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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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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19-11-03 16:27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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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2일) 오후 2시쯤 서울 성북동 빌라에서 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는 70대 노모와 40대 딸 3명으로,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로선 타살 혐의점이 낮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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