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마산항의 민간 운영 항만시설 보안검사 수행 기관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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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례요
작성일25-07-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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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pilatesguide.co.kr/shop/index.php?no=84"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봉천역필라테스" class="seo-link good-link">봉천역필라테스</a> 7일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지난 4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민간 운영 항만시설 보안검사는 모두 한국선급(KR)이 담당했지만 앞으로는 당분간 두 기관이 공동으로 업무를 맡는다. 우선 부산항·울산항·마산항·여수항·포항항·목포항·인천항 등 7개 항만의 민간 운영 시설 보안검사는 올해 말까지 한국선급이, 나머지 4곳(대산항·군산항·평택항·동해항)은 공단이 담당한다. 그러나 공단의 관할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 2026년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는 부산항과 울산항을 제외한 9곳을 공단이 맡게 된다. 이어 2027년 5월 1일 이후에는 전국 11개 항만의 민간 운영 시설이 보안에 적합한지를 공단이 전담해 살필 예정이다.
공단은 관련 업무를 원활하게 이행하고자 지난 6월 전담 조직인 ‘보안심사팀’을 새로 만들었다. 또 법정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 18명을 확보했다. 이울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항만시설 보안심사 시스템’도 구축됐다. 총 31개 화면으로 구성된 이 체계는 전국 항만의 심사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한국선급과 함께 일하는 기간에 심사 대상인 항만시설 소유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안내 및 행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관련 문의는 공단 보안심사팀(044-330-2373, 2388)으로 하면 된다..
공단은 관련 업무를 원활하게 이행하고자 지난 6월 전담 조직인 ‘보안심사팀’을 새로 만들었다. 또 법정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 18명을 확보했다. 이울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항만시설 보안심사 시스템’도 구축됐다. 총 31개 화면으로 구성된 이 체계는 전국 항만의 심사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한국선급과 함께 일하는 기간에 심사 대상인 항만시설 소유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안내 및 행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관련 문의는 공단 보안심사팀(044-330-2373, 238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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