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췌장염 원인부터 관리 방법까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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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eni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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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강아지췌장염 첫째 주의 마지막이 넘어갈때쯤 우리 탄이의 변이 무르게 나오기 시작했다.나는 유산균의 과다, 수분이 많은 음식 섭취, 피로 등의 이유로 단발성에 그칠 꺼라고 생각했고 이틀, 삼일 정도 더 두고 보기로 결정했다.3일이 지나갈 시점 탄이 증상은 다음과 같았다.- 전반적인 컨디션이 매우 depress 됨. - 쇼파에 슬라이딩 계단을 딛고 올라오지못하고 미끄러지거나 물그러미 쳐다만 봄.- 고개를 자꾸 떨구거나 네발로 어정쩡하게 서서 등과 배에 통증이 번지는듯 허리가 새우모양으로 동그랗게 근육이 위축되고 배쪽에 압이 참.- 식욕이 최대 5라고 치면 3정도 수준에 머뭄.- 왠만큼 아파서는 소리한번 안지르는 아이지만 허리쪽이나 가슴과 배쪽, 하반신을 잘못만지면 깨갱거림.내가 거주하는 지역은 24시간 병원을 찾을수 없기때문에 1시간 이상을 달려 광역시쪽의 큰 병원을 가야했어서 뜬눈으로 밤을 강아지췌장염 새우고 병원을 방문.다행이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구토는 전혀없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혈검 수치 상에서 췌장염이 강하게 의심되었고(다행이게도 다른 수치는 모두 정상) 키트상에도 양성으로 강하게 확인.설상가상으로 청진시 심잡음이 들려 확인해보니 2개월전에 종합검진에도 찾을수 없었던 심장병(b1)까지 진단받게 되었다.(어쩌면 우리 탄이는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3년전쯤 입양할때 좀 더 나이가 많았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이런저런 이유로 전 보호자가 버리고 간걸지도)췌장염의 통증이 출산의 고통과 맞먹는데 조금 더 빨리 데리고 올껄, 종합검진때 흥분하면 혀에 청색증이 좀 보인다고 강력하게 얘기해서 좀 더 확인해볼껄... 보호자이고 나름 강아지, 고양이 공부하고 일도 했다는 사람이 자격미달"이라고 생각해서 남편에게 전화해서 병원로비에서 한참을 울었다.아파도 또 버려질까 싶어서 아무렇지 않은척 갑자기 눈빛이 돌아오는게 보였지만... 몇일은 어쩔수 없이 입원조치.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강아지췌장염 내동로 216-18 신세개 반려견 스쿨정말 가족처럼 잘 해주시는 분들이다. 아이들 유치원과 놀이방, 훈련소를 찾고있다면 이곳을 반드시 추천..!탄이가 다니고 있는 반려견 유치원/훈련소 #신세개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이 너무나 크게 걱정해주시면서, 엄마가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야 아픈 아이들도 힘을 내고 빨리 낫는다. 거기다 탄이는 원체 잘먹고 관리를 잘하고 있는 강아지이기 때문에 얼른 회복할꺼라고 "며 격려를 많이 북돋아주셨다. 내가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남편이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했다. 이틀, 삼일차에는 수액과 정맥으로 들어가는 주사로 인해서 입원전보다 활력도 좋아지고 자발적 식이 점수도 많이 올라가서 퇴원절차를 밟았다.퇴원까지 4/8~10 3일 정도 입원했었는데 총 비용은 약 100만원 전후 들었다. 저지방 식이용 처방식캔과 사료 그리고 5일치 약을 주셨고, 약 1-2개월 후 췌장염 키트를 찍어보는걸로 강아지췌장염 마무리하는 것으로 했다.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퇴원 즉시 시작된 증상들 때문에 애간장이 다 녹아버렸다.식욕은 있지만 아이의 심한복통과 기운없음, 거동자체가 많이 비틀거리고 불편해하는것들로 인해서 여러차례 내원한 병원에 전화했지만지켜보자고 하셔서 안절부절만했는데.. 4.13. 실외 배변시 걸음은 비틀거리고 다리가 풀리지만 변은 무르지만 형태가 있는 예쁜 변이 나왔다.문제는 오후에 애가 너무 통증을 호소해서 인근지역의 병원까지 넘어가서 통증 잡는 주사처치와 약을 추가로 처방 받았다. (비용 약 3-10만원 사이)약 기운이 떨어질때쯤 계속해서 복압이 느껴질정도로 아파하니 거의 맥을 못추고 축 늘어지는 아이 모습을 보니 진짜 미쳐버릴지경.....