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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경제TV]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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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민웅
작성일19-02-19 13:26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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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세민 촉 (19일 오전 11시 30분)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70년간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 왔던 건설 산업의 역사를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에게 직접 들어본다.

건설 산업은 한 국가의 경제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간산업 중 하나다. 그중에서도 '대한건설협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 단체로 1947년 설립돼 전국 8300여 개의 종합건설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올해로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는 유주현 회장(신한건설 대표이사)은 취임 이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 회장은 기후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건설 현장 특성을 고려한 탄력적 근무시간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19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영되는 매일경제 TV '경세제민 촉'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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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선미 기자]


CJ제일제당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16년 연속으로 종합식품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16년째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 혁신 분야 인증 제도입니다. 혁신활동을 통해 다져온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 능력, 주주 가치, 직원 가치, 고객 가치, 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 총 6대 핵심 가치를 총괄적으로 평가,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합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조사에서 타사와 압도적인 점수 차이를 보이며 종합식품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선도하는 혁신성과 탁월한 경영성과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인적자원 관리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총 8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산업계 간부진, 일반소비자 등 약 13,000여명이 진행한 설문조사를 종합한 결과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6년 연속 선정되어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강도 혁신활동을 통해 기업 가치는 물론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하는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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