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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림성
작성일18-12-26 20:44 조회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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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 세기의 대결로 주목된 사람과 알파고(기계)와의 지능 대결인 바둑 대결이 4:1이라는 스코아로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나마 사람이 1승을 거둔 것도 어느 신앙인의 하나님께 대한 간절한 기도로만 가능하였기 때문에 사람과 기계와의 싸움은 사람이 전패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자기 아들과 같은 존재인 기계에게 지능적으로 패하였다는 것을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여야 할지, 통분을 느껴야 할 수치로 받아들여야 할지는 각 사람의 인간 가치 인식에 따라 다릅니다만은, 어찌하였거나 이런 일에 통분을 느끼지 않는 자들은 인간사를 논단할 자격이 없음을 분명히 일러두는 바입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이 물질(만물)을 지배하며 살아왔다고 자부하나 사실은 사람이 물질을 지배한 것이 아니라 물질이 사람을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물질을 갖고자 하는 삶을 살아온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배금주의자들이 되었습니다. 배금주의 사상의 원조(元祖)는 창조주 하나님을 정면으로 거부한 피조물 사단입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남다른 미모와 지혜로 꾸며졌으나 그 받은 미모와 지혜에 걸맞는 충효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을 반역하는 일에 악용하였습니다. 즉 피조물은 하나님 자체(말씀)보다 피조물 자체를 더욱 사랑할 자격이 있다고 주창한 자입니다.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남자가 아름답게 보이는 여인(권력)을 불법으로 짓밟아 성폭행 하였다고 해서 그가 여성(권력)보다 우월한 신분인 남자가 아니라, 도리어 여인(권력)에 혹하여 남자의 거룩한 본분인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헌 신짝처럼 버렸으니 이는 여인보다 못한 미물로 퇴화되었습니다. 즉 권세가 지닌 능력에 혹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남자의 거룩한 신분, 곧 여인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유일한 성품인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을 팟죽 한 그릇에 불과한 정욕에 팔아넘기고 짐승의 신분으로 여인을 겁탈하였기 때문에 이런 남자는 하나님의 아들된 고귀한 신분을 팔아 처분하고 여인보다 지위와 서열과 능력이 낮은 짐승이 되었으니 남자 망신을 다 시켰습니다.

 이것이 인간 이하의 물질이나 기계들이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을 지배할 수 있게 된 이유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만물과 사람들을 같은 시간대에 만들어 하나는 천히 쓰는 그릇으로 또 하나는 존귀하게 쓰일 그릇으로 사용하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만물은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 집터가 되고 또 사람들의 먹거리를 생산하도록 일하게 하셨으나, 사람들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만들어 하나님 같은 자유의지를 갖고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는 일들에 대해 만물과 생물들의 모범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물질들은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응하나 사람들만은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자녀된 본분을 버리고 주어진 지혜와 능력과 자유를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반역질에 투자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을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하였다는 것은 곧 인공지능 알파고로 하여금 자신을 만든 제작자와 그의 같은 인간들에게 지능적인 문제로 뛰어나 인간들을 이기고 지배하도록 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 알파고가 아무리 현란한 바둑 수를 제작자로부터 입력해 배워 기억하고 응용하더라도 오직 배운 수에 한계 안에서만 인간들보다 뛰어날 수 있을 뿐, 하나님께로부터 생성되는 무한대의 새로운 수를 당해 낼 수가 없습니다. 피조물에게는 순수한 생이지지(生而知之)란 없고 오직 학이지지(學而知之)나 곤이지지(困而知之)만 존재합니다. 즉 기계들처럼 누구로부터 입력받아 배운 것에 한해서만 답을 산출해 낼 수 있을 뿐, 하나님처럼 아무 것도 없는 상황하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은 전무합니다.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뇨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이사야 40:13~18) 하심 같이,

 하나님은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천지만물을 만드셨기 때문에 그의 능력은 모두 순수한 생이지지(生而知之)의 능력이지만, 사람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물질이나 법칙들 안에서만 무엇을 만들 수 있는 학이지지(學而知之)와 곤이지지(困而知之)의 지혜와 능력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생이지지의 능력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헤아려 상생협력하는 수만 입력시켰기 때문에 피조물이 이런 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일에 투자하지 않고 김일성 일가들처럼 하나님을 거역해 반역하는 일에 투자하게 되면, 하나님은 즉각 그 반역질을 응징할 수 있는 새로운 수를 개발하여 대응해 응징하십니다.

 생이지지(生而知之)이신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피조물이 영이든 물질이든 법칙이든 간에 그 어느 것들을 응용하여도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을 이길 수 있는 수는 개발해 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능력과 지혜(수)는 학이지지와 곤이지지에서만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즉 기존에 알려진 지식들에 대해서만 통달한 알파고의 수로는 전혀 새롭게 창안되는 생이지지의 능력인
'신의 한 수'를 깨뜨려 이길 수 없습니다. 이럴 때에 알파고는 단말마와 같은 반응을 일으킵니다. 알파고가 이세돌과의 제4차전에서 지금껏 알고 있었된 수로는 이세돌이 새롭게 개발해 낸 '신의 한 수'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좌충우돌하면서 이세돌의 실수만 기다렸으나 실수가 없게 되자 돌을 던졌습니다. 이런 짓이 악인들의 최종 수법이기 때문에 이 덫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동행하여야 합니다.

 오늘날 김일성 일가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알파고와 같은 인간 실력으로 한반도를 통일하려 합니다. 그러나 한반도에 거하는 자가 사람들 뿐이었더라면 벌써 저들에게 잠식되어 패배를 인식하고 항복하나, 알파고 같은 기계(괴물)들이 전혀 배워 알지 못한 수를 하나님은 언제든지 개발해 자녀들에게 가르치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금껏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알파고는 기존에 알려진 수에 대해서는 일점일획의 오차도 없이 대처할 수 있으나, 지금껏 전혀 알려지지 않는 새로운 수, 곧
'신의 한 수'에 대해서는 사단처럼 대응 방법을 몰라 동분서주하며 상대방을 혼란시키게 하는 것으로 판세를 뒤집으려 합니다. 이런 알파고(마귀)의 실력은 이미 2천여 년 전부터 온 세상에 만연하였습니다.

 마귀를 이긴 이는 오직 생이지지(生而知之)의 능력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신의 한 수'를 배워 익힌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다 '신의 한 수'와 같은 묘수이건만, 이 시대의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신의 한 수'와 같은 예수님의 말씀은, 마귀가 이미 대세를 굳힌 생존경쟁 사회에서는 적용해 이길 수 없는 한낱 말씀 뿐인 허세로 취급해 그냥 기억해 두기만 하고 그 대신 사단으로부터 배운 신학으로 죄악 세상과 타협해 살아가도록 하였습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 중 단 열명이라도 예수님의 모든 말씀이 악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신의 한 수'라는 것을 믿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자가 있으면, 그 때에는 이 땅에 참된 평화가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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