내가 대신 아파줄순 없고 안개속에서 방법을 찾지못해 헤매는것 처럼계속해서 호전없이 아파하는 아이 모습을 보니 '만성으로 진행되는건가? 계속 이렇게 아이가 아파해야하는건가?'별 생각이 다 들었다.그러고 4.14. 다음날 퇴근하고 강아지췌장염 집에 왔을때 아이가 또 너무 쳐져있어서 어찌해야하는지 멘붕이 왔다.몇일전 아이가 아팠을때 지역에 있는 병원에 몇십군데 전화를 돌렸지만 연결이 된곳은 총 2,3곳 전화를 연결됐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선생님이 없어 당장 진료가 안되니 광역시로라도 가라는 말뿐이었기때문에 언제든지 아이가 아프면 연락달라고 한 지인분의 말이 생각나 전화를 드려서 부탁을 했다.그렇게 진료가 다 끝나 불이 다꺼진 병원에서도 상담, 진료해주신 원장님은 정말 세심하고 꼼꼼하게 봐주셨다.아이의 통증이 심할듯하니 통증 패치를 일주일정도 귀에 붙이도록 안내해주셨고, 췌장염에 대해 한번 더 설명해주시고 관련 약물과 현재 병원과 임상에 대한 상황 등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셨다.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624다음날 우리는 다시 해당 병원을 찾아 기타 검사를 추가로 하고 5~7일치 약 처방을 추가로 받았다. (비용 약 20만원)아파서 강아지췌장염 걷지못했던 동안, 슬개골 수술을 했던 뒷다리 쪽 근육등의 위축과 염증 그리고 관절염 등의 영향으로 통증이 추가로 있었고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오늘은 유치원/놀이방도 갈 수 있게 되었다.많은 보호자 분들이 마음쓰고 밤낮없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보고 있을 것을 알기에 글을 조금이라도 쓰고 내려가봤다.논문과 여러 정보를 수집한 결과로췌장염은 발병원인을 정확하게 알수 없지만 역으로 추적하면섭취하는 음식문제, 스트레스, 노화, 약물 중독, 비만, 유전 등으로 생기기 때문에 비할 수 있는거라면 최대한 피하는게 상책이다.보통 증상은 무기력(80%), 저식증/식욕 감소(70%), 구토(63%), 설사(36%), 복통(27%)이 포함되며 복통: 복벽 저항, 개가 복부 촉진에 저항하거나 복부 촉진 시 유발되는 다른 통증 징후가 있는 경우개가 천천히 걷거나, 걷고 눕기를 꺼리는 경우집에서 가끔씩 기도하는 자세가 관찰되는 경우가끔씩 또는 강아지췌장염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발성이 나타나는 경우 등으로 서술 되어있다.※ 한번 망가진 췌장은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기발견 및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무엇보다 초기에 잡는것이 필요하고 수액과 입원치료, 여의치 않으면 통원치료를 통해 치료하도록 해야한다.그리고지방과 단백질은 탄수화물과 대조적으로 췌장 배설을 위한 자극제로 간주될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저지방 처방사료를 선택하고 칼로리가 놓은 식단과 간식을 제한해야한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는 보호자들의 경우 일일 식단을 여러 번의 소량식사로 먹이는 것이 좋다.마지막으로 시중에 파는 간식은 이제 더이상 못먹는다고 하여 절망에 가까웠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음을 먼저 일러둬야겠다.생각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먹을수 있고 그에 상응하는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난다는 것을.*왼쪽 아래 사진과 같이 다양한 저지방 처방식 캔들- 닥터힐메딕스, 로얄케닌, V.O.M, 힐스 등*닥터맘마 미니파이케어 강아지췌장염 파인(췌장) 계열*원물: 양배추, 고구마, 감자 데치거나 삶은것, 혈당관계로 단호박, 블루베리, 사과는 아주 소량만- 동결건조된 제품을 쓰는 보호자들도 있음.*신생아들 먹는 떡뻥(첨가물 일체X) : 일동후디스 아이얌 유기농쌀과자 백미떡뻥 추가로, 아이가 호전되면 소화를 돕는 영양제를 같이 섭취시키는게 좋다.*영양제: 소화효소보조제 라이펙스, 에피클, 디에이 알파 등*정보 및 고민, 사례 상담시 네이버 아반강고 카페 이용끝으로, 아이 다리와 등과 배쪽 온열을 위해서 추가로 구입한 반려동물 전용 적외선 치료기이다. (약 15만원 이하)내돈 내산 제품으로 요 제품은 1,2개월 뒤에 직접 후기를 한번 써보는걸로 하겠다. + 현재 몇일 사용해본 바로는 사람도 굉장히 요긴하게 쓸수 있어서 확실히 뽕 뽑을수 있을것같다.많은 아이들이 아프지 않길 바란다.사람과 비교하면 턱없이 짧은생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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