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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짝짝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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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다효
작성일19-01-04 23:07 조회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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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도리 짝짝 쿵
 모처럼 시간이 좀 나는데 어릴 적 갓난 내 동생들을 어르고 달래시며 들려주던 우리 엄니의 노래가 생각나니 가볍게 그 풀이나 해보련다.
 
   “도리도리 짝짝 쿵”
  1,도리도리
 이 말은 너와 내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살이에서 참된 정신을 바탕으로ㅡ(두 개의 리)ㅡ 서로에 의해 만들어지는 순리적인 삶의 길은ㅡ(두 개의 도)ㅡ 이렇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본다.
  ㅡ<인터넷으로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와 팔팔의 수리적 개념”이라는 글을 검색해 보기 바란다.>ㅡ
 
  *“도리도리“
 이 말에서 (ㄷ)은 크게 보면 생태계를 나타내는 기호이고 작게 보면 국가 즉 인간집단을 나타내는 기호
 모음 (ㅗ)는 그 속에서 날마다 새롭게 생겨나는 무엇을 의미하니 곧 너와 내가 만들어내는 일상적 삶의 흐름을 나타내는 기호
 (ㄹ)은 이 말에서는 각자의 영혼의 정신을 의미하고 (ㅣ)는 중심을 의미하니 각자의 영혼의 정신이 중심이 되어 라는 뜻
 따라서 “도리도리 짝짝 쿵”이라는 말에서 “도리도리”라는 말은 각자의 영혼의 정신을 중심으로 만들어내는 일상적 삶의 길 즉 진리는 이렇다는 것을 나타내는 “짝짝 쿵”이라는 말을 보조하는 수식어로 쓰인다고 본다.
  2, 짝짝
  “짝“이라는 말에서 (ㅉ)은 상대적 관계에 있는 너와 나를 나타내는 기호로 각자가 삶의 주인이니ㅡ<ㅈ>ㅡ너와 내가 함께 만들어내는 일상적 삶에서ㅡ<ㅉ>ㅡ 서로의 의지를 하나처럼 모아 밖으로 표출해야 만이ㅡ<ㅏ>ㅡ 공동체나 가정과 같은 평온한 서로의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ㅡ<ㄱ>ㅡ 의미를 담은 말이라 본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우리 옛 속담과 비슷한 맥락의 의미를 담은 말이라 보는데 서로가 함께 해야만 서로의 삶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말이 ”짝’으로 이를 한 번 더 강조하기 위해 “짝짝”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
 ㅡ<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사이를 “단짝”이나 “짝궁”이라 하지 않는가?>ㅡ
 직설적으로 함께하지 못하는데 가정이나 공동체가 제대로 유지되고 원활하게 돌아가겠는가?
  3, 쿵
 무언가 큰 일이 일어난다는 의미를 담은 말이라 보는데 극 아래 생겨난 공간을 의미하는 (ㄱ)에 중심을 의미하는 (ㅡ)가 결합되었으니 (ㅋ)은 극 아래 공간속에 생겨난 우주정신을 의미한다고 보는데 크게는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결합해 생겨난 인일의 하나님을 의미한다고 보며 작게는 집단을 다스리는 정신적 지도자를 의미한다고 본다.
 그리고 (ㅇ)은 집단, 둘래, 울타리 등을 의미하므로 “쿵”의 의미는 “도리도리 짝짝”이 의미하는 서로가 힘을 모아야 하나 그렇지 못하게 되면 삼신의 하나님이나 집단을 다스리는 지도자가 내린ㅡ<ㅜ>ㅡ 올바른 가르침을 어긴 인과가 부메랑처럼 돌아와 집단에 큰 분란과 불행이 닥친다는 의미를 담은 말이라 본다.
 
 옹알이를 할 정도로 갓난아기에게 엄마가 들려주는 이 노래에는 “아가야 너는 커서 가족과 우애하고 이웃과는 화목하게 지내는 참된 사람이 되어라” 정도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는데 중년의 나이 이상의 사람이라면 이 엄마의 노래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 본다.
 요즘 들어 서양식 교육의 영향으로 태교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는데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우리 선조들은 이미 수 천 년 전에 태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었고 그 흔적이 고구려나 백제의 뿌리인 부여에서 법으로까지 제정해 태교를 시행했다는 기록이라 본다. 
 “도리도리 짝짝 쿵” “진진진” 등등의 엄마나 할머니가 아가에게 들려준 노래와 동작들은 그 남은 흔적이 전승되어 온 것이라 본다.
 그러므로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전승되어온 민간의 여러 교육적 흔적들은 수 천 년의 역사적 경험이 축척된 매우 깊은 교육적 지혜가 담겨 있다고 보기에 이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36, 72, 108의 수리적 개념”이라는 앞글에 대한 보충설명으로 전에도 말했지만 격암유록은 단순한 예언서가 아니라 천부경에 대한 일종의 풀이로 일신에 대한 고대한국인들의 숫자적 표현이 36이기에 격암유록에 쓰인 “36 궁도춘”이라는 말은 곧 일신의 하나님과ㅡ<36>ㅡ 함께하는 바른 길이 봄처럼 생기가 도는 세상이라는ㅡ<궁도춘>ㅡ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라 본다.
 조선조 성리학 이외에는 입도 뻥긋하기 힘들었던 사대부들의 서슬퍼런 등쌀에 어쩔 수 없이 은유적으로 표현하다보니 알듯 모를 듯한 예언형태처럼 되었다고 보나 천부경의 우주론을 알고 나면 천부경의 우주론적 논리를 바탕에 깔고 있는 글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를 기독교식으로 표현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ㅡ<36>ㅡ 곧 진리이고 길이니 믿음을 가지고 실천하면 천국이 가까우리라ㅡ<궁도춘>ㅡ 정도로 대입이 가능하다고 본다.
 불가식으로 말한다면 부처님이 계시는 곳이ㅡ<36>ㅡ 용화세상이다ㅡ<궁도춘>ㅡ 정도로 대입이 가능하다고 본다. 
 추가한다면 그리스로마 신전의 형태나 원구단, 참성단, 마야의 신전, 피라미드, 우리 전통마을의 구조, 절의 형태 등등 모두 우리말 땅을 의미하는 삼신하나님과 천지인과 관련된 건축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도 알기를 바란다.
 즉 천부경의 문장 중 땅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기하학적 원리와 수리적 원리를 기본적인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동서의 고대인들이 남긴 흔적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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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6-12-11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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