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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도동
작성일19-02-28 12:39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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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이 저체중, 저체온으로 위기를 겪는 신생아들을 위한 털모자를 뜨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 백동아카데미홀에서 올해 첫번째 나눔봉사활동인 '신생아 모자뜨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체중, 저체온으로 위기를 겪는 신생아들에게 털모자를 제공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모자재료 비용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됐고, 완성된 모자는 전세계 빈곤아동을 돕는 국제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말리와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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