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대화할 때 아니라는 트럼프 아베 비웃는 김정은 미사일?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7년8월1일 KBS1TV 뉴스9는 북한이 7월28일 화성-14형 2차 발사직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31일) 아베 일본 총리와 통화에서 경제·외교적 압박을 위한 국제 공조를 강조했지만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의 대북 제재 압박을 비웃기라고 하듯이 2017년 8월29일 평양 순안 비행장 인근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지나 2,700여km 날아간 뒤, 북태평양 해상에 떨어뜨렸다고 하는데 8월29일  발사한 미사일과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과 대화를 할 때가 아니라 압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한다.



설득력이 떨어진다. 일본과 미국은 이미 대북 제재 수단 모두 사용해  북한 임직일수 있는 대북 제재 할수 없다. 그런데 무엇을 가지고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31일) 아베 일본 총리와 통화에서 경제·외교적 압박을 위한 국제 공조를 강조 했는지 반문 하지 않을수 없다.  이제  북한 왕따 아닌 북한과 함께  한반도 평화 동북아 평화 적극 만들어 가야 한다.  문재인대통령의 대화와 협상 통한 북핵 해법이 현실적이고 타당하다고 본다. 문재인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적극 추진해서 북미 정상회담의 중간다리 역할하고 북핵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 구도로 대북 제재 국면 전환  견인해 낼 필요 있다고 본다.


그러자 2017년8월29일KBS1TV 뉴스9는 “오늘(29일) 북한 미사일과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과 대화를 할 때가 아니라 압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2017년8월1일 KBS1TV 뉴스9는 북한이 7월28일 화성-14형 2차 발사직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31일) 아베 일본 총리와 통화에서 경제·외교적 압박을 위한 국제 공조를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라고 보도했고


MBC 뉴스 데스크는 “북한이 오늘(29일) 오전 5시 57분쯤,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사흘 만입니다. 평양 순안 비행장 인근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지나 2,700여km 날아간 뒤, 북태평양 해상에 떨어졌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7년8월29일 SBS 8시 뉴스는 “북한은 오늘 새벽 5시 57분쯤 평양시 순안비행장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동쪽으로 발사했습니다.발사된 미사일은 동해 상공에서 단 분리를 한 뒤 일본 동북지역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에 떨어졌습니다.비행 거리는 약 2천700km, 최고 고도는 약 550km로 분석됐습니다.북한의 군사용 탄도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8월29일KBS1TV 뉴스9는 “오늘(29일) 북한 미사일과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과 대화를 할 때가 아니라 압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미국에선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가장 심각한 도발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아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