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시 “세종보 재가동” vs 환경단체 “해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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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조투
작성일25-09-1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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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thr-law.co.kr/estate/board/column/view/no/7055"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상속기여분인정" class="seo-link good-link">상속기여분인정</a> 금강 세종보(湺) 재가동 여부를 두고 환경단체와 정부, 세종시 간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세종보 재가동을 반대하며 금강 하천에서 500일 넘게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환경단체는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세종보 해체 등 4대강 재자연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라”고 촉구하고 있는 반면,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부의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방침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15일 세종시청 기자회견에서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지난 11일 세종보 농성장을 찾아가 보 재가동 중단을 약속했는데, 이는 세종시 핵심 자원이자 주요 수자원인 세종보를 수몰시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최 시장은 “기후 위기 속에서 세종보의 효율적인 운영을 논의하자는 세종시의 요청에도 환경부 장관이 농성 중인 환경단체를 방문해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약속한 것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며 “직접 이해당사자인 세종시민, 세종시와 아무런 협의 없이 내린 세종보 재가동 중단 결정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최 시장은 기자회견에 이어 세종보 인근 하천부지를 찾아 농성 중인 환경단체에 대해 계고, 변상금 부과, 고발 등의 절차를 밟겠다고 예고했다..
최민호 시장은 15일 세종시청 기자회견에서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지난 11일 세종보 농성장을 찾아가 보 재가동 중단을 약속했는데, 이는 세종시 핵심 자원이자 주요 수자원인 세종보를 수몰시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최 시장은 “기후 위기 속에서 세종보의 효율적인 운영을 논의하자는 세종시의 요청에도 환경부 장관이 농성 중인 환경단체를 방문해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약속한 것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며 “직접 이해당사자인 세종시민, 세종시와 아무런 협의 없이 내린 세종보 재가동 중단 결정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최 시장은 기자회견에 이어 세종보 인근 하천부지를 찾아 농성 중인 환경단체에 대해 계고, 변상금 부과, 고발 등의 절차를 밟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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