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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갈증은 오직 생명수 샘물로만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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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동강
작성일18-12-15 22:48 조회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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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사마리아 땅 야곱이 판 우물가에서 물을 길으려고 온 여인에게,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3~14)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판 우물물은 항상 고정된 장소에 있어서 누구든지 우물가에 가야만 갈증을 해소할 수 있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물(말씀)은 받아 마시는(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샘물(해결) 구실을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든지 갈증이(난제가) 생길 때마다 생수를(해결책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생하신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이 같은 생수를 마셔야 할 사람들이 자신들의 심령에서 샘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능인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심령에서 생명수 샘물이 되게 하시는 유일한 기능인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상태하에서는 아무리 풍성한 에덴동산에 거할지라도 간교한 들짐승 뱀(사단) 같은 자를 만날 때에는 갈증에 빠져 허덕이게 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창조된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생명수 샘물로만 갈증을(난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것을 자신의 만족을 삼아 그것들을 먹고 마시게 되면 더욱 더 갈증만 유발시키는 바닷물과 같아서 목말라 죽게 됩니다.

 세상에는 하나님께로부터만 생산되는 생명수 샘물과, 그 어떤 것을 먹고 마시고 가져도 심령의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사단의 탐심에서 쏟아져 나오는 오폐수(汚廢水)가 있습니다. 사단이 천사들 중 아름답고 지혜롭게 창조되어 부족한 것이 전혀 없는 에덴동산에 거하면서도 하나님처럼 되지 못한 불만(갈증)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탐욕의 갈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생명수는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에는 없고 오직 사단이 불법적으로 만든 오폐수(죄악)들 뿐입니다. 사단이 사람들로 하여금 탐심의 갈증을 유발시킨 후 오폐수들로 해갈케 하였으니, 온 인류는 바닷물 같은 오폐수를 마시고 더욱 더 극심한 갈증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사단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생성되는 유일한 생명수 샘물을 차단해 버리고 주인 행세 하며 자신이 생산해 만든 오폐수(죄악)들로 저들의 배를 채우게 하였습니다. 사람이 목 마르면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는 게 생명수 샘물이지만, 사단은 하나님께 간구하지 못하게 하고 남들이 애써 파 놓은 샘물을 강탈하는 죄의 수법으로 해갈케 합니다. 이런 오폐수로 재벌이 되고 권력자가 된 자들이 자자손손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풍요롭게 살 것 같아 보이나 하나님이 부시는 입김으로 인해 얼마 못가 바닥을 보이며 더욱 목마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솟아나는 생명수 샘물을 자기를 믿는 사람들에게 갖게 하여 땅에서의 갈증을 해소토록 하였습니다.

 샘물이란, 아무 데서나 누구든지 임의대로 마실 수 있는 총체적인 강물이 아니고, 다만 특정 지역에서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제한적으로 마시는 우물물입니다. 사람들의 노력으로 판 이 같은 샘물은 샘물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혜택이 주어지지만,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생명수 샘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게 되면 그 어디서든지 물을 공급받는 살아 움직이는 샘물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한복음7:38) 하심 같이, 예수님께로부터 공급되는 생명수 샘물은 그를 믿는 자들의 심령(배)에서 솟아나기 때문에 그들이 거하는 애굽왕 바로 치하이든 광야 길의 모래 밭이든 가리지 않고 항상 필요한만큼 물을 공급해 줍니다.

 죄가 없는 천국에서는 만민이 항상 먹고 마실 수 있는 신선한 무공해 강물이 드넓게 펼쳐져 있지만, 죄악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는 사단이 만든 오폐수만 온 지면에 덮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수 강물만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사단이 만든 바닷물 같은 오폐수는 갈증을 더욱 증폭시킵니다. 사단이 만든 죄의 수법으로 취한 재물과 권세와 쾌락들은 바닷물과 같아서 먹으면 먹을수록 김일성 일가들 같은 갈증만 더욱 부추깁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요한계시록 21:1) 하심 같이, 갈증만 유발시키는 바닷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제대로 생존할려면 하나님의 생명수 샘물을 개별적으로 지녀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다수의 기독인들이 사마리아 여인처럼 마시고 나면 곧장 목마름을 느끼는 이 세상 우물물 곧 바닷물만 예수님께 구할 뿐, 예수님이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인 생명수 샘물은 구하려고 하질 않습니다. 다시 말해 사단의 죄악된 수법으로 취할 수 있는 육적 부강만 구할 뿐, 예수님이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 곧 생명수 샘물은 먹으려 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우물가에 가서 숭늉을 구하듯, 오늘날의 기독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세상물(바닷물)만 구할 뿐, 예수님이 주시고자 하는 생명수 샘물, 곧 하나님의 아들된 분수와 도리를 배워 익히려 하지 않습니다. 번지수를 잘못 알고 찾아도 이만저만 잘못 알고 예수님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로마서 8:19) 하신 것처럼, 세상 만물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만 학수고대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만나 뵙고도 세상 바닷물만 구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모였다 하면 자신과 가족과 교회와 나라가 먹고 마시고 입고 거주하는 문제들을 꺼내어 거머리처럼 다고다고 외칠 뿐, 하나님의 아들로서 할 수 있는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을 행하려 하질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된 분수와 도리인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을 배워 행하는 것이 바로 생명수 샘물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립보서 2:5) 하심 같이, 사람이 재벌이 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 갖는 일입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이사야 12:2~3) 하심 같이, 모세가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만나 구하고자 한 것은, 애굽왕 바로를 대적할 수 있는 막강한 군대와 무기와 군수물자 같은 오폐수입니다. 그런 것으로는 기껏 애굽왕 바로나 간신히 이길 수 있을 뿐, 홍해를 건너고 광야 길을 통과하면서 먹고 마시는 것은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갈증을 일으킬 때마다, 즉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해결책이 되는 물, 곧 움직이는 생명수 샘물만이 진정한 복지이며 천국이며 낙원입니다.

