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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기생충들아 이건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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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섭환비
작성일19-01-06 14:23 조회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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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낮출수록.저임금 일수록 골목시장은 늘어난다.
지금 골목시장은 터지기 일보직전 풍선과 같고
부동산 월세장업자만 누워서 떡 먹고 있다.
저임금 공장 가기 싫으니 골목으로만 기생충들 처럼 몰려 드는 것이다.
고임금.저임금 격차 줄이고.차등적 최저임금 적용하여
모두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최저임금이 문제가 아니라 임금격차가 문제이고
파생되는 골목상권과 부동산 월세장사들 때문이다.
임금격차를 줄이고 외노자 컴백홈 시키면
골목상권 헐렁해지고
부동산값 거품 쫙 빠진다.
한국경제는 이것을 바로잡지 못하면 공중분해 된다.
상생의 길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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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진 현대차 저임금 해외생산70%에  저임금 광주형 일자리추가? 조선 [사설] 결론은 기업 압박 투자 강요, 희한한 '광주형 일자리'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은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합의로 타결 직전까지 갔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막판에 노동계에 발목을 잡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광주시는 그제 광주 완성차 공장에 현대차가 530억원을 투자하되 35만대 생산을 달성할 때까지 단체협약을 유예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안에 대해 현대차와 잠정 합의했다. 임금 등 단체협약 내용을 5년간 고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1만명 안팎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많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헌법이 기본권을 보장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노동자들에게는 기본권이 있다. 노동3권이 바로 노동자들 기본권인 것이다. 노동3권은 세계모든 국가들의 노동자들 기본권이고 그런 노동 기본권이 바로 임금 등 단체협약인데 그런 노동자들 기본권을 유예 하는 발상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것이다. 현대 자동차는 국내생산 30% 해외생산 70% 로  자동차  생산하고 있는데 판매 실적이 저조하다고 한다.  현재 기존의 현대차 국내 공장과 해외공장 생산차들도 판매되지 않고 있어서 추가 조립생산을 조정하고 있는데  새로운 광주 공장 신설해서    35만대 생산을 달성할 때까지 단체협약을 유예한다면 임금 등 단체협약 내용을 5년간 고치지 않는다는 약속도 지키기 힘들다.


조선사설은


“그런데 광주시와 노동계가 이 합의를 하루 만에 뒤집었다. 노동계가 단체협약 유예 조항을 문제 삼아 반발하자, 광주시가 5일 이 부분을 뺀 수정안 세 가지를 현대차에 제시하며 택일을 요구했다. 광주시는 현대차 입장이 나오기도 전에 6일 투자 협약 조인식을 갖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무슨 이런 투자 유치 협상이 있나. 이것은 투자 요청이 아니라 기업 협박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현대차 정뭉구 회장과 현대차 협력 업체 유성기업의 지난 8년 유성기업 노동자들  탄압이  신문과 방송을 장식하고 있다. 정뭉구 회장과 현대차는 노동착취 통한 이윤추구에서 이제 탈피해야 한다.  


조선사설은


“노동계는 단협 5년 유예가 법 위반이라고 한다. 억지에 불과하다. 현행법상 단협은 2년 이내에는 하도록 규정돼 있기는 하지만 2년마다 모든 조항을 고치라는 게 법의 취지는 아니다. 그래서 실제 단협 협상도 일부 조항에 대해서만 이뤄지고 있다. 주 44시간 근무, 물가를 고려한 임금 인상 등 당초 잠정 합의한 내용은 노동계가 지역 청년들 일자리를 만들 의사만 있으면 얼마든지 유예가 가능하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현행법상 단협은 2년 이내에는 하도록 규정돼 있는데 그것은 노동 기본권이다.  노동 기본권은 노동이 전부인 노동자들에게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해 주는 장치이다 그런 노동 기본권유예는 법위반 이전의 노동자들에 대한 인격적 대우 면에서부터 문제가 된다. 노동자들은 일하는 기계가 아니다. 저임금으로 차동차 생산해서  판로 개척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지금 현대차 판매자조가 고임금때문이 아니라 정몽구회장의 현대차 사측의 세계 자동차 시장 소비자들 소비 흐름을 파알하지 못해 판매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시점에 저임금에 의존하는 현대차 광주 공장에서 생산한들 판매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다.


조선사설은


“올 3월 '노사 상생 모델'이라며 주 44시간 근무, 단체협약 5년 유예 같은 안을 만들어 현대차에 투자를 요청한 게 광주시였다. 현대차는 이렇게만 되면 고액 연봉을 받는 강성 귀족 노조의 파업 같은 노조 리스크를 없앨 수 있다고 보고 여기에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협상 권한을 위임했던 노동계는 정작 합의안이 나오자 뒤늦게 판을 깨고, 광주시는 노조 편에 섰다. 결론은 기업 팔 비틀기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희한한 투자 유치 협상이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있다. 백번 양보해 조선사설 주장대로 “현대차는 이렇게만 되면 고액 연봉을 받는 강성 귀족 노조의 파업 같은 노조 리스크를 없앨 수 있다고 보고 여기에 관심을 보였다.”고 치자. 그렇다면  현대차 국내생산과 해외생산 실패를 분석해 보자.백번 양보해 조선사설 주장대로 현대차 국내생산이 고액 연봉을 받는 강성 귀족 노조의 파업으로 경쟁력 추락 했다고 치자.


(홍재희)====그렇다면  현대차 국내생산이 30%이고 현대차 해외생산이 70%인데 현대차 해외생산 70%는 고액 연봉을 받는 강성 귀족 노조의 파업 없는  상대적으로 임금이 저렴한 해외노동자들이 생산하는데 현재 나타나고 있는 현대차  판매 부진을 조선사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홍재희)===현대차 판매부진의 위기는 현대차 국내 노동자들의 고액연봉과 파업 때문이 아니다. 정몽구 회장의 현대차가 세계자동차 시장 소비자들  소비육구 읽는데 실패 했기 때문이다. 정몽구 회장의 현대차가 10조원 투자해  매입한 한전 강남사옥 구입에 시간 보내기 보다 10조원 현대차 신기술 개발에  정몽구 회장이 투입했다면 현대차 위기 이미 사라졌을 것이다.


(자료출처=2018년12월6일 조선일보 [사설] 결론은 기업 압박 투자 강요, 희한한 '광주형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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