도 의사결정을 하고 판단을 한 적이 없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 모두 그것을 잘 알 것이다. 앞으로 당이 화합하고, 오늘 주신 그 뜻은 지금의 상태가 아니라 당이 제대로 변화해야 한다 그래서 국민의 민심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야 한다는 그 무거움을 잘 받들어서 제가 짧은 기간 의원님들 찾아다녔던 그 마음 변치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도와주시라.
<선거관리위원장, 당대표 및 전임 원내대표 인사말씀>
▣ 유의동 선거관리위원장
지난 한 달여 동안 우리 바른미래당은 외부적인 어려움은 물론 여러 내홍을 겪으면서 참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살이다. 어쩌면 생과 사, 둘 중 하나의 선택이 강요되는 그런 시점에 와있는지 모르겠다. 그러하기에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원내사령탑을 뽑는 오늘의 선거가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한 분 한분에게 매우 엄정하게 느껴지리라 생각된다.
저 역시 이 중차대한 선거의 선거관리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실무제반을 준비하면서 그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겸허했는지 모른다. 오늘 의원님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담은 한 표가 우리 바른미래당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역사가 된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고, 신중하고, 소중하게 투표에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가 올곧은 가치와 정도를 뚝심 있게 걸으면서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주체가 되기를 바라면서 인사말씀을 줄이도록 하겠다.
▣ 손학규 당대표
오늘 원내대표 선거에 앞서서 그동안 우리 당의 원내대책을 이끌어주시고, 당의 발전, 국회 발전을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관영 원내대표의 결단으로 오늘 의원총회가 열리게 되었다. 김관영 원내대표의 탁월한 협상능력과 확고한 신념, 당에 대한 애정, 국회에 대한 사명감, 우리 다 같이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제가 오늘 드릴 말씀은 없다. 민주주의는 논의를 거치고, 경쟁을 하고, 합의를 해서 단결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민주주의의 정도이고, 민주 정당이 걸어온 길이다. 바른미래당, 여러 가지 논란이 있고, 경쟁이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쟁투까지 보여주고 있었지만 당의 발전을 위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의회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원내대표 선거도 바로 그러한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우리가 단합해서 총선승리로, 국회 발전과 나라의 발전을 위한 힘을 비축하는 과정으로 오늘 선거가 이루어진다. 의원님들 여러분들의 지혜 그리고 당에 대한 사랑, 국가 발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김관영 전임 원내대표
오늘 매우 중요한 날이다. 바른미래당의 화합·자강·개혁을 완성시켜줄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의원총회다. 그동안 부족한 제가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당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운 원내대표님께서 잘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원내대표님을 중심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서 반드시 자강하고, 화합하고, 개혁하는 그 일에 매진해서 내년 총선에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우리 당이 더 약진하고 더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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