 야수 같은 이족들과 질병과 독충들이 들끓는 광여 길에서 하루살이 같이 연약한 사람으로 태어나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물인 이동하는 생명수 샘물,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일 뿐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남들보다 부강하여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들이라고 해 보았자 동등한 형상을 지닌 이웃들입니다. 그리고 사람들보다 몇천만 배 이상 많고 강하고 덩치가 큰 우주만상을 사람들이 무슨 힘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육적인 부강만 갖추면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사단이 말하는지? 사람의 불행과 재앙은 오직 사단이 배설해 놓은 오폐수(죄)를 마신 탓이지 동일한 형상을 지닌 이웃들이나 우주만상의 재앙 때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인생들이여! 마귀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소유물에 불과한 육적인 부강을 남들보다 더 많이 갖추기 위해 이웃들과 다투지 말고 오직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에 유일하게 하나님의 아들 노릇을 다 한 예수 그리스도의 심령(마음)을 배워 익혀 하나님의 말씀 잘 듣는 아들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 노릇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특권이 사람들에게 있기 때문에 온 우주만물과 천군천사들이 제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주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들짐승 사단의 사주를 받아 생명수 샘물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동일한 형상을 지닌 이웃들보다 부강하게 되려고 사람들끼리 싸우게 만들었으니 그 죄벌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모세가 모세일 수 없듯이,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마음인 생명수 샘물 기능을 하게 하는 하나님의 아들된 분수와 도리를 심령(배)에 배워 익히지 못하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진리를 깨달아 거듭태어나는 것이 진정 한국 교회가 세계 선교를 주도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이 될 뿐, 기독교인이 천여만 명이 된다는 숫자적 자랑으로는 우주만물과 사단에게 도리어 비웃음을 당할 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자기를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죄악된 인간들에게 인정받아 자랑하려는 경거망동은 거들 떠 보지도 않고, 오직 하나님께 인정받아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생명수 샘물을 마시는 자들만 기뻐하십니다. 회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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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년사는 미국의 조건없는 대화제의에 응답할것? 방송3사 뉴스 보도비평

2017년12월1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화를 제의하면서 '아무 조건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조건 없는 북미대화 제의는 지난 11월29일 북한이 화성-15형 ICBM 발사성공이후에 나온 것이라서 주목된다.

지난 11월29일 북한이 화성-15형 ICBM 발사성공에 대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완전 파괴’  등등의 호전적이고 군사적인 공격을  의미 하는 말폭탄을 극도로 자제하고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화를 제의하면서 '아무 조건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는 것은 북한이 화성-15형 ICBM 발사성공한 이후 미국의 북핵 정책이 대화와 협상으로 국면 전환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북한 또한 지난 11월29일 북한이 화성-15형 ICBM 발사성공할 당시  정상각도로 발사하지 않고 고각발사한것은 북미 협상을 염두에 둔 포석이었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북한이 지난 11월29일 북한이 화성-15형 ICBM 발사성공한 직후에 김정은 북한 통치자가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는데 그것은 핵무한 김정은 북한 통치자가   향상된 대비 협상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북미 협상에 임한다는 상징성이 내포돼 있다고 본다.


그런  가운데 최근 북한의 초청으로  북한 방문하고 돌아온 미국 국무부 고위관료출신의 유엔 사무차장이  북한 방문 결과 공개한 이후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대화를 제의하면서 '아무 조건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는 것은 북한당국이 유엔 사무차장이  북한 방문당시 미국에 모종의 대화와 협상의 메시지를 전달 했을 가능성있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대화를 제의하면서 '아무 조건이 없다'는 점을  공개한 것은 북미 대화 임박 의미 한다.


북한 김정은 통치자가 2018년1월1일 신년사에서  북미관계에 대해서 어떤 입장 밝힐지 주목된다. 미국의 조건 없는 북미 대화 제의에 대해서 북한 김정은 통치자가 2018년1월1일 신년사 통해서 북한 입방 밝힐 가능성 있다고 본다.  지난 11월29일 북한의 화성-15형 ICBM 발사성공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완전 파괴’등등 북한에 대한 말폭탄을 이례적으로 자제 하고 있다. 북한 김정은 통치자가 2018년1월1일 신년사에서  북미관계에 대해서 어떤 입장 밝힐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다리고 있다는 분석 설득력 있다고 본다.


2017년12월13일 MBC 뉴스 데스크는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화를 제의하면서 '아무 조건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렉스 틸러슨/미국 국무장관] "미국은 어떤 전제조건 없이 북한을 만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일단 만납시다. 원한다면 날씨에 대해서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북한의 도발 중단 조치 등이 있어야 대화가 가능하다던 그동안의 미국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겁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7년12월13일 SBS 8시 뉴스는 “틸러슨 국무장관이 북한에 공개 초대장을 보냈습니다.[틸러슨/美 국무장관 :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첫 만남을 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그냥 만나자고 해서 날씨 이야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전제조건으로 못 박았던 핵무기 포기라는 단서도 떼버렸습니다.[(북한이 투자를 많이 한)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해야만 대화할 수 있다고 하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 12월13일KBS1TV 뉴스9는 “틸러슨 장관의 이런 '조건 없는 대화 시작' 제의에, 백악관은 북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견해는 바뀌지 않았다며, 북한은 여전히 위험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그러나 외신들은 북한에 공개적인 초대장을 보냈다고, 미국이 기존의 요구에서 물러섰다고 진단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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