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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개띠 음력 2·4·9·12월생, 나이차 많은 이성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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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남환
작성일19-02-18 16:09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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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2월18일 월요일 (음력 1월14일 병술)

▶쥐띠

ㄴ, ㅅ, ㅇ 성씨는 막혔던 일이 조금씩 풀린다고 마음이 들떠 있다가 실수할까 염려된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조금이나마 생각하며 행동함이 좋을 수 있다. 2, 7, 11월생은 그대를 짝사랑하는 자 있다. 서, 북쪽 사람 조언 듣는다면 새롭게 힘이 솟을 듯.

▶소띠

가까이 있는 사람은 멀리하고 멀리 있는 사람 잡으려다 둘 다 놓칠 듯. 노력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할 때다. 금전관계는 서, 북쪽에서 들어오고 운이 열린다. 3, 4, 6월생은 인간관계 조심할 것. 투기에 신경 쓰는 것은 좋으나, 한 두 번으로 족하다.

▶범띠

가정의 화목을 위해 만취는 금물. 육체나 마음의 병이 떠나지 않을 듯. 범, 용, 돼지띠와 인연을 맺고 사는 2, 9, 11월생이 특히 그렇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해 하는 것은 섬세함을 바라고 부드러운 대접을 받고자 함이니 관심을 놓치지 마라.

▶토끼띠

ㄱ, ㅂ, ㅇ, ㅈ 성씨는 세상이 다 자기 것인 줄 알았다가 큰코 다칠 수 있다. 지출도 많고 직업에 갈등이 심각하겠다. 근신함이 좋을 듯. 형제간에 금전 거래는 심사숙고해라. 애정적으로 2, 7, 10월생이 부담되지만 도움도 크다. 속사정 털어놓을 것.

▶용띠

포장마차를 하더라도 내 것 가지고 장사하는 성격이다. 2·8·11월생은 성급히 처리하다 의견 충돌이 심할 수 있다. ㄱ, ㅇ, ㅈ, ㅊ 성씨는 자만에 빠져 기분대로 행하다 놀랄 일 생긴다. 자식에게 신경써야 할 듯. 금전 지출시 한번 더 생각하고 쓸 것.

▶뱀띠

성격차이로 배우자와 헤어지고 싶겠지만 다른 생각은 말라. 당신의 운명은 고독성을 가지고 있다. 오랫동안 쌓아온 친분이 무너질 듯. 친분관계가 두터운 사람일수록 언행 조심함이 좋을 수 있다. 8, 9, 12월생은 침묵이 제일이다. 양, 개, 닭띠가 힘이 되어 줄 수 있다.

▶말띠

현재는 힘이 들겠지만 서서히 좋아질 듯. 안 되는 것 무엇이 미련이 남아 잡고만 있는가. 2, 7, 8월생은 의류업은 변동해도 좋겠다. ㄱ, ㄴ, ㅅ, ㅇ 성씨는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달래라.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지만 분별만이 자신을 위하는 길이다. 구설 조심.

▶양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주저 말고 변동을 서둘러라. 쥐, 소, 닭, 개띠를 믿는다면 그의 뜻을 따르라. 조금만 기다리면 의외로 성과 있을 듯. ㄱ, ㄴ, ㅊ 성씨는 자식에 대한 걱정으로 고심할 수 있다. 3, 5, 12월생은 옛 생각에 눈물 흘린다. 걱정된다.

▶원숭이띠

자기의 신념도 굽힐 줄 아는 현명한 처세가 요구되는 때이다. 1, 4, 6, 11월생은 순간적 찬스만을 노리지 말라. 미래를 생각하고 처신하면 꺼지지 않는 횃불을 손에 들 수다. 돼지, 뱀, 닭띠의 눈치도 한 번쯤 생각할 것. 애정에는 욕심을 부리지 말 것.

▶닭띠

무시했던 사람이 큰 도움이 될 때가 있겠다. 안면만 있던 사람도 소홀히 하지 마라. 2, 5, 7, 12월생 ㄱ, ㄴ, ㅇ, ㅊ 성씨는 밥상에 진미성찬이 있어도 자신은 못 먹고 남에게만 베풀어야 할 상황이다. 기회는 한번 뿐이다. 서쪽에 행운을 잡아라.

▶개띠

하는 것 없이 지출이 많겠다. 2, 4, 9, 12월생은 연령차이가 많이 나는 이성은 멀리하는 게 좋다. 마음고생이 심할 수 있다. 소, 용, 양띠가 심적으로 도움을 줄 듯. 북,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결단이 필요함. 변동은 매매 건이 늦어지는 운이다.

▶돼지띠

감언이설로 고생하지 말고 제 위치로 돌아가라. 4, 8, 10월생은 하는 일 안된다고 짜증만 내지 말라. 당신이 여자라면 머리를 짧게 하면 막혔던 일들이 순조롭게 풀릴 듯. ㅂ, ㅅ, ㅇ, ㅎ 성씨는 정줄 사람이 없다고 한탄만 말고 당신도 덕을 베풀어라.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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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경제 시찰 동선을 사전 답사했습니다.

김 부장 일행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17일) 오전 9시 반쯤 숙소인 영빈관을 출발해 하노이 북쪽 산업도시인 '박닌성'을 둘러봤습니다.

북미 회담에 앞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 위원장의 경제 시찰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이곳엔 삼성전자의 현지 공장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박닌 근처 박장에 있는 북한군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의 묘지 방문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김창선 부장 일행은 숙소를 나선 지 8시간 만인 우리 시간 5시 반쯤 영빈관으로 돌아왔다가 미국 의전 실무팀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하노이 도착 첫날에 이어, 이튿날도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로 거론되는 소피텔 메트로폴 등 근처 호텔을 점검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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