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트럼프 2차 북-미 정상 핵담판  견인하는  문재인?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8년9월11일MBC 뉴스 데스크는 “이런 가운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요청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8년9월11일SBS 8시 뉴스는 “지난주 김정은 위원장이 보냈다는 친서의 주요 내용은 2차 북미 정상회담 제안이었습니다.백악관은 김 위원장의 친서가 매우 따뜻하고 긍정적인 내용이었다며 이미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8년9월6일KBS1TV 뉴스9는 “김 위원장은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임기가 끝나는 2021년 1월을 비핵화 시한으로 제시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요청했는데 백악관은 김 위원장의 친서가 매우 따뜻하고 긍정적인 내용이었다며 이미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는 단계라고 밝혔다고 한다. 김정은 트럼프 북-미 정상 2차 핵담판이 곧  있을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김정은 트럼프 북-미 정상 2차 핵담판 성사시키는데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 탁사 파견해 김정은 위원장 면담하는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임기가 끝나는 2021년 1월을  북-미 적대관계청산과 한반도 비핵화 시한으로 제시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 가능하다.

부연 한다면 김정은 트럼프 북-미 정상 2차 핵담판은 문재인 대통령이 성사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미 정상 핵담판의 운전석에 앉아서 김정은 트럼프 북-미 정상 2차 핵담판  견인해 가고 있는 중이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