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거리 중세 분위기가 남아있는 도시 #요크 #York2주일 동안 영국 여행을 할 때는 가지 않았던 곳인데 영국 출장 중 주말에 다녀왔다.영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도시라고 한다.런던에서 요크까지는 기차로 2시간~2시간 반 정도 걸린다.요크에 가는 기차는 #런던킹스크로스역 에서 런던의거리 출발하는데 주말에 요크 여행을 하는 영국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주말 기차 비용이 제법 비쌌다.​​해리포터 덕후라면 익숙할 런던 킹스크로스역의 9와 4분의 3 승강장.9와 4분의 3 Platform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바로 옆에는 같은 런던의거리 이름을 한 상점도 있다.요크 시내를 가로지르는 우즈 강 River OOZ요크는 영국 잉글랜드 북부 노스요크셔 주의 주도로 뉴욕의 어원이 된 도시이기도 하다.영국 요크가 올드 요크라면 미국의 요크가 #뉴욕 New York 인 셈. 뉴욕을 정복한 런던의거리 제임스 2세가 당시 요크 공작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가상의 공간 '다이애건앨리'가 있는 #샴블즈 Shambles 거리.아주 좁은 골목이 관광객들로 가득차있어서 걷기 힘들정도였다.19세기까지 푸줏간 25개가 밀집한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기념품점과 식당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런던의거리 Notable streetmaps.app.goo.gl해리포터 굿즈를 파는 The Shop that must not be named 도 샴블즈 거리에 있다.소설 속에 있는 문구(He who must not be named)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 해리포터는 영화만 봤고 그 영화도 잘 런던의거리 기억나지 않는 머글은 그냥 지나가기만 했다.상점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한다.해리포터가 처음 발간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변함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다음날 아침 쉠블즈 거리.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던 런던의거리 곳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산했다.1박 2일 요크 여행의 숙소였던 목시 요크 Moxy York.목시는 어디를 가든 분위기가 비슷한 거 같다.이때는 메리어트 골드 멤버였는데도 넓은 방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줬다. 처음 체크인 할 때 침대로 만들어놨던 런던의거리 소파는 나중에 다시 방에 갔을 때는 소파로 바뀌어 있었다.​토요일이라 괜찮은 레스토랑은 이미 모두 예약이 되어있어서목시 바에서 간단히 어니언 링과 바베큐 윙으로 저녁을 먹었다. (+체크인할 때 받았던 웰컴 드링크 쿠폰 사용까지)​​★★★★☆ · Hotelmaps.app.goo